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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
박서련, 안희연 신작 피크닉 매트 (오늘의 한국문학 대상도서 2종 이상 구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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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 144쪽
  • 112*183mm
  • 147g
  • ISBN : 9791186621905
주제 분류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시 큐레이션 앱, 시요일의 선택 "
시(詩) 큐레이션 앱 '시요일'이 론칭 1주년을 맞아 시선집을 엮었다. “당신과 함께라면 내가, 자꾸 내가 좋아지던 시절이 있었네” (이영광 <높새바람같이는>)라고 회상하고 “너를 생각하지 않고도 해가 졌다. 너를 까맣게 잊고도 꽃은 피고” (김용택 <젖은 옷은 마르고>)라고 추억할 사랑이 지나간 자리. 백석과 박준, 최승자와 이제니. 이별 후 자신의 마음을 번역할 말을 찾고 싶을 때 읽기 좋은, 이별 후에 아껴 읽을 만한 55인의 이별시를 모았다.

시를 오래 사랑한 이도, 시가 낯선 이도 생활 속에서 이 앱을 통해 시를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오래 읽혀온 시와 새롭게 만나는 시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감각으로 섬세하게 시를 선보인다. 스승의 날인 오늘, 5월 15일에는 "그날 저녁 선생님이... 우시더라는 것이었다. 정말 우시더라는 것이었다. (윤동재, <재운이>)"라는 문장을 시요일 앱을 통해 추천받을 수 있었다. 아버지를 미워하거나 그와 불화해본 모든 이에게 건네는 위로의 시와 산문이 실린, 신용목과 안희연이 엮고 쓴 <당신은 우는 것 같다> 라는 시선집도 함께 출간되었다.
- 시 MD 김효선 (20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