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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제시카 윤

최근작
2025년 4월 <생수의 우물>

제시카 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26세에 성령님을 뜨겁게 만났다. 이후 구세군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중독자와 노숙자 등 소외 계층을 섬기는 특수 목회에 수십 년간 온 마음을 쏟아 헌신했다. 그러나 고된 사역에 매진하며 일 중독과 허울뿐인 종교인의 삶을 살던 그녀에게 주님이 찾아오셨고, 자아가 산산이 깨지는 금식과 눈물의 회개로써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한 그녀는 그리스도의 신부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리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낮은 곳으로 가라는 부르심을 따라 평생 꿈꿨던 교단 총회 행정직을 버리고 아프리카 케냐 오지로 파송을 받아 3년간 100여 명의 장애아와 고아를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며 사랑과 눈물로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생수의 우물》은 저자가 케냐 사역을 마치고 미국에 돌아와 예기치 못한 핍박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눈물로 써 내려간 순종과 인고의 기록이다. 외롭고 열악한 케냐 사역 가운데 하나님만 붙들며 나아간 시간, 오해와 핍박과 부당한 권고퇴직을 감내하면서 더욱 성숙하고 단단해진 신앙, 그리고 생명보다 사명을 택한 자의 진실한 고백이 담겨 있다.

건국대 미술대학을 졸업했고 미국 베다니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과정을 밟았으며 캘리포니아 중독 프로그램 및 전문가 컨소시엄(CCAPP)을 수료했다. 산타모니카 등 7개 지역 재활원교회 담임목사와 구세군 총회 사회사업부 홍보실장, 케냐 장애청소년 재활원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Jessica Yoon Ministries 대표이다. 영성 회복 전반기를 담은 《잠근 동산》(2025년 3월 출간), 《덮은 우물》, 《봉한 샘》 개정판이 차례로 출간 중이며 《생수의 우물》과 함께 영성 회복 후반기를 담은 《동산의 샘》은 2023년 출간 이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레바논의 시내》도 출간 예정이다.

유튜브 Jessica Yoon TV|홈페이지 jessicayo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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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생수의 우물> - 2025년 4월  더보기

당신은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가? 지금 그분과의 관계는 어떤가? 주님을 사랑하고 그분과 관계를 제대로 맺으려면, 그분을 알아가는 과정이 시작되는 동기 부여가 필수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우리는 영이신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막연히 머리로만 아는 게 아니라 영혼육의 눈으로 알아야만 그분의 성품을 배울 수 있고, 좁은 길로 입장할 수 있다.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영의 세계를 거부하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을 멈추어야 한다. 《생수의 우물》은 하늘을 가린 손바닥을 주님 앞에 내려놓는 자를 위한 책이다. 이 책에는 우리가 사모하는 주님의 살아 있는 성품이 생생하게 역동한다. 이제 하늘을 가리고 있는 손바닥을 내려놓고 행동하며 오라! 성령님과 신부가 살아서 대화하는 생수의 우물가로. 그들의 대화가 당신의 몸에 뿌려지고, 마음을 흔들고, 영을 깨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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