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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어느 날 오리 알 둥지 속으로 데굴데굴 굴러온 알 하나! 얼마 후 아기 오리 점박이, 얼룩이, 달빛이 나오고, 한참을 지나서야 '구지구지'라는 소리를 내며 막내 구지구지가 태어났다. 구지구지는 다른 아기 오리보다 몸집이 크고 튼튼했다. 게다가 뭐든지 빠르게 배우고 가장 잘했다. 오리 헤엄도, 오리 춤도, 오리 노래도 말이다.

2.

아시아계 작가 최초로 뉴베리상을 수상한 린다 수 박과 1994년 칼데콧 아너상을 시작으로 칼데콧상을 총 세 번이나 수상한 크리스 라쉬카. 세계가 주목하는 두 아동문학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그림책 『책이랑 나랑』이 출간되었다.

3.

스콜라 창작 그림책 87권. 생쥐 헨리에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다. 집의 설계부터 실내 장식, 가구 디자인과 조경까지 모두 멋지게 해내는 예술가다. 헨리에타는 동물 친구들의 각기 다른 꿈과 취향을 반영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집을 만들어 준다.

4.

어느 봄, 겨울잠에서 깨어난 박쥐 배티는 문득 자기가 사는 깊고 어두운 동굴 속이 지겨워졌다. 천장에 매달려 연신 하품만 하던 배티는 동굴 밖으로 나가고 싶어졌다. 그런데…… 쿵! 동굴 밖으로 걸음을 내딛자마자 배티가 마주친 것은 난생 처음 보는 빨간 새였는데...

5.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작가 다비드 칼리가 한국에서 최초 공개하는 원작 그림책. 이상한 색깔, 특이한 눈썹, 다른 개들과는 전혀 다른 개 레오폴다. 보호소에서 집으로 데려왔을 때 이미 다 컸기 때문에 나이조차 몰랐다. 그런데 어느 날, 레오폴다가 사라졌는데….

6.

“이보다 더 사랑스러울 수는 없다!” 백유연 작가의 기다리던 신작, 다정하고 귀여운 숲속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 새처럼 날개도 없고, 코끼리처럼 긴 코도 없지만 토담이에게는 소중한 보물이 있었다!

7.

소년이 현관문 앞에 놓인 상자에서 고양이를 만나며 시작되는 유머러스하고 기발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제목처럼 두 발로 당당히 걷는가 하면, 스케이트보드 타기와 풍선껌 불기, 요가를 좋아하는 뚱한 표정의 브루노를 만날 수 있다.

8.

사이좋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었다. 두 사람은 기꺼이 동물들에게 자리를 내주며 ‘조금 좁긴 하지만 이만하면 딱 알맞은 집’이라고 여겼다. 마지막으로 아주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집으로 들어올 때, 딱 알맞았던 집은 마침내 뚜드득 뚝!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와 동물들은 어디서 살게 될까?

9.

어느 날 제주도 해변에서 한 바다거북이 죽음을 맞이한다. 바다거북 배 속에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가득했다. 《바다거북이 장례식》 그림책은 2000년대 급격히 늘어난 플라스틱 쓰레기로 제주도 바다거북이 죽음을 맞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10.
  • 양탄자배송
    9월 23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책장을 열면 맑은 바닷속 풍경이 펼쳐진다. 넓고 깊은 바다에서 살아가는 바다 생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살펴보자. 다양한 동식물의 특징과 생태를 엿볼 수 있다.

11.

1978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세계적인 그림책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명작으로 다양한 아동용품의 캐릭터로도 유명하다. 글이 없어 어린이가 한 장, 한 장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직접 말을 만들어 봄으로써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12.
  • 양탄자배송
    9월 23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숲을 호령하던 호랑이가 무자비한 인간들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오로지 살고자 도망친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황량한 사막까지 내몰린 호랑이에게 먹을 거라곤 손톰만한 벌레뿐인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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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3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따뜻하고 포근한 내 이불. 추운 날에도, 쓸쓸한 날에도 이불개의 털을 덮고 모두가 따뜻해진다. 그런데 이불개가 털이 밀린다면 어떨까? 한 걸음, 한 걸음 누군가 이불개를 향해 다가온다. 이불개는 다시 따뜻해질 수 있을까?

14.

세상엔 어떤 문제들이 있을까? 늑대와 양이 소개하는 다양한 문제, 그리고 그 문제를 대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늑대와 양의 문제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지금 고민하는 문제들에 대한 힌트를 얻을지도 모른다.

15.

잠자리에 들기 전 루트비히는 방에 코뿔소가 있다고 주장한다. 아빠는 루트비히가 가리키는 대로 방 구석구석을 찾아보지만 어디에서도 찾지 못하고 코뿔소가 방 안에 있을 수 없는 이유를 대며 설득하려 한다. 그러나 루트비히는 아빠의 논리에 쉽게 승복하지 않고 영리한 질문을 이어 나가며 논리의 허점을 파고든다. 아빠는 방에 코뿔소가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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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3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민주인권그림책’은 사계절출판사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협업으로 출간하는 논픽션 그림책 시리즈(전 8권)이다. 『두 점 이야기』는 아주 오랫동안 묵은 성역할의 그릇된 인식을 짚어 간다.

17.

캡틴은 마을 시장을 지키는 도둑고양이다. 어느 날 갈매기 도적단이 찾아와 캡틴에게 소식을 전해 준다. “가다랑어는 혀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맛있대요.” 가다랑어 맛이 궁금했던 캡틴은 갯버들 도적단을 불러 모으는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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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3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한국그림책출판협회 2024 그림책 공모전 당선작으로, 색과 캐릭터, 이야기의 조합이 탁월한 그림책이다. 빨강, 노랑, 파랑, 초록, 깜장의 색깔과 어딘가 존재할지 모르는 점점이들로 수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았다.

19.

어린이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밝고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다양성과 포용, 자기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이다. 동그라미 세상에 맞춰 자신의 참된 정체성을 숨기고 지내던 꼬마 네모는 실수로 네모라는 것을 들키게 되지만, 자신과 비슷한 다른 ‘모양’들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를 계기로 동그라미 세상은 다채롭고 다양한 ‘모양’들을 받아들이며 함께 화합하게 된다.

20.

실컷 잠을 자고 이제 막 깨어나 기지개를 펴는 고양이가 있다. 쭈우욱 기지개를 펴고, 뒹굴뒹굴하는 모습이 여느 고양이와 다를 바가 없지만 남다른 고양이다. 바로 ‘마음먹은 고양이’다. 마음먹은 고양이가 맨 먼저 마음먹은 건 무엇일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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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3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쨍쨍, 활짝, 줄줄, 맴맴, 첨벙처럼 여름을 느낌이 물씬 나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가득하다. 책을 소리 내어 읽어 보자. 여름의 소리와 풍경을 노래하는 한 편의 동시 같을 것이다. 동시로 제6회 혜암아동문학상을 수상한 김들 작가는 단어 하나하나 세심하게 고르고 엮어 아름다운 글을 지었다.

22.

하늘에서 꽁치비가 쏟아진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생선 가게 아저씨는 생선 가게가 망할까 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 소식을 들은 도둑고양이 캡틴은 ‘갯버들 도적단’이라고 불리는 마을의 길고양이들을 모조리 불러 모으는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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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3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긴 비 내리는 여름, 달걀을 먹고 병아리를 낳은 길고양이, 《삐약이 엄마》가 돌아왔다. 스토리보울에서 재출간된 백희나 그림책 《삐약이 엄마》는 길고양이 ‘니양이’와 병아리 ‘삐약이’의 당황스러운 만남을 다룬 독특한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