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창비어린이》동시 부문, 2017년《시인동네》시 부문으로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 시집 《악몽을 수집하는 아이》를 냈다. 《외톨이왕》으로 문학동네 동시문학 대상, 《오늘은 노란 웃음을 짜 주세요》로 권태응 문학상을 《코뿔소 모자 씌우기》로 창비좋은어린이책 공모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는 낱말의 수만큼 밤이 되겠지> - 2021년 7월 더보기
나의 기침이 너의 안부가 되지 않기를 한밤중에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는 일이 우리의 안부가 되지 않기를 2021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