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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추천 eBook

  • 소설

    판토미나

    17, 18세기 영국 여성 작가 선집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로맨스. 연애와 결혼, 순결과 서약, 정절과 사회적 관습 등의 갈등을 다루며 로맨스 장르를 갱신하고 개혁한 작품들을 모았다.

  • 역사

    다시, 역사의 쓸모

    삶에 역사의 지혜를 들여오는 법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후회 없는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싶은 이들을 위해 최태성이 역사에서 찾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단단한 가치.

  • 에세이

    마지막 선물

    아주 긴 애도의 기록
    과거에서 끊임없이 슬픔의 이유를 찾는 사람들에게. 묵직한 위로와 떠난 이를 애도하고 다른 방식으로 함께하는 법을 전하는 책.

  • 어린이

    그래도 사는 동안 덜 괴롭고 싶다면

    인생에 도움이 되는 어느 상담사의 노트
    ‘내 인생이고 내 마음인데, 왜 이렇게 다루기가 힘들까?’ 더 나은 나를 위한 습관 형성 방법, 사회생활 팁부터 효율적인 감정 관리법과 갈등 해결법까지.

  • 예술/대중문화

    이것은 유해한 장르다

    미스터리는 어떻게 힙한 장르가 되었나
    <선재 업고 튀어>, <파묘>, <역전재판> 등 사랑받는 이야기 설계의 필수 요소 '미스터리'. 오랜 시간 치밀하게 발전해 온 미스터리라는 장르를 친절히 안내한다.

  • 사회과학

    평등의 짧은 역사

    세계의 평등을 향한 전진
    우리는 느리지만 계속 평등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 위에 있다. 데이터로 주장을 뒷받침하며 불평등의 내용과 기원을 밝히고 평등을 향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본다.

독자가 권하는 책

세계 설계를 위한 치트키!!

"판타지 세계관을 설정하지 말고 "설계"하라."딱 이 문장이 이 책을 얘기하는 정의다.내가 창조하니 내가 그냥 원하는 대로 이렇게 저렇게 설정해서 거기에 맞춰 인물이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면 되겠지 싶은 일차적 창작에서 벗어나 세계관 창조 이론에 따라 세계를 설계해야 현실에 존재하지 않지만 믿을 만하고 정말 그럴 듯한 세상이 만들어진 다는 것이다. 종이책이 아닌 전자책이라 휘리릭 넘겨보지 못하는 게 단점이라면..TTS 기능은 정말 장점.비록 딱딱하고 어색한 목소리지만 책을 읽어주니 산책하면서도, 집중도 낮은 딴 일을 하면서도 책을 들을 수 있는 게 전자책의 장점이다.물론 오디오북이면 좋겠지만 아직 그건 바랄 건 아닌 거 같고. 나는 전자책 읽어주기 기능으로 내내 이 책을 "틀어놓고" 들었다. (아직은 종이책이 더 익숙하고.. 전시(?)해 놓는 재미도 있어서.. 종이책을 구할 예정이다. ㅋㅋ)책이 생각보다 방대해서 당황. ㅋㅋㅋ그래서 핵심사항만 몇 가지 뽑아서 얘기해보겠다. "세계설계란?"세계를 설계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과 어느 정도까지 해야하는가. 현실에 기반하여 만드는 그 새로운 세계가 현실 세계와 어느 정도 가까워야 하는가. 대충 설계하면 어떻게 될 것인가. 꼭 촘촘해야 하나.그래서 내가 만들 판타지 세계는 무엇을 중점 테마로 정해서 구상하지? 등등 우리가 처음 세계를 설계할 때 생기는 의문들과 실수 들에 대해 일단 짚어주는 부분인데.. 고개를 끄덕이며 보게 된다. 일단 책에서 권장하는 것은.. 촘촘하게 설계해 놓고 일부, 보여줄 만큼만 보여준다. 그러면 대단히 있어 보인다고. "모방창조!!!!!!"일단 세상에 대해 뭔가 아는 게 있어야 내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게 아닌가.물론 완전 세로운 세상을 만들겠다고 결심할 수야 있지만. 그래서 완전 새 세상을 만들었다고 내놓을 순 있지만. 과연 그게 정말 완전히 세상에 없던 것일 수 있을까. 나는 그건 굉장히 힘든 일일 거라 본다. 여하간 그래서 뭔가 아는 게 많아야 제대로 된 탄탄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전제 하에.. 모방창조를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어떤 것을 베이스로 깔고 그 위에 새로운 것을 올릴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름 자세하게 알려준다. 설계할 수 있는 재료들을 준달까? 지도 안을 채울 세상에 대한 자세한 지식들을 다루는데 기후, 지형, 그에 따른 문화요소 등등세상을 만들려면 알아야하지만 다 찾아서 보기에는 지난한 작업들을 한 번에 이 책으로 할 수 있도록 방대한 자료들을 써머리해서 한번에 알려주는 기분이랄까. 마치 판타지 세계관을 설계하기 위한 쪽집개 강사를 만난 듯. "판타지 얹어 딱붙"설계한 세상 위에 판타지를 적절하고 딱 붙으로 얹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상상의 영역인 판타지를 세상과 붙여 놓으면 어떻게 세상 속에서 돌아갈까.그 세상은 그래서 어떻게 생겼을까에 대한 유추를 정말 그럴듯하게 함으로써 판타지 세계를 만들고 그 안에서 캐릭터와 서사가 어떻게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도록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정말 내용이 방대해서 아직 다 읽지는.. 아니 다 듣지는 못 했다.종이책이 펀딩중이라는데 한 권 사서 소장하고 싶은 사전 같은 노트. 세계관을 만든다는 건, 나만의 것을 만드는 것이니만큼 자유도와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창조 권력의 무게만큼 어깨를 무겁게 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지만 이제 도움 받을 수 있는 노트가 생겨버렸으니 조금 가벼워진 마음으로 차근차근 세상을 만들어 보기로 한다. 두고두고 읽으면서 멋진 판타지 세계를!!! 그 안에서 정말 그럴 듯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꼭~!!! 반드시~!!!ps.서평이벤트에 당첨 돼 전자책을 제공받아 제공한 리뷰입니다. 

planet5by님

[마이리뷰] 내가 말하고 있잖아

14살 소년이 언어 교정원에 다니면서 일어나는 사건들그 과정들을 담은 소설이다엄마는 엄마데로아들은 아들데로삶의 고충을 안고 살아가는 시간들교정원에서 만난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내가 말하고 있잖아~~~

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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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 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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