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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정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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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너무나도 멋진, 흥분을 가라앉히기 어려운 책이다. 액톨로지 시리즈는 계속 되어야만 한다. 『배우 박해일』을 읽고나니 나는 절대로 박해일 선배처럼 될 수 없을 거라는 예감이 확신으로 바뀐다. 정말이지 아름답고 지순하다. 내가 사랑하는 그의 궤도는 여전하고 흔적은 눈부셔서, 그가 아니었으면 내 인생 공허했을지도.”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4일 출고 
꼬마전구와 캐럴을 끄고 난 이 계절이 얼마나 말랐는지, 그럼에도 얼마나 포근한지,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은 겨울을 작가는 온몸으로 받아내며 글을 적어내린 것 같다. 책을 덮고 한참을 되새겼다. 잎은 지지만 관계는 익어 짓물러가는 것이 겨울이라고. 옷깃을 여미는 척 가슴을 오므려 슬픔을 감추는 계절이 찾아왔다고. 동시에 도리어 편안해지기도 했다. 그 계절 안에서 설렘과 그리움을 자각하며 삶을 살아내는 이들로 인해, 내게도 올겨울을 살아낼 자신이 생긴 모양이다. 그들이 건네는 동질감과 위로가 참으로 깊고 뭉근한 덕이다. 그리고 또 하나, 김금희 작가의 언어를 꼭 연기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재차 품게 됐다. 여태껏 망측하고 남사스러워 추천의 글에 이런 표현을 해본 적이 없지만, 늘 가슴속에 품고만 있던 소망이 이번 기회에 소원이 되어 조심스레 적어본다.
3.
작가는 묵묵히 지키고 견디는 선한 존재들을 알린다. 변화는 인식에서 시작된다. 그 변화의 앞 열에서 나지막이 목소리를 내는 이 책이 부디 조금 더 많은 이들에게 인식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제는 선한 존재들이 그만 아파했으면 좋겠다.
4.
꼬마전구와 캐럴을 끄고 난 이 계절이 얼마나 말랐는지, 그럼에도 얼마나 포근한지,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은 겨울을 작가는 온몸으로 받아내며 글을 적어내린 것 같다. 책을 덮고 한참을 되새겼다. 잎은 지지만 관계는 익어 짓물러가는 것이 겨울이라고. 옷깃을 여미는 척 가슴을 오므려 슬픔을 감추는 계절이 찾아왔다고. 동시에 도리어 편안해지기도 했다. 그 계절 안에서 설렘과 그리움을 자각하며 삶을 살아내는 이들로 인해, 내게도 올겨울을 살아낼 자신이 생긴 모양이다. 그들이 건네는 동질감과 위로가 참으로 깊고 뭉근한 덕이다. 그리고 또 하나, 김금희 작가의 언어를 꼭 연기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재차 품게 됐다. 여태껏 망측하고 남사스러워 추천의 글에 이런 표현을 해본 적이 없지만, 늘 가슴속에 품고만 있던 소망이 이번 기회에 소원이 되어 조심스레 적어본다.
5.
《동주》라는 영화는 그 자체로 한 편의 시였다. 난 이토록 시적인 시나리오를 아직 본 적이 없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5일 출고 
저항은 한 사회를 설명하는 멋진 정반합의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예술을 빌려 그 메시지를 극대화하며, 많은 예술가들은 저마다의 예리한 시각으로 시대를 주시한다. 그 강렬한 시각들이 한데 모인 『저항의 예술』은 자유와 진실을 수호하고자 하는 의지가 어떻게 예술이 될 수 있는지 형형색색 증명한다. 생각에 그치지 않고 글로, 그림으로 세상을 바꿔나간 100여 년 예술가들의 열의에 깊은 감명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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