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NPC가 되어 버린 소년, 인플루언서 엄마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SNS에 노출되어 온 소녀,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이룰 수 있는 가상현실에 빠져든 아이들, ‘좋아요’와 보정된 이미지에 마음을 빼앗긴 아이까지. 전건우, 박산호, 정명섭, 임지형 네 작가가 게임, SNS, VR 등 십 대에게 익숙한 가상 공간을 무대로 오늘날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비스킷』 『트윈』 등 참신한 설정과 색다른 시도로 청소년 판타지 문학의 지평을 넓혀 온 위즈덤하우스가 제4회 판타지문학상 청소년 부문 대상 수상작을 출간하였다. 청소년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리들의 이야기!” “숨이 찰 만큼 흥미진진하다!”라는 압도적인 공감과 지지를 받은 『손끝까지 숨이 차면』이다.
아이가 처음 세상에 태어난 순간, 엄마는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내 아이만큼은 부디 잘되기를, 내가 겪었던 삶의 그늘과 힘든 시간만큼은 비껴가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이 이야기는 아이를 너무 사랑한 엄마와 그런 엄마를 기쁘게 해 주고 싶었던 한 아이가 써 내려간 기록이다.
대학입시에 관련된 수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조금의 노력을 기울여 찾아보면 어디서든 알 수 있는 내용의 책들은 많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여타 어느 입시 관련 책에서는 찾아보기 쉽지 않은 수험생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입시를 향한 험난한 여정을 어떻게 함께 헤쳐 나가고 성장하는지 감동적인 스토리 또한 담아낸다.
제16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문경민 『훌훌』, 김수빈 『고요한 우연』, 황보나 『네임 스티커』, 이로아 『왝왝이가 그곳에 있었다』 등 동시대 청소년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주제와 개성 있는 서사의 작품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소개해 온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그 뒤를 이어 제16회 대상작 『아스파라거스』가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