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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뉴요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3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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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0월 11일 출고 
그에게서 은유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이 거침없이 쏟아져 나온다._판자양
2.
이 도둑은 우리의 마음도 훔친다.
3.
크로스비는 파괴된 몸에서 살아간다는 것, 새롭게 맞닥뜨린 극단적 한계 속에서 스스로를 재정의하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를 그려낸다. 몸속을 낱낱이 헤집는 날카로운 묘사로 손쉬운 자기 연민과 고난 극복의 서사에 저항하면서, 몸 안에서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너절하고, 취약하며 퀴어할 수 있는지 독자들이 알아주기를 요청한다.
4.
기적과 같은 책!
5.
신랄하고도 다정하다. 순식간에 읽을 수 있지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6.
놀라운 힘으로 평범한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변화의 공포뿐만 아니라 변화가 가져올 수 있는 무서운 희망까지 경험하게 한다. 우리를 소용돌이치는 물속에 던져넣고, 대기를 갈망하며 헤엄치게 만든다. 『바닷가의 루시』는 무작위적이고, 놀라움이 넘치며, 때때론 더 큰 의미라는 섬광으로 빛을 내는, 그러니까 삶 그 자체처럼 느껴지는 예술작품이다.
7.
흑인 소녀를 이야기의 중심에 놓음으로써 미국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8.
“무라카미 하루키의 진정한 업적은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도 유머와 환상을 불어넣는 데 있다.”
9.
정신질환과 마음에 관한 획기적인 탐구.
10.
《고잉 인피니트》는 읽는 재미가 굉장한 책이다. 더없이 완벽한 속도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루이스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대형 매체 보도로도 설명하지 못했던 많은 간극을 메워준다. 《머니볼》에서 싹을 틔운 루이스의 글솜씨는 바야흐로 《고잉 인피니트》에서 꽃을 피웠다.
11.
록우드는 미래에서 회보를 보내고 있다. 조이스가 그랬던 것처럼 언어를 통해 그가 말하는 ‘마음’, 즉 주인공의 유일한 것과 녹아든 집단의식을 묘사하기 시작했다. 록우드는 매체를 모방하면서 그 기풍을 교묘하게 패러디한다. 세상에, 진짜 웃기다! 록우드의 자만심은 똑똑하고, 그녀의 산문은 독창적이며, 대단히 재미있고 재치 있다. 디지털 플랫폼이 우리에게서 무엇을 빼앗아 오는지에 대한 강력하고 역설적인 관찰인 록우드의 글은 주인공이 포털에서 점점 더 멀리, 가시적인 현재로 갈수록 더욱 깊이 있고 풍부한 아름다움을 취한다. 록우드의 글은 빛을 발한다. 그것은 사랑, 이타심, 기쁨에 관한 이야기다.
12.
요동치며 피를 끓게 하는 비범한 걸작.
13.
  • 맹신자들 - 대중운동의 본질에 관한 125가지 단상 
  • 에릭 호퍼 (지은이), 이민아 (옮긴이) | 궁리 | 2024년 7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38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7일 출고 
“정치적 광신 현상을 엄밀하게 논하는 탁월한 책.”
14.
“세상을 뒤흔들었다!”
15.
“낯설고 재미있고 때로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당혹감에 빠진 채 함께 달려 나가는 캐릭터들이 가득한 이 소설은 초점이 맞지 않는 시력 검사표를 해독하는 듯한 감각으로 독자를 이끌며, 정체성 자체가 얼마나 위태로운 것인지 일깨운다. 예리한 아이러니를 품은 몽환적이고 격식 있는 문체는 마치 학술 논문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 넣은 시와 같은 농도를 지닌다.”
16.
