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나는 화장하는 여자가 좋다》를 출간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으로 베스트 시집《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누군가의 사랑이 그리운 날엔》,《꽃들의 반란》,《아무렇지도 않게 행복한 날》,《기적을 울리며 달려가는 기차를 볼 때마다》, 시선집《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오늘만큼은 못 견디게 사랑하다》,《시인이 추천하는 명시 100선》,《소중한 사람과 함께 읽는 사랑시 100선》,《시가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위로와 평안의 시》외 다수가 있다.
치악예술상(1995), 아동문예문학상(2001), 새벗문학상(2010), 순리문학상(2012)을 수상하였다.
이 시기는 몸과 마음이 가장 활발하게 자라는 때이므로 자신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꿈의 골조’를 세우는 가장 눈부시고, 가장 소중한 시기입니다.
성공한 삶을 살았거나 살고 있는 사람들은 10대 때 꿈의 골조를 세우고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갔습니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어니스트 헤밍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박지성, 첼리스트 장한나 등은 자신만의 개성과 특기를 살려 꿈을 세우고, 피나는 노력 끝에 꿈을 이루었습니다.
현대는 개개인의 개성과 특기가 요구되는 무한 경쟁의 시대입니다. 사람들에겐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개성과 특기가 있고, 그 특기를 살리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10대들은 개성과 특기를 살릴 겨를도 없이 공부에만 내몰리고 있습니다.
나는 우리 10대들에게 아름다운 꿈을 찾는 방법을 조언해 주고자 ≪10대에 꼭 해야 할 32가지≫를 썼습니다. 10대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어 꿈을 키우고, 성인이 되어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