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현진건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00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

사망:1943년

직업:소설가

기타:중국 상해 호강대학 독일어전문학교에서 수학했다.

최근작
2025년 11월 <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현진건 단편선 운수 좋은 날 외 15편>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후애(厚...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thka...
3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muns...
4번째
마니아

현진건

일제강점기 조선 문단을 대표하는 사실주의 소설가이자 언론인으로, 식민지 현실을 날카롭게 포착한 문학적 성취와 더불어 민족적 저항의식을 실천한 지식인이다. 1900년 대구에서 개화파 계열의 집안에 태어나 일본 도쿄 세이조중학교에 이어 상하이 후장대학 등에서 유학하며 국제 정세와 민족 문제에 눈을 떴다. 이러한 해외 경험은 그의 문학관과 민족의식 형성에 중요한 토대를 제공했다. 1920년 《개벽》에 <희생화>를 발표하며 등단한 이후 <빈처>, <술 권하는 사회>, <운수 좋은 날>, <고향> 등 여러 단편을 통해 폐색된 식민지 일상, 궁핍과 부조리에 직면한 소시민과 지식인의 삶을 예리한 구성과 간결한 문체로 형상화했다. 일제에 끝까지 저항했기 때문에 말년에는 경제적 어려움이 극심했으나 한결같이 친일 노선과 거리를 두고 창작을 이어갔으며, 1943년 지병으로 별세했다. 현실의 비극을 정면으로 끌어와 독자에게 윤리적 자각을 환기하는 그의 단편들은 한국 근대 단편소설 형식의 성숙을 이끌었다고 평가받는다.  

대표작
모두보기
약력
1939년 동아일보 학예부장으로 복직
1935년 동아일보 사회부장
1935년 일장기 말살사건(日章旗抹殺事件)으로 1년간 복역
1921년 조선일보 기자
1921년 '백조' 동인
시대일보, 매일일보 기자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