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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지웅배(우주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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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오도독 시리즈 1~10 세트>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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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우주탐사의 역사 - 물리학 지식과 함께하는 인류의 우주탐사 발자취 
  • 윤복원 (지은이) | 동아시아 | 2025년 11월
  • 22,000원 → 19,800원 (10%할인), 마일리지 1,100
  • 10.0 (1) | 세일즈포인트 : 79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1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3,860 보러 가기
우주가 일상이 될 거라면 당연히 우린 이곳에서 저곳까지 어떻게 갈 것인지, 지극히 일상적인 고민을 해야 한다. 시간, 비용, 그리고 낭만. 당신이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경로는 달라진다. 그리고 경험하게 되는 우주도 달라진다. 정말 우주에 가보고 싶은가? 아니, 적어도 머지않아 우리의 일상이 머리 위에서까지 펼쳐질 거라 생각하는가? 『우주탐사의 역사』는 우주에 가기 위해, 그리고 우주에 갔을 때 무엇을 하면 좋을지, 그리고 무엇을 하면 안 되는지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다. 당신이 우주에서 인류 최초로 그 누구도 해보지 않은 짓을 할 정도의 무모한 인간이 아니라면, 당신이 우주에서 경험하게 될 모든 것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 이렇게나 많은 이들이 우주에 가기 위해, 그리고 우주에 가서 많은 짓을 했다. 그러니까 당신은 조금 덜 고생해도 된다.
2.
닐 디그래스 타이슨의 신간 《코스믹 쿼리》는 마치 아주 잘 짜인, 하나의 긴 코드를 따라 읽어 내려가는 기분이 든다. 그래서일까, 굉장히 트렌디하다. 한 줄 한 줄, 명확하고 명료하다. 그가 제시하는 간결한 키워드는 우리가 우주를 고민할 때 길을 잃고 방황하지 않게 만든다. 타이슨은 우리에게 대어로 만든 산해진미를 대접하는 대신, 우리가 직접 우주의 바닷속에서 대어를 낚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결국 중요한 것은 좋은 답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좋은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그는 알고 있다. 인공지능이 되려고 하는 책은 많다. 특히 과학 분야에서는 더욱 그렇다. 온갖 정보와 멋들어진 이야기를 장황하게 들려주며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쏟아내는 책은 너무나 많다. 우리는 그러한 저자들의 비범함에 매료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벽을 느낀다. 그들이 들려주는 방대한 이야기 중에서 우리의 머릿속에 남는 건 많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아닌, 독자를 인공지능처럼 대한다. 우리에게 자신의 답을 들려주는 게 아닌, 명료한 질문을 던진다. 타이슨은 아주 훌륭한 프롬프트 디자이너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수년간 트위터 헤비 유저로서 단련한 노하우가 이 책에서 폭발한 게 아닐까 하는 우스꽝스러운 생각도 해본다. 덕분에 우리는 타이슨이 이끄는 질문의 항로를 따라 명확하게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인공지능이라도 된 것처럼, 우주에 대한 모든 답을 들려줄 수 있을 듯한 근거 없는 자신감이 솟구치는 기분이 든다.
3.
드디어 찾았다, 천문학 입문서의 정답 나는 이런저런 강연 무대에 오를 때마다 천문학 입문서를 추천해달라는 부탁을 심심찮게 받곤 한다. 주로 성인 대상으로 강연을 하는데, 뒤늦게 천문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공부를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한다. 이들에게 어떤 책을 추천해주어야 할까? 서점을 둘러보면 수많은 과학책이 보이지만, 막상 입문자에게 딱 맞는 쉽고 재미있는 책은 의외로 드물다. 내심 내가 쓴 책을 추천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솔직히 말해 그것마저도 ‘입문서’로는 다소 부족하다. 그렇게 수많은 책이 스쳐가지만, 정작 자신 있게 권할 책은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그런데 마침내 사람들에게 건네줄 답을 찾은 것 같다. 오랜 시간 적절한 천문학 입문서가 없는 것을 아쉬워했는데, 우연히 『드디어 만나는 천문학 수업』을 만났다. 광활한 우주 이야기를 이토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은 처음이다. 너무 어렵지 않게, 딱 필요한 만큼의 교양 지식만 선별해 담아냈으며 천문학개론이나 교양 수업 교재로도 손색이 없다. 제목 그대로, ‘드디어 천문학을 만났다’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책이다. 우연한 계기로 우주와 천문학에 관심이 생겨 조금 더 제대로, 체계적으로 이 놀라운 세상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가장 먼저 읽어보길 강력 추천한다.
