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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구멍청>, <해피버쓰데이>
이금이X그림작가 5인, 어린이책을 쓰고 그리는 마음
˝‘왜 책을 읽어야 해요?‘라고 어린이가 묻는다면 이 책 자체가 대답이에요.˝라는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의 추천사처럼, <우리가 책을 펼치면>은 어린이와 책 사이를 이어주는 통로가 된다. 어린이책의 본질을 다시 묻고 깊이 되새기게 하는 아름다운 책.
보름달 뜬 밤, 달토끼 식당에서
노란 불빛이 흔들리는 신비한 식당. 달토끼들은 진귀한 재료를 찾아 제대로 된 요리를 완성했을 때에만 손님을 맞이한다. 어느 날, 깊은 산속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자연산 구멍을 발견한 달토끼들은 여드레 밤낮 정성껏 달여 마침내 최상의 구멍청을 완성한다.
한국화가 백지혜의 병풍 그림책
열두 달 동안 피고 지는 꽃을 따라 변화하는 우리 계절의 풍경을 화가의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전통 채색화 특유의 정갈한 색감과 세밀한 묘사로 사계절의 풍경이 화폭 가득 펼쳐진다. 정원에 피는 꽃과 그 곁을 스치는 작은 생명들을 하나하나 오래 들여다보게 된다.
2026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스페셜 멘션
고양이 노라와 할머니의 만남을 통해, 지극히 평범한 하루가 사소한 일로 얼마나 특별해질 수 있는지 보여 준다. ˝탄탄한 서사와 세밀한 화면 구성,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섬세한 선의 조화는 이 작품이 왜 세계가 주목하는 데뷔작인지 여실히 보여 준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사랑하는 이들을 우리는 어떻게 떠나보낼 수 있을까.
세계 여러 문화권에서 가까운 이의 죽음을 애도하고 작별하는 방식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펼쳐 보이며, 인간이 죽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여러 모습을 전한다. 삶과 죽음의 연결과 순환이 다채롭게 담겨 있어, 죽음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생각해보게 한다.
우연히 코트를 바꿔 입게 된 우편배달부의 이야기
어느 평범한 오후의 퇴근길, 코트 주머니에 들어 있어야 할 장보기 쪽지가 없다. 대신 들어 있는 건 하얀 조개껍데기. 매일 똑같은 날들을 보내던 그. 하지만 바뀐 코트에서 느껴지는 짭조름한 맛과 조개껍데기의 묘한 감촉은 그의 일상에 싱그러운 바람을 불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