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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기이할 정도로 풍부한 상상력을 가진 작가(뉴욕타임스)”라는 평가를 듣는 제이슨 르쿨락의 신작 미스터리 스릴러 《히든 픽처스》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기이하고 충격적인 비밀을 간직한 어린 소년과 부모 그리고 보모로 일하는 젊은 여성을 둘러싼 초자연적인 스릴러로, 오싹하지만 아름답고 가슴 저릿한 미스터리가 독자를 사로잡는다.

2.

호러와 추리라는 도저히 한데 합할 수 없을 듯한 두 장르를 융합, ‘호러미스터리’를 탄생시키며 미스터리 문단의 총아로 우뚝 선 미쓰다 신조. 깊은 탄광 속 사람을 꾀는 존재를 들고 나타났던 그가 이번에는 암시장 속 붉은 옷의 괴이를 전면에 내세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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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고마워. 그리고 안녕. 우주 저편에서 너의 별이 되어줄게.” 11년 만에 돌아온 배명훈의 스페이스 오페라 『청혼』. 독자들이 먼저 알아보고 재출간을 요청해왔던 소설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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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후린의 아이들> 도서 1부 + 세트 박스

J.R.R. 톨킨이 평생에 걸쳐 새로운 구상을 거듭하며 개작 및 퇴고를 반복했던 방대한 ‘실마릴리온’ 신화 중에서도 특히 작가가 아꼈던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의 서문을 여는 한 편의 비극적인 서사시 『후린의 아이들』이 출간되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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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아픈 아내를 위해 ‘가모 도마’는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3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적을 바랐다. 그녀의 가문 사람들은 한 사건을 계기로 저주를 받은 듯 차례차례 닥쳐오는 불행에 목숨을 잃고 있었다.

7.

‘2023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 로맨스 도파민’ 수상 작품집이자 안전가옥 앤솔로지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 다가올 봄날에 우리의 로맨스 도파민을 100퍼센트 끌어올릴 신선하고 새로운 사랑 이야기로,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우리의 연애 세포를 기필코 깨우고 말 로맨스 단편집이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한국 미스터리계에 등장한 악마 같은 작가, 무경의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화마로 치명적인 병마와 싸우는 마담 흑조와 그를 보살피는 2인조가 부산에서 마주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미스터리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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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2023년 우리의 눈시울을 뜨겁게 적신 최고의 감동 힐링 판타지 《작별의 건너편》 시리즈.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제1부 완결작이다. 죽은 이들이 찾아오는 신비한 공간 작별의 건너편을 무대로 보고 싶은 사람을 한 번 더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재회라는 특별한 기회를 통해 일어나는 애절하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건들을 담아낸 작품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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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탐정 카부라야 소스케는 미행 중에 마술을 쓰는 이세계 황녀, 사라와 만난다. 어쩌다 보니 사라와 동거 생활을 시작하게 된 소스케. 사라는 눈 깜짝할 사이에 현대 일본에 적응해 가는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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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사람은 변발도 아니요, 비녀를 꽂은 것도 아니요, 아주 괴상망측하게 생긴 사람들이 무엇이 그리 바쁜지 왔다 갔다 난리다. 오가는 사람이 많지 않고 듬성듬성 있는데, 행색이 꼭 왜인이나 타국인, 그도 아니면 호인 모양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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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이다 상업구 유적에서 자동인형과 싸우다가 장비를 상실한 아키라는 새 장비를 조달할 때까지 헌터 활동을 다시 휴업하게 되었다. 아키라와 함께 의뢰를 수행하는 중에 체감시간 조작을 몸에 익힌 유미나도, 그 실력을 증명함으로써 카츠야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카츠야 역시 유미나의 귀환을 기뻐했는데...

13.