“아마존에서 물건을 사는 사람은 이 감동적이면서도 분통 터지는 이야기를 꼭 읽어야 한다. 한 사람의 평생의 저축, 평생의 일, 여러 세대의 전통, 중소기업들, 마을과 도시들이 멈출 수 없는 기계처럼 보이는 한 기업에 의해 어떻게 계속해서 망가지고 있는지를 말이다. 더욱 분노를 촉발하는 것은 이렇게 되지 않을 수도 있었다는 점이다.” -라리사 맥파쿼
17.
제3제국에 대한 완전한 이해의 열쇠를 제공하는 작품이다. 정치 이외에 삶이 없었다는 견해와 달리 히틀러의 예술에 대한 관심은 인종주의만큼이나 강렬했다. 이 책은 히틀러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이었던 극악한 범죄를 위장하기 위해 예술을 사용했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위대한 아리안 국가에 대한 히틀러의 비전은 정치뿐 아니라 예술에서도 표현되었다. 문화는 권력이 열망해야 하는 목적일 뿐 아니라 성취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18.
“소수의 독재는 무법적인 독재자가 아니라 헌법의 결과라는 걸 보여주는 책”
19.
“다섯 예술가의 관계를 능수능란한 역사로 보여준다. 도허티는 종종 갈등을 빚었던 이들의 친밀성을 자세히 보여주며 이러한 역학관계가 어떻게 미국의 페미니즘과 문화의 흐름을 미리 보여주었는지를 강조한다.”
20.
관습적인 미국 탄생 신화에 관한 대항 서사를 제시하는 한편, 소속과 기억에 관해 근본적인 차원의 질문을 던진다.
21.
종이 위에 기록된 장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탐사보도와 구전문학의 하이브리드로 이루어진 이 놀라운 작품은 무수한 인터뷰를 통해 직조되어 있다. 그러나 알렉시예비치는 이 절박한 목소리들의 단순한 녹음자나 전시자는 아니다. 그는 독보적인 스타일과 문학적 권위로서 자신이 구성한 이 민중의 합창단으로부터 작가적 의식이 깃든 목소리를 추출한다. 비극적인 나라 ― 소련과 소련 이후의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애도하고, 그리스비극만큼이나 보편적이고도 극적인 연대기로 빚어낸다.
22.
올바른 독서를 하는 방법은 물론 독서가 얼마나 큰 지적 성장과 즐거움을 주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23.
우리는 폐의 소중함을 계속 무시해 왔다. 폐는 우리를 치유하거나 혹은 해를 끼치는 <환경>과 가장 밀접한 연결고리다. 그렇기에 우리는 폐와 호흡 없이는 이 환경에서 절대 빠져나갈 수 없다.
24.
  • 유튜브, 제국의 탄생 - 무명의 언더독에서 세계 최대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한 유튜브의 20년 비하인드 히스토리  Choice
  • 마크 버겐 (지은이), 신솔잎 (옮긴이) | 현대지성 | 2024년 4월
  • 25,000원 → 22,500 (10%할인), 마일리지 1,250원 (5% 적립)
  • 9.9 (20) | 세일즈포인트 : 6,569
버겐은 체념과 환멸이 묻어나는 어조로 유튜브의 성공과 그것의 지배 아래 있는 수억의 (사용자, 자금, 시청 시간)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풀어냈다. 그의 책은 어마어마한 수익과 한심한 실수들, 폭력과 욕심 그리고 이해하기 어려운 기업의 행태를 그대로 담고 있다.
25.
어떤 엄마의 회고록보다 더 카타르시스를 주는 마법의 텍스트를 통해 『나이트비치』는 모성이란 주제를 새롭고 초현실적인 차원으로 확장하는 소설의 모범이 되었다. 포위당한 듯한 처지의 엄마들을 그린 이 영리한 회고적 소설에서,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엿볼 수 있는 탄식과 신음, 탐색과 갈망은 진짜다. 작가는 우리의 동물적 자아에 내재한 근원적 뒤틀림, 즉 여성이 어머니가 될 때 겪는 형언할 수 없는 육체적 변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본다. 삶을 기괴한 신화로 확장하는 게 소설의 역할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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