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나'로 살아야 할까 생각하며, 『내 멋대로 빵빵빵빵』을 지었습니다. 이번에는 각기 다른 다섯 빵의 고민거리를 제 나름대로 구워 보았습니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각자 고민을 품고 있을 수많은 빵에게 사랑을 가득 보냅니다. 지은 책으로는 『달리다 보면』, 『내 멋대로 슈크림빵』, 『튤립 호텔』, 『호랭면』 등이 있습니다.
<호랭면 (여름 리커버)> - 2024년 6월 더보기
“내 그림책 작가로 살아왔지만 이렇게 시원한 책은 처음이오!” 호로록 새 옷을 입은 『호랭면』! 올여름에도 『호랭면』 한 권이면 더위도 지루함도 전혀 무섭지 않아요. 세 아이들과 아홉 마리 호랑이와 함께 더 시원하고 신나게 즐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