4.
흔히 인류가 두 발로 서게 되면서 얻게 된 행운은 두 손이 자유로워지며 도구를 쓸 수 있게 된 것이라 이야기한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행운은 따로 있었다. 허리가 세워진 덕분에 우리는 고개만 살짝 들어 올려도 밤하늘, 즉 우주를 만끽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하루하루 맹수로부터 도망치며 허기를 달래기 위해 살아갔던 지구적인 존재는 고개를 들어 올린 순간, 순식간에 우주적인 존재가 되었다. 호모 사피엔스의 척추가 세워지고 눈동자에 수백수천 광년을 날아온 빛이 담기기까지의 모든 역사가 이 한 권 안에 자세히 담겨 있다. 부디 다른 동물들이 이 책을 훔쳐보지 않기를 바란다. 호모 사피엔스가 쟁쟁한 유인원 종들과의 경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아 이 행성의 지배종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는지 그 모든 비밀이 적나라하게 적혀 있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밤하늘에 숨겨 놓았던 인류의 비밀을 천기누설하는 책이다.
5.
〈과학을 보다〉호가 더 많은 어린 친구들을 태우고 과학자라는 종착에 닿기를 ……. 나는 언제 천문학자라는 직업을 꿈꾸기 시작했을까? 기억을 거슬러 가보면, 겨우 네 살 때 이미 나는 내 꿈을 천문학자로 정했습니다. 내가 천문학자라는 과감한 꿈을 품게 해주었던 건 뜻밖에도 〈은하철도 999〉라는 이름의 만화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만화를 보고 과학자를 꿈꿨고, 운 좋게 정말 과학자가 되었습니다. 요즘 나는 감사하게도,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과학을 보다〉에 출연해 우주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나는 이 촬영이 너무나 즐겁습니다. 매번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유튜브의 교양 채널 특성상 어린 친구들에게까지 콘텐츠가 닿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린 친구들에게 〈과학을 보다〉의 이야기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만화라는 새로운 장르로 이야기를 담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 〈은하철도 999〉가 나를 태우고 천문학자라는 종착역에 날아갔듯이, 보다호가 더 많은 어린 친구들을 태우고 과학자라는 종착에 닿기를 바랍니다.
6.
《아더랜드》는 먼 우주에서 누군가 우리 지구를 지금 보고 있다면, 과연 그들의 망원경 속에 담긴 지구의 주인이 누구일지를 보여준다. 페이지를 넘기며, 마치 저 암흑 속에서 지구를 지켜보는 누군가가 꼼꼼하게 기록해놓은 지구 도감을 훔쳐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빙하 아래로 사라진 매머드, 한때 그리 뿔이 길지 않았던 사슴의 조상 호플리토메릭스, 그리고 햇볕도 들지 않는 깜깜한 바다 깊은 곳에서 살아간 야만카시아… 이름조차 낯선 이들은 모두 우리 발아래, 수억 년간 두껍게 쌓인 흙과 얼음 아래에서 잊혔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먼 우주에서 지구를 보고 있을 감시자들에겐 아직도 지구 위를 뛰놀고 있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수억 광년의 먼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우주의 감시자가 되는 경험을 하게 해준다. 당신은 혹한의 바람이 빙하의 표면을 깎는 2만 년 전 매머드 스텝에 서 있을 것이다.
7.
이 책은 단순히 밤하늘을 잊고 살고 있던 우리들의 마음만 위로해 주지 않는다. 그동안 수십, 수백 광년을 날아왔음에도 누구의 눈동자에도 닿지 못한 채 그저 스쳐 지나가 버린 수많은 별빛의 서운함을 달래준다.
8.
구름만 가지고 이렇게나 다양하고 매력적인 이야기가 가능하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감히 말하건대, 만약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구름을 연구하는 기상학자였다면 《코스모스》 대신 바로 이 책을 썼을 것이다. 이 책은 매일 우리 머리 위를 떠다니는 구름에 대해서 아주 따뜻하고 포근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과연 우주에는 우리뿐일까? 이 질문은 인류가 밤하늘을 올려다본 이후로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는 가장 중요하고 오래된 질문이다. 동시에 그저 허무맹랑한 공상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 책의 여정은 굉장히 철저하고 논리적이다. 몽상가들의 판타지가 과학자들의 논픽션으로 변화해가는 생생한 과정이 바로 이 한 권에 담겨 있다. 이제 외계생명체는 우리 우주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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