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일터에서 필요한 것들
유엔 국제기구에서 홍보기획자로 일하는 저자의 도전과 욕망, 영어생활자로 살아남기까지의 분투를 생생하게 담은 자기계발형 에세이.
맨부커 수상 작가의 창작 수업
<바르도의 링컨>으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조지 손더스. ‘현존하는 영어권 최고의 단편소설 작가’로 불리우는 손더스의 시러큐스 문예 창작 수업을 책으로 만나다.
구병모·김보영·김초엽·정세랑 추천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정보라 작가를 비롯해 한국 장르문학 대표주자들이 참여한 한국 SF의 최전선.
이길보라가 그리는 공감과 연대
암스테르담 젊은작가상, 한국장애인인권상 수상 작가 이길보라가 상실과 결여에 대한 논픽션 작품들을 소개하며, 진정한 공감과 연대를 말한다.
전략적 멈춤의 힘 혁신과 창의력은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는 ‘여백’에서 탄생한다. 엄청난 업무량 속에서 정신을 회복하고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게 해주는 업무 가이드.
장강명의 본업분투 에세이
헌신할수록 더 좋아지는 직업 '소설가'에 대한 솔직한 에세이. 부지런히 글을 지어 먹고사는 소설가의 일상과 더불어 문학을 대하는 본심을 숨김없이 풀어놓는다.
자유주의자가 쓴 글이라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다. 촘촘한 논리전개를 기대하고 읽었는데 그렇지 않아 실망스러웠다. 논지가 약하니 근거로 든 사례들은 일견 다양해 보이나 그만큼 중언부언한다. “우영우”의 권민우를 변호하는 부분에서는 그저 뜨악했다. 한편으론 “권민우를 위한 변명”이라는 문장으로 이 책이 담고 있는 견해와 논지를 잘 설명할 수 있다고도 느꼈다.
적막님‘결국 이렇게 되는 건가.‘ 하는 절망의 순간에 존재도 몰랐던 이모의 등장으로 구사일생하게 된 나오이 레이토.유치장에서 꺼내주는 조건으로 맡게 된 ‘일‘이란 월향신사의 녹나무 파수꾼.야나기사와 치후네-나오이 레이토사지 기쿠오-사지 도시아키-사지 유미-사지 다카코오바 도이치로-오바 소키녹나무를 통한 예념과 수념레이토와 호흡을 같이 하며 이야기를 읽다보니 함께 깨닫고, 뭉클하고, 따뜻해졌다.추리 요소를 살짝 가미한 참 따뜻한 이야기.
RENEE님세이노 지음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에밀리 브론테 지음, 김명신 옮김
데일 카네기 지음, 임상훈 옮김
팀 페리스 지음, 박선령.정지현 옮김
김연수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