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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김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3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고창

최근작
2025년 8월 <다른 시간에 관한 몽상>

김근

고창에서 태어나 높너른 산들강, 바다의 품에서 자랐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마쳤다. 이 땅 사람들의 오랜 생각을 길어 올리기 위해 그 깊은 바탕을 헤짚는 물물땅 바람의 시인이다. 1998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했고, 신화적인 상상력과 위력적인 리듬, 풍성하고 섬세한 시어로 평단과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시켜서하는tv’의 호스트로 시와 대중음악에 대한 영상 콘텐츠를 중계한다. 시집으로 《뱀소년의 외출》, 《구름극장에서 만나요》, 《당신이 어두운 세수를 할 때》, 《끝을 시작하기》, 《Beginning the End》, 《에게서 에게로》, 문학선 《반짝과 반짝 사이》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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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25년 제23회 지훈문학상
2022년 제19회 서라벌문학상 <끝을 시작하기>

저자의 말

<다른 시간에 관한 몽상> - 2025년 8월  더보기

다시 길을 떠나야 하는 시에 관한 산문들을 모았다. 대부분 지면에 발표한 글이고, 「소설 분서」는 「분서」 연작을 마치고 난 뒤에 그 시들을 모아 소설로 풀어본 작품이다. 「망각에서 다시 기억으로」는 박사학위 논문의 일부를 산문으로 고쳐 실었다. 시론을 의식하고 시를 쓰지는 않았다. 시론은 언제나 사후적이다. 시론이 써지는 순간 시는 또 그 시론을 저만치 벗어나 있다. 이것이 시론의 운명이다. 그럼에도 나는 내 시의 정체성에 대해 끊임없이 고심할 수밖에 없었다. 때로는 대거리처럼 때로는 변명처럼 때로는 자의식에 깊이 침잠한 채 고민하고 몸부림쳤던 흔적들이 여기 모여 있는 셈이다. 부끄럽지만 이 또한 내 시의 일부라고 여길 수밖에 없다. 이 모든 것들을 짊어지고 다시 길을 떠나야 하는 게 나의 내 시의 운명이라면 운명이다. 나로서는 지난했던 이 여정 속에서 독자들이 내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들을 발견하면 좋겠다. 마구마구 상상하면 좋겠다. 그런 질료가 될 수 있다면 이 글들을 묶는 내게는 커다란 보람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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