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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해외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Robert Louis Stevenson)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850년,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사망:1894년

직업:소설가 시인

최근작
2026년 8월 <올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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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

1850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다. 부계는 등대를 디자인하는 엔지니어 집안이었고 모계 밸푸어 가문은 스코틀랜드의 명문가였다.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했던 스티븐슨은 평생 질병으로 고생했다. 독실한 장로교 신자 집안에서 자란 어린 시절, 유독 종교색이 강한 유모가 병석에 누운 그에게 존 버니언과 성서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는데, 훗날 그는 『어린이의 시의 정원』에서 유모에게 헌사를 바쳤다. 또한 어린 시절 내내 어머니와 유모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고 직접 쓰기도 했다. 1867년 집안의 바람대로 에든버러 공과대학에 들어갔으나 공학에 흥미를 갖지 못하고 법으로 전공을 바꿨다. 당시 가족과 수시로 여행을 다니며 글쓰기의 영감을 받았고 이후 여행 이야기를 즐겨 썼다. 대학 시절 대마를 피우고 매음굴에 드나들기도 했으며 종교를 저버리고 아버지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1880년 두 아이의 어머니인 이혼녀 패니 반 드 그리프트 오스번과 결혼한 후 의붓아들 로이드와 그림을 그리다가 『보물섬』을 집필했다. 이후 어린이 책을 내다가 1886년 자신이 꾼 꿈을 바탕으로 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를 출간해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1890년 건강이 악화한 스티븐슨은 남태평양의 사모아로 이주해 원주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여생을 보냈다. 1894년 44세의 나이에 뇌출혈로 사망했다. 「자살 클럽」, 『유괴』, 『밸런트레이 귀공자』, 『팔레사의 해변』 등의 작품을 남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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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보물섬> - 2011년 12월  더보기

지혜로운 오늘날의 어린이들에게 뱃사람들의 노랫가락에 맞춘 뱃사람들의 이야기, 바다의 폭풍과 모험, 더위와 추위, 범선, 섬들, 무인도에 버려진 사람, 해적들과 땅에 묻힌 보물 같은 온갖 옛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어린 시절의 나처럼 즐거워할 수 있으리! 그러니, 모험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 보기를! 보물섬에서 제일 눈에 띄는 지형지물은 섬의 서해안에 자리한 ‘앞돛대산’, ‘망원경산’, ‘뒷돛대산’ 등 세 개의 산이다. 앞돛대산은 뾰족한 봉우리가 두 개나 있고, 이 섬에서 3년을 홀로 지낸 벤 건이라는 해적이 살던 동굴도 이 산에 있다. 섬 주변에는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는 만이 셋 있다. 그 중 배를 대기에 제일 좋은 곳인 ‘키드 선장의 정박지’는 남쪽 해안의 ‘뱃사람 곶’과 ‘흰 바위’ 사이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이 섬에 배를 대려는 선장들은 해골섬 남쪽에 있는 항구로 배를 몬 뒤, 북북서로 방향을 확 틀어야 한다. 썰물 때만 드러나 섬 안쪽으로 연결되는 모래톱이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이런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보면, 이 책에 등장하는 보물섬은 삽화가가 상상력을 발휘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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