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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편집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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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음유시인, 이적의 첫 그림책"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대요."
동네 골목 풍경은 여전한데, 할아버지의 가게 문에는 자물쇠가 굳게 걸려 있다. 현관 앞 신발장 한 켠에는 구두 세 켤레가 가지런히 놓여 있고, 얼굴을 간질이던 그 까칠까칠한 수염의 촉감도, 옷에서 희미하게 전해오는 할아버지의 냄새도 그대로인데, 정작 할아버지는 어디에도 안 계신다. 배꼽 인사하라며 꿀밤을 주던 할아버진데 왜 인사도 안 하고 그렇게 가셨을까.

싱어송라이터 이적의 첫 그림책은 이별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느 날 불쑥 찾아온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 그리움과 슬픔 앞에 홀로 선 이들에게 바치는 위로다. 이적은 아이가 할아버지의 죽음이 부재와 소멸이 아닌, 밤하늘 저 너머 원래 계셨던 그곳으로 돌아가신 걸 거라는 사유를 확인하는 과정을 시처럼, 노래처럼 아름다운 글로 풀어냈고, 김승연 작가는 색연필로 꾹꾹 눌러 그린 그림으로 표현해 감동을 더 한다.
- 유아 MD 강미연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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