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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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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큰글자도서] 로아>

최정나

201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전에도 봐놓고 그래」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단편소설 「한밤의 손님들」로 2018년 제9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말 좀 끊지 말아줄래?』와 장편소설 『월』, 중편소설 『로아』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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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말 좀 끊지 말아줄래?> - 2019년 5월  더보기

나는 특별히 갈 곳도 없고 해야 할 일도 없어서 건들건들 의자에 앉아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가 심심해지면, 사실 심심할 틈이 별로 없는데, 자세를 약간 바꿔 골목 이쪽 끝에서 반대쪽 끝을 바라본다. (…) 비어 있는 골목에는 수많은 소리가 남아 있다. 나는 그 소리들을 채집하고 기록한다. 그리고 좌판을 깔듯 이야기들을 펼쳐놓는다. 그러니까 여기 실린 여덟 편의 소설은 이런 이야기이다. 의자에 앉아 있는 여자와 그를 지나치는 사람들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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