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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유미리 (柳美里)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68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게자리)

최근작
2021년 9월 <도쿄 우에노 스테이션>

유미리(柳美里)

소설가이자 극작가. 1968년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재일한국인 2세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뮤지컬 극단 도쿄키드브러더즈에 입단해 배우로 활동했고, 1987년 연극유니트 ‘청춘오월당’을 결성한다. 1993년 《물고기의 축제》로 기시다구니오희곡상 최연소 수상, 이듬해 첫 소설 〈돌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를 문예지 《신초》에 발표했으며, 1996년 《풀하우스》로 이즈미교카상, 노마문예신인상을 수상하며 일본 문단에 파란을 일으킨다. 1997년 〈가족시네마>로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는데, 자신을 우익 단체 소속으로 밝힌 남성의 협박 전화로 인해 사인회 행사가 취소되는 사건을 겪는다.
파격적이고 거침없는 표현으로 사회 비판하는 작품을 꾸준히 발표한 작가는 《도쿄 우에노 스테이션》(2014)을 통해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선다. 사회가 애써 외면한 불우한 이웃의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동일본 대지진 이후 ‘재건’을 표방한 2020년 도쿄 올림픽 준비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고 만 것이다. 일본 국내의 불편한 시선과는 반대로 《도쿄 우에노 스테이션》은 제71회 전미도서상 번역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는다.(번역: 모건 가일스) 이는 일본 작가로서는 두 번째, 한국 동포 작가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다. 유미리 작가는 2015년부터 원전 사고로 피해를 겪은 사람들의 아픔을 공감하기 위해, 후쿠시마 제1원전으로부터 불과 16km 떨어진 곳에 이주해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출간도서모두보기

<그 남자에게 보내는 일기> - 2004년 12월  더보기

나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일기를 썼습니다. 혹독한 '왕따'를 당하고 있었는데 그 사실을 아무한테도 고백할 수가 없어서 5권에 500엔짜리 코쿠요 대학노트에 누구한테 어떻게 '왕따'를 당했는지를 썼습니다. 그 일기가 고학년이 되자 복수계획(현실 속에서는 '아프다'며 울어보지도 못했다)으로 발전해서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좋은 구절을 옮겨 적었습니다. 그리고 배우를 지망해서 도쿄 키드브라더스에 입단했을 때, 극단전속작가 겸 연출가였던 당신(히가시 유타카)한테서 일기를 제출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일기를 쓰지 않았더라면 나는 작가가 되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서, 작가 '유미리'는 일기에서 탄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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