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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0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4일 출고 

아이와 함께해 온 시간들, 그 순간의 이야기들을 소환해 본다면? 최숙희 작가는 그 소중한 시간들을 더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너에게』를 지었다. 아이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 마음에 담아 두고도 충분히, 마음껏 꺼내 보지 못한 많은 말들이 『오늘, 너에게』 안에 아름다운 언어로 가득 담겨 있다.

2.
  • 이길 저길 - 2023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 문정인 (지은이) | 달그림 | 2024년 9월
  • 19,000원 → 17,100 (10%할인), 마일리지 950원 (5% 적립)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5일 출고 

2023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이길 저길》은 독자들이 주인공과 동행하며 길을 선택하고, 다양한 풍경을 경험하는 참여형 그림책이다. 검정과 빨강으로만 이루어진 강렬한 풍경이 담긴 책장을 넘기다 보면 두 갈래, 네 갈래로 절취선이 나 있다.

3.

찬란하게 빛나는 동심의 세계를 아름다운 수채화에 담아낸 기쿠치 치키 작가의 그림책이다. 표범과 사자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몸짓에 친구와 신나는 놀이에 빠져든 어린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기며, 마법처럼 어린 시절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게 한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4일 출고 

먼 옛날 홀로 외롭게 지내던 사람이 있었다. 사랑하고 사랑 받으며 그는 즐겁게 살고 싶었다. 어느 날 양 치는 풍경을 떠올리다, 그는 자신 안에 가족을 이루기로 결심하는데...

5.

아기 물고기 하양이 출간 20주년 특별판. 저자 하위도 판 헤네흐턴은 하양이와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해 온 모든 독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아기 물고기 하양이가 태어난 날》을 펴냈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4일 출고 

2024년 칼데콧 영예상 수상작이자 한국인 최초의 칼데콧 상 수상작이다. 1938년 칼데콧 상이 창설된 이래 약 100년 만에 이뤄낸 쾌거로 칼데콧 상 불모지였던 한국의 그림책 역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써냈다. 더불어 아시아·태평양 미국문학상 어린이 그림책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였고, 스쿨라이브러리 저널에서 최고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된 명실상부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그림책이다.

7.

개성 있는 그래픽노블로 독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서영 작가의 첫 그림책이다. 매주 마을로 내려가 전봇대에 초대장을 붙이지만 찾아오는 사람 없이 늘 혼자서 파티를 여는 소년, 그리고 어느 날 소년의 집을 찾아온 깜짝 손님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8.

일본의 그림책 작가이자 현대미술작가로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펼쳐 보이는 보탄 야스요시의 그림책이다.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설렘을 안겨 주는 회전목마가 주인공이다.

9.

어느 날 오리 알 둥지 속으로 데굴데굴 굴러온 알 하나! 얼마 후 아기 오리 점박이, 얼룩이, 달빛이 나오고, 한참을 지나서야 '구지구지'라는 소리를 내며 막내 구지구지가 태어났다. 구지구지는 다른 아기 오리보다 몸집이 크고 튼튼했다. 게다가 뭐든지 빠르게 배우고 가장 잘했다. 오리 헤엄도, 오리 춤도, 오리 노래도 말이다.

10.

주인공 곽이는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공격하는 뱀식이를 피하지 않고, 오히려 “날 잡아먹는 건 내가 골라!”라고 당돌하게 이야기한다. 대찬 곽이의 모습에 당황하기는 뱀식이나 독자 모두 마찬가지일터! 게다가 곽이가 잡아먹힐 상대로 고른 게 채소 중의 채소 브로콜리라니!

11.

길을 걷다 마주치는 동물 친구들에게 엉뚱한 선물을 주는 카이의 하루를 그린 『카이의 별난 산책』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아시아 최초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아라이 료지의 독특하고 대담한 일러스트와 나카가와 히로타카의 리듬감 넘치는 글이 만난 그림책이다.

12.

바다처럼 끊임없이 펼쳐지는 상상의 세계 속으로 독자들을 흠뻑 빠지게 만드는 작품이다. 단조롭게 느껴졌던 일상의 공간은 광활한 바다가 되고, 커다란 고래가 물을 뿜는 모험의 세계로 뒤바뀐다.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견고하게 무대를 쌓은 아이는 더욱 자신감 있게 모험을 이끌어가고 상황을 고조시키며 환상적인 모험의 순간 속으로 모두를 초대한다.

13.

