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과학학과 교수. 2003년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일명 '과사철')로 부임한 이후 한국에 과학기술학(STS)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2022년에는 과사철 협동과정을 개편해 정식 학과로 승격된 과학학과의 초대 학과장을 역임했다. 『인공지능 파놉티콘』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등을 지었고, 『과학혁명의 구조』 『판도라의 희망』 등을 공역했다.
이 책이 과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에게 서양 근대 과학의 여러 특징을 제대로 전달해 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갈릴레오, 데카르트, 뉴턴의 텍스트에서 수학이 사용된 부분이 어렵다고 건너뛰지 말고 차근차근 증명을 따라가다 보면 당시 과학의 '묘미'를 느끼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