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와 그 이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반나치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츠에 수감되었던 프랑스 극작가 샤를로트 델보의 회고록. 그 지옥의 경험, 그리고 함께한 여성 레지스탕스들의 그 이후 삶이 실험적인 형식으로 서술되었다.
인류와 역사를 함께 만든 식물 이야기
인류 역사에서 온갖 다채로운 방식으로 활약해온 식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세계사를 되돌아본다. 30년 경력의 베테랑 기자다운 폭넓은 지식과 생생한 현장감으로 100가지 식물 이야기를 풍성하게 채웠다. 역사와 예술, 과학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늘의 세계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흥미로운 질문과 놀라운 답변으로 역사의 흐름과 주요 변곡점을 새롭게 조명해온 25만 유튜버 ‘함께하는 세계사’ 김태수가 오늘의 세계를 만든 모든 ‘시작의 역사’를 찾아 나선다.
세계의 역사를 뒤바꾼 어느 물고기의 이야기
대구라는 물고기를 통해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 인류의 삶과 문화, 역사, 환경 문제까지 저널리스트 특유의 냉철한 시각으로 생생하게 다룬다. 거친 바다를 건넌 바이킹의 모험, 뉴잉글랜드 귀족의 탄생, 미국 독립혁명, 대구 전쟁 등 인류의 행보 사이사이 대구가 일으킨 세계사의 파도를 만끽해 보자.
로마와 페르시아
때로는 치열했고 때로는 평화로웠던 두 제국의 장구한 대서사시. 로마와 페르시아가 어떻게 700년을 공존할 수 있었는지, 어떻게 서로를 변화시키고 주변 국가들에 영향을 주었는지 검토한다.
관록의 노학자가 한 권으로 농축한 세계사 안내서
출간 이후 30년간 일본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세계사 교양서. 총 672쪽 분량과 110여 컷의 귀중한 도판으로 태고에서 현대에 이르는 세계 역사를 한 권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