‘픽션 아닌 100% 실화 모티브’, ‘사전 서평단 4.7 최고점 기록’, ‘OTT 드라마의 마스터 교본’.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 직후 꾸준히 회자되던 레전드 범죄사건이 팩토리나인에서 최초 출간되었다. 파격적 소재와 아슬한 수위로 빚어낸 빈틈없는 태피스트리는 단숨에 독자들을 패닉에 빠뜨리며 매혹적인 ‘블랙아웃’의 세계로 입장시킨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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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 마음, 닿지 않는 마음. 고민이 넘쳐나는 고등학교 생활 속에서 이상과 현실의 갭에 농락당하면서도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며 성장해가는 류토와 루나, 그리고 마리아와 친구들.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경험 많은 여친’ 캐릭터, 이번에는 모두가 대활약하여 ‘공감 100% 청춘 군상극’을 펼쳐진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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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는 한 남자와만 결혼해야 합니까?” 여황제, 제국 최초의 하렘을 선언하다. “역대 선황들께선 후궁을 최소 다섯 명, 평균 열다섯 명 두었습니다. 이제 제가 황제가 되었으니, 저도 최소 다섯 명 이상은 후궁으로 두어야겠습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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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오랜 가뭄과 더불어 궁 안팎으로 흉흉한 소식은 그칠 줄을 모르고, ‘행운의 서신’이 돌아다니면서 민심마저 최악으로 치닫는다. 궁녀들은 매일 밤 모여 괴기담을 나누고, 불길하고 기이한 이야기들은 궁궐의 이면에서 점점 현실감을 띄어간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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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연마노 작가의 SF 소설집. 난치병인 자식의 치료를 위해 개척 우주선에 딸을 태워 보낼지를 두고 고민하는 한 엄마를 주인공으로, 자식과의 영원한 이별과 현실에서의 녹록지 않은 간병의 삶을 저울질하는 애틋한 모정을 저자의 섬세한 시선과 필치로 담아낸 표제작 「떠나가는 관들에게」를 비롯하여 총 8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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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한국에서밖에 나올 수 없는 SF”(김보영)라는 심사평을 받았던 서윤빈의 첫 장편소설. 《파도가 닿는 미래》 《날개 절제술》 두 권의 소설집에서 기술의 발달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자신만의 청사진을 내놓았던 작가는 이번에는 긴 호흡으로 트랜스휴먼들의 러브 스토리를 선보인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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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절벽 끝에 몰려 자살을 선택한 자들이 직접 테이프에 녹음한 죽음의 과정을 듣는다는 충격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미쓰다 신조의 이전 작들과 같이 사실과 허구를 넘나들며 끈적한 공포의 늪지로 독자들을 서서히 끌어당겨 잠기게 한다.

20.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미스터리 장편 소설이다. 스마트폰을 경쟁 상대로 삼고 ‘책을 잘 읽지 않는 젊은이들도 재미있게 읽어주었으면’ 하는 작품을 지향하는 작가는, 소설 소재로서는 드문 분야인 사기 대출, 소비자 금융, 불법 개인 사채와 같은 시사 문제를 본작에서도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다.

21.

동시대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작가 그레임 맥레이 버넷의 네 번째 장편소설 『사례 연구』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저자의 전작 『블러디 프로젝트』에 이어 부커상 후보에 오른 이 작품은 치밀하게 설계된 심리 스릴러이다.

22.

제1회 K-스토리 공모전 최우수상, 제6회 한국과학문학상 대상에 빛나는 청예 작가의 오컬트 스릴러 소설로, 치밀하게 깔린 복선과 현실적인 묘사가 여느 오컬트 영화 못지않은 훌륭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기존의 오컬트 장르에서 잘 다루지 않던 십이지신(十二支神)을 소재로 종교관을 창조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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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톨킨 전시회의 특별 아트 컬렉션북으로 기획된 책으로, 단순히 전시 도록을 넘어 전시 품목들에 관한 풍부한 해설과 함께 세계적인 톨킨 학자들의 깊이 있는 에세이 여섯 편을 제시하여 톨킨의 삶과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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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벨 부록 교환, 재발송 관련 출판사 공지 참조 : http://cafe.naver.com/lnovel11/75579

학생회의 위신이 걸고 열리는 세이레이 학원의 문화제. 모든 학생이 아랴 양의 극적 승리로 들끓은 첫날도 종료되고 추령제도 드디어 최종일에 돌입. 사랑과 코스프레와 밴드 연주로 최고조의 열기를 맞이하려던 바로 그때 대형 사건 발생?!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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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권에 이어 출간된 3권 『텅 빈 소년』은 런던 첼시 지역에 갑자기 대규모 유령 출몰 사태가 벌어지고, 패닉상태에 빠진 런던을 구하기 위해 그 출처를 뒤쫓는 록우드 심령 회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