주인공 쿠키는 내성적이고 소심한, 평범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 쿠키가 여러 번 좌절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누구나 실수를 하고, 실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14.

2006년에 영국에서 처음 창간된 어린이 매거진. 이번 아노락의 테마는 ‘배움’이다. ‘배움’은 경험하여 새로운 것을 알게 되는 과정이다.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 많고 세상에 조금씩 나아가는 아이들에게, 아노락이 소개하는 배움의 세계로 초대한다.

15.

화창한 늦가을 아침, 청소부 할아버지는 일을 떠나고 동물 친구들도 밖으로 나온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면서 세상은 온통 바스락거리는 낙엽으로 가득하다. 동물 친구들은 실컷 낙엽 놀이를 한다. 할아버지와 함께 쓱쓱 싹싹 낙엽 쓸기 경연도 벌인다.

16.

아시아계 작가 최초로 뉴베리상을 수상한 린다 수 박과 1994년 칼데콧 아너상을 시작으로 칼데콧상을 총 세 번이나 수상한 크리스 라쉬카. 세계가 주목하는 두 아동문학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그림책 『책이랑 나랑』이 출간되었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4일 출고 

사이즈는 MINI, 구성은 BIG. 작지만 최강구성 미니스티커북이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다양하게 들어가 있다.

18.

스콜라 창작 그림책 87권. 생쥐 헨리에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다. 집의 설계부터 실내 장식, 가구 디자인과 조경까지 모두 멋지게 해내는 예술가다. 헨리에타는 동물 친구들의 각기 다른 꿈과 취향을 반영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집을 만들어 준다.

19.

아이들의 울퉁불퉁한 마음을 대변하는 귀여운 동생 밤이, ‘인생 선배’로서 세상살이 팁을 아낌없이 알려 주는 든든한 누나 달이가 일상에서 부닥치는 문제들을 둘만의 방식으로 풀어가는 ‘밤이랑 달이랑’의 여덟 번째 이야기가 새로이 출간되었다.

20.

책 속 동그란 구멍에 손가락을 쏙 넣고 그림책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즐기는 ‘손가락 놀이책’이다. 엄마와 아기가 손가락을 하나씩 넣고 장난꾸러기 꼬마 공룡이 되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발을 쿵쿵 구르는 꼬마 공룡이 되어 친구들을 만나러 가 볼까?

21.

어느 봄, 겨울잠에서 깨어난 박쥐 배티는 문득 자기가 사는 깊고 어두운 동굴 속이 지겨워졌다. 천장에 매달려 연신 하품만 하던 배티는 동굴 밖으로 나가고 싶어졌다. 그런데…… 쿵! 동굴 밖으로 걸음을 내딛자마자 배티가 마주친 것은 난생 처음 보는 빨간 새였는데...

22.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작가 다비드 칼리가 한국에서 최초 공개하는 원작 그림책. 이상한 색깔, 특이한 눈썹, 다른 개들과는 전혀 다른 개 레오폴다. 보호소에서 집으로 데려왔을 때 이미 다 컸기 때문에 나이조차 몰랐다. 그런데 어느 날, 레오폴다가 사라졌는데….

23.

느림보 그림책 67권. 엄마 아빠와 영화를 보다가 지구가 망할까 봐 울음을 터뜨렸다. 친구에게 사과해야 할 때, 입술이 딱 달라붙고 눈물만 나왔다. 가을 저녁노을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피잉 돌았다. 너무 재밌어서 배꼽을 쥐고 웃다가 찔끔 눈물이 쏟아졌다.

24.

그린이는 오늘도 엄마 등쌀에 아빠와 산책을 나섰다. 요즘 엄마는 그린이만 보면 살쪘다고 구박이다. 그게 다 엄마가 밥을 맛있게 지어 준 탓인데 말이다. 그린이는 아빠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가 편의점을 발견하고 콜라를 사 달라고 조른다. 아빠는 탄산음료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서 안 된다며 거절하지만, 그린이가 다시 바나나우유를 사 달라고 하자 마음이 약해진다. 아무래도 아빠는 바나나우유 얽힌 특별한 추억이 있는 모양이다.

25.

기다림을 함께해 주는 자연과 정겨운 풍경 속, 아이들의 미소가 반짝거린다. 필름 카메라로 담아낸 오래됨과 느림의 미학이 추억의 빛으로 담긴 감성적인 사진 그림책. “나랑 사과나무는 나이도 생일도 같아요. 내가 태어난 날, 할아버지가 심으셨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