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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추천 eBook

  • 교양심리학

    병명은 가족

    가족은 둥지일까, 족쇄일까
    기자 출신 정신과 의사의 마음 관찰기. 이 책은 엄마에게 인정받고 싶었던 마음이 우울증으로, 아내를 향한 헌신이 공황장애로, 아버지의 알코올의존이 딸의 약물의존으로 이어지는 과정 등,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아픈 마음 한 편에 가족이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 에세이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책을 사랑한 일러스트레이터의 공감 에세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모든 날이 책 읽기 좋은 날인 사람들, 책 선물이 세상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들. 책을 좋아하거나, 책을 좋아하고 싶다면 누구나 공감하며 웃을 수 있다.

  • 에세이

    반려동물과 이별한 사람을 위한 책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의 회복을 위한 치유서이다. 막연한 공감이 아니라 수의학적, 정신분석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이 책이 설명해주는 상실과 회복의 과정은 펫로스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그들이 전달받지 못했던 지지의 음성이 되어준다.

  • 사회과학

    공정하다는 착각

    시대의 정의를 고민하는 학자 마이클 샌델 또한 이번 저서에서 능력주의의 위선을 일갈한다. 이 시대에 공정이란 무엇일까. 공정함에 대한 집착과 능력주의에 대한 의심이 함께 커지는 혼란함 속에서, 마이클 샌델이 여러 질문과 답들을 던졌다.

독자가 권하는 책

우리가 모르는 이웃

이 서적은 저자가 10년 전부터 구상한 일반인과 다른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인간들의 연작 소설로 늑대인간, 흡혈 인간, 1000년을 살 수 있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세상에서의 다름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라 하겠다.  이 서적은 세 개의 스토리로 연결된다. 흡혈을 하는 딸 3명이 각기 다른 이야기에 등장하며 스토리를 구성한다. 첫 작품에서는 100년 동안 순결을 지키면 1000년을 살 수 있는 핏줄을 이어받은 여인에게 주기적으로 신분을 바꿔주는 변호사로 흡혈가족의 장녀 유혜인이 등장한다. 100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1000년의 삶이 피곤하고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김진익이란 남자와 동침을 유혹하다 실패로 돌아가고 김진익이 털어놓은 답변에 주인공은 경악하게 된다. 두 번째 스토리는 늑대인간의 혈통인 차상은이 청년이 되면서 신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육체의 폭발을 경험하게 되는데 중학시절 짝사랑하던 흡혈가족의 차녀 유혜지와 대학생이 되며 연애를 하며 벌어지는 요절복통 난리브루스이다. 세 번째 스토리는 흡혈 가족 막내인 유인아의 스토리로 혜인, 혜지와 달리 어머니의 말을 거역하지 않고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자란 유인아가 질투로 인해 집에서 금지했던 미소를 발산하며 급우들을 홀리게 만들어 가장 친했던 친구인 영지를 왕따 시켜 전학까지 가게 만든 후 자신도 더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 외모가 전혀 변하지 않는 삶을 숨기기 위해 어느 순간 갑자기 잠적하고 새로운 신분으로 위장해 다시 새로운 경력을 쌓아 살아야 하는 내용과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잘못 사용해 오히려 자신이 더 힘든 상황에 빠져버려 깊은 후회를 하는 세 번째 이야기에서 특별한 능력과 행복은 전혀 관계가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모든 인간은 다를 수밖에 없으며 그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사회는 유지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소설의 경우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인물들의 스토리가 상상의 세계로 독자를 인도한다. 하지만 그 세계가 즐겁고 흥미롭지만 결국 인간이 누리는 행복보다 더 행복한 것인가에 대한 사유에 빠지게 만들 소설이라 하겠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임을 알려 드립니다.

의생의사님

[마이리뷰] 걸어 다니는 어원 사전

영어의 단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재미있게 서술했다. 계속 단어가 이어지면서 끝나지 않을것 같다가, 퀴즈로 마무리 한다. 영어의 단어 중 3분의 1이 프랑스어에서 왔다는 점, 언어는 매우 성차별적인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다른 나라 사람을 지칭하는 건 대부분 욕을 하기 위해서라는 점 등이 기억에 남는다. 집에 이 책이 있다면 심심풀이 땅콩처럼 가끔 들쳐보고 영어 지식을 뽐내기 위해 몇가지 외워 둘수도 있을것 같다.

mi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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