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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훈성전에 머물러 오래 기도하기를 좋아했던 사무엘처럼 어린 시절부터 예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겼다. 그가 만난 하나님은 언제나 먼저 찾아와 조반을 차려주시고, 이름을 불러주시고, 도란도란 오래 대화 나누며, ‘내가 너를 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위로해주시고, 짙은 어둠 가운데 혼자 쓰러져 있을 때조차 기필코 찾아내주시는 참 아버지이시다. 그는 지금도 그분과의 행복한 동행의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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