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게육아』 시리즈로 10년 넘게 초보 부모의 현실을 함께해온 저자.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이 시리즈는
육아가 막막한 부모들이 가장 먼저 찾는 실전형 지침서가 되었다.
연세대 학사, MIT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10년간 금융권에서 일했다.
그러다 엄마가 되는 순간,
그 어떤 프로젝트보다 복잡하고 무거운 업무가 눈앞에 펼쳐졌다.
눈 시뻘겋게, 밤을 새워
수천 건의 최신 리서치를 파고들고,
수만 부모의 질문과 피드백을 분석하며
매일의 육아 현장에서 다시 정리해냈다.
눈물과 피드백, 리서치와 현실이 얽힌
‘살아남기 위한 도구’를 정리한 진짜 전략서.
육아는 그저 감으로, 본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구조와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 설계도를 매일 밤 다시 그리고 다듬으며,
지금도 부모들이 ‘혼자 끙끙대지 않게’ 글을 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