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0>
이현 작가의 <푸른 사자 와니니> 시리즈 신작
7권에서는 친구가 유언으로 남긴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인간의 땅으로 향하는 와니니의 모험이 펼쳐진다. 이현 작가 특유의 속도감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단숨에 이야기에 몰입하게 하며 진정한 우정과 연대, 용서의 가치를 전하는 결말이 커다란 감동을 선사한다.
제4회 사계절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사람들은 각자의 삶에서 간절히 바라는 것을 소원으로 삼기 마련이다. 만일 휠체어를 타는 어린이 앞에 램프의 요정이 나타난다면, 그는 무슨 소원을 빌까? 수많은 사람 중에 그 아이를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까? 단번에 떠오르는 생각들, 이 작품은 그 편견을 유쾌하게 넘어선다.
베스트셀러 『어린이 마음 약국』 저자 이현아 신작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한 ‘어린이를 위한 무드미터‘를 통해 4가지 영역별로, 18가지 감정을 탐구한다. 어린이들이 교실에서 들려준 생생한 고민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 모두 고개를 끄덕이면서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2024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우신영의 동화 『언제나 다정 죽집』은 다정함이 다정함으로 돌아오는 마법 같은 순환을 보여 주며, 사라질 위기에 처한 오래된 죽집을 지키려는 부엌 도구들의 귀엽고 생기발랄한 활약이 돋보이는 이야기다.
2024 뉴베리 대상 수상작
도시의 공원에 사는 개 요하네스가 공원 안 우리에 갇혀 살아가는 들소들을 탈출시키는 과정을 그린 모험담이다.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는 작가 데이브 에거스와 칼데콧상 수상자 숀 해리스는 요하네스의 자아 찾기 여정을 대담하고 자유로운 서사와 아름다운 삽화로 담아 냈다.
〈지구를 생각한다〉 시리즈 첫 권
만만한책방에서 <만만한수학>과 <만만한국어> 시리즈에 이어 지구 생태 시리즈 <지구를 생각한다>를 새롭게 선보인다. 1권 <뿔라스틱>은 편리함의 대명사였다가 이제는 지구를 위협하는 존재로 전락해 버린 플라스틱 문제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