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키타히로시마 출신.
일본의 만화가. 집영사의 '주간 영 점프'에서 2011년부터 2012년까《스피나마라다》를 연재했고, 이후 2014년부터 2022년까지《골든 카무이》를 연재했다.《골든 카무이》로 제9회 만화대상, 테즈카 오사무 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좋은 평가를 얻었다.
2003년「별책 영매거진」에서 단편 <쿄코 씨의 운 나쁜 오늘>로 데뷔.
2006년 제54회 치바테츠야상 영부문 대상 수상.
2011~2012년 「주간 영점프」에서《스피나마다라》연재(전6권)
2014년~현재 「주간 영점프」에서《골든 카무이》연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