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너무 멀지 않은 곳에, 너무 늦지 않은 때에, 우리가 함께일 수 있다면. 떠난 이들이 세상에 남기고 간 마지막 흔적을 정리하는 유품정리사 김새별과 전애원이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후속작으로 돌아왔다.
바오 가족과 함께한 기적 같은 나날들
“이별은 없어. 우리는 영원한 가족이니까.” 강철원 사육사가 들려주는 바오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
전월세의 기쁨과 슬픔
“우리가 집은 못 샀지만, 2년간 즐겁게 살 자격 정도는 산 것 아닐까?” 빌린 집에서 산다는 것의 기쁨과 슬픔, 청년 세대의 주거 현실에 관한 고찰을 위트 있게 포착했다.
‘나'에서 ‘우리'가 된 이야기
덴마크 여행을 마치고 독일로 향하는 버스. 옆자리 사람과 눈이 마주치고, 둘은 곧 친구가 된다. 그 사람은 덴마크인이며 당신을 덴마크 집으로 무작정 초대한다. “우리 집에 올래?”
박찬일 셰프의 소설 같은 추억들
밥은 그저 밥인데, 먹다가 울컥하게 하는 밥이 있다. 요리사이자 작가인 박찬일의 마음을 울린, 그래서 기어이 차오른 한편의 소설 같은 추억들을 오롯이 모았다.
경찰관으로서 목도한 '있었던 존재들'
<경찰관속으로> 원도 칼럼집. 이 기록이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길 바라며, 사회가 소외된 죽음을 외면하지 않기를 바라며 남긴 '있었는데 사라진 존재들'의 기록.
에크하르트 톨레 지음, 노혜숙.유영일 옮김
신형철 지음
폴 칼라니티 지음, 이종인 옮김
김상현 지음
김소영 지음
마이클 싱어 지음, 이균형 옮김, 성해영 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