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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오창은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0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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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0대에게 권하는 우리 문학>

오창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화연구학과 및 교양대학 교수. 중앙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에 〈경향신문〉 신춘문예 문학평론에 당선돼 문학비평을 쓰기 시작했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해 읽기 중독증을 앓고 있는 독서광이자 문학책 수집광이다. 책을 잘 읽고, 글을 더 잘 쓰는 방법을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강의와 글쓰기에 열중하고 있다. 문학은 ‘다른 세계에 대한 상상이자, 정서적 나눔의 연대다’라는 믿음을 간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비평의 모험』, 『모욕당한 자들을 위한 사유』, 『절망의 인문학』, 『나눔의 그늘에 스며들다』, 『친애하는, 인민들의 문학 생활』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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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비평의 모험> - 2005년 6월  더보기

모험은 일상적이고 규범적인 삶에 도전하는 결단이다. 문학과 모험은 '정신(혹은 행위)의 자유를 갈구한다'는 점에서 닮아 있다. 모험가가 미지의 세계에 자신을 내던짐으로써 세계를 넓히듯이, 작가는 상상력을 통해 세계에 균열을 가함으로써 세계를 낯설게 한다. 은 '신화화를 경계하고 문학적 실천을 지속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학비평은 한때의 진보에 안주하려는 퇴행적 문학에 저항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이 '끊임없는 정신의 모험'을 감행하는 실천적 문학비평의 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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