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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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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북토크] <공부란 무엇인가> 김영민 VS AI 에세이 첨삭 공개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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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브린모어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동아시아 정치사상사, 비교정치사상사 관련 연구를 하고 있으며, 그 연장선에서 중국 정치사상사 연구를 폭넓게 정리한 《A History of Chinese Political Thought》와 이 책을 저본 삼아 국내 독자를 위해 내용을 확장하고 새로운 문체로 담은 《중국정치사상사》를 출간했다. 쓴 책으로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인간으로 사는 일은 하나의 문제입니다》,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인생의 허무를 보다》, 《가벼운 고백》, 《한국이란 무엇인가》,《논어: 김영민 새 번역》, 《논어란 무엇인가》, 《배움의 기쁨》,《논어 번역 비평》, 《생각의 시체를 묻으러 왔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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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공부란 무엇인가> - 2026년 3월  더보기

자신을 방치하지 않겠다는 열망 이 책은 2020년도에 펴낸 《공부란 무엇인가》의 개정증보판이다. 구판에 새로운 에세이들을 더했을 뿐 아니라 편집자의 조언을 얻어 구성을 대폭 바꾸었다. 《공부란 무엇인가》가 앞으로도 꾸준히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개정증보판까지 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것은 단지 나 자신의 책이 일정 정도 이상의 호응을 얻어서 기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자신을 방치하지 않겠다는 열망이 이 사회에 상당하다는 확인 같아서도 기쁘다. 나는 현 상태에 안주할 생각인가, 아니면 좀 더 나아지려 할 것인가? 삶의 어느 순간 누구나 이러한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다. 인간은 자족하는 동물도 아니고 완벽한 신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는 알키비아데스에게 물었다. “그런데 자네는 자기 자신에 관해서는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가? 지금의 상태로 남아 있을 생각인가, 아니면 뭔가 돌볼 생각인가?” 자신을 스스로 돌보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비로소 배움은 시작된다. 따라서 진정한 배움은 타율적이 아니다. 배움은 자율적이며, 자율적일 때 비로소 즐길 수 있다. 자기 향상, 확장, 심화의 재미를 제대로 누릴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배움은 타율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타율적이 된 배움은 자기 향상, 확장, 심화를 가져오기 어렵기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 그러한 배움은 즐겁지 않다. 한국 사회에 즐겁지 않은 배움이 여전히 팽배한가? 그렇다면 이 책은 그러한 경향에 대한 명시적인 반론이다. 이 책을 만드는 데 함께해주신 강태영 편집자와 폴리나를 비롯한 여러 분들께 감사드린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무엇인가 배우겠다고 결심하고, 그 배움을 즐기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생애를 잘 견디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 - 2026년 3월 김영민

- 개정증보판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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