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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번역

이름:아밀(김지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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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기쁨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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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김지현)

소설가이자 번역가, 에세이스트. ‘아밀’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발표하고, ‘김지현’이라는 본명으로 영미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창작과 번역 사이, 현실과 환상 사이,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문학적인 담화를 만들고 확장하는 작가이고자 한다. 소설집 《로드킬》 《멜론은 어쩌다》, 장편소설 《너라는 이름의 숲》, 산문집 《생강빵과 진저브레드: 소설과 음식 그리고 번역 이야기》 《사랑, 편지》등을 썼다. 《로드킬》은 2025년 영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그날 저녁의 불편함》 《흉가》 《캐서린 앤 포터》 《조반니의 방》 《사생아》 《이별할 땐 문어》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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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세트] 나의 레즈비언 여자 친구에게 + 핸드타월 (북펀드 굿즈)> - 2022년 10월  더보기

레즈비언들에게 잔혹하게 구는 ‘헤녀’들의 지독한 ‘우정’에 대한 경험담을 많이 들었어요. 끝끝내 연인이 되어주지 않은 헤녀 친구에 대한 원망과 좌절감도요. 〈나의 레즈비언 뱀파이어 친구〉가 그 레즈비언들에게 작으나마 위로와 설욕이 되어줄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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