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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송영길

출생:1963년, 전남 고흥

가족:배우자 남영신

최근작
2023년 10월 <송영길의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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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witter.com/bulloger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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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꿈을 비는 마음 대통령 직속 초대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을 맡아 활동할 당시, 러시아 책임자들과 함께 블라디 보스톡과 캄차카 반도 등 연해주 지방 여러 도시를 요트를 타고 방문한 기억이 있다. 그때 이 요트가 두만강 하구를 지나 이순신 장군이 근무했던 녹둔도를 거쳐 라선 국제경제특구를 돌 아나와, 청진과 함흥까지 내쳐 달려가면 좋겠다고 상상한 적이 있다. 함흥에서 함흥 냉면 한 그릇으로 더위를 식히고 크루즈를 갈아탄 후, 원산항에서 해금강 구경을 하고, 고성에서 곧바 로 내려와 속초와 낙산사의 일몰을 구경하고, 강릉 설악산을 거쳐 포항 울산 부산까지 이어질 동해안 횡단을 꿈꾸어 보았다. 나는 시낭송을 즐긴다. 문익환 목사님의 <꿈을 비는 마음>이라는 시를 즐겨 암송한다. 동해바 다에 떠오르는 일출이 용꿈이 되어 품에 안기는 것처럼, 통일의 꿈을 꾸곤 한다. 함께 꾸는 꿈 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다. 한동해 포럼에는 울독을 중심으로 남과 북을 잇는 꿈을 꾸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 그 모임을 이끌고 있는 분이 바로 북한에 평양과학기술대학을 만들 어 운영하는 꿈을 현실화하는 데 앞장섰던 정진호 교수님이다. 그 꿈에 반하여 경주와 울독에 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도 하고 나도 회원이 되었다. 과거 러일전쟁의 바다가 또다시 한미일, 북중러의 항공모함과 잠수함, 그리고 핵진폭기들이 날아다니는 전쟁과 긴장의 바다가 되어가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하마스-이 스라엘로 번진 국제분쟁이 이제는 대만과 동해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 이다. 그에 맞서서 이 바다를 상생 공존하는 평화와 번영의 바다로 만들려 하는 것이 우리 포 럼의 꿈이다. 수에즈 운하와 페르시아만이 불안하다. 이때 동해안 해로가 살아나야 우리 민족 의 북방 아이스 실크로드 시대가 열린다. 동해바다가 21세기의 지중해가 되는 꿈을 안고, 동 해안 도시들이 제2의 베네치아와 피렌체가 되는 꿈을 꾼다. 『울독 아리랑: 동해안 12도시 이 야기』 출간이 그래서 반갑다. 이 책 속에 풍덩 빠져 흠뻑 젖어 들며, 동해안 12 도시를 요트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 그 꿈을 다 함께 꾸고 싶다. 수고하신 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6일 출고 
김영춘,이정우,송영길이 함께 길을 밝히던 옛날이 생각난다.그때 우리가 들었던 불꽃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국민의 고통을 치유하고 분단의 벽도 넘는 희망의 빛으로 더욱 빛나길 소망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5일 출고 
모진 일제 치하를 벗어나 연해주에 정착했다가 스탈린 강제이주로 중앙아시아 곳곳에 흩어진 까레이스키(카레이츠), 고려인들의 흔적을 찾아 카메라에 담은 소중한 한 컷 한 컷을 음미하였다. … 그의 카메라와 함께 돌아본 유라시아 대륙에서 살아남은 우리 민족 고려인들의 강인한 삶의 터전과 편린들을 온몸으로 느끼게 하는 사진집이다.
4.
  • 옳음 - 독서신문 발행인 방재홍 칼럼모음집 
  • 방재홍 (지은이) | 새빛 | 2021년 1월
  • 20,000원 → 18,000원 (10%할인), 마일리지 1,000
  • 세일즈포인트 :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5일 출고 
산업화, 민주화, 정보화 시대를 넘어서 4차 산업혁명으로 향하고 있는 길목에서 언론학자이자 참 경영인인 방재홍 회장의 영혼을 담은 칼럼집 ‘옳음’이 존경하는 독서인들과 우리 시대를 이끌어갈 후배 동량지재들에게 큰 귀감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5일 출고 
김영춘, 이정우, 송영길이 함께 길을 밝히던 옛날이 생각난다. 그때 우리가 들었던 불꽃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 국민의 고통을 치유하고 분단의 벽도 넘는 희망의 빛으로 더욱 빛나길 소망한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두 발로 뿌린 평화의 씨앗, 알알이 열매 맺을 그 날을 향해 강명구 씨를 만난 것은 2017년 여름, 뜨거웠던 광화문 한복판에서였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이 가결된 후 국민의 손으로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했다는 흥분과 기쁨이 아직 가라앉지 않았을 무렵, 세월호 유족들은 여전히 광화문을 지키고 있었고 내 아내 남영신은 노란 세월호 리본 수십 만 개를 만들며 마음을 보태고 있었다. 유모차를 밀며 뛰어서 미국 대륙을 횡단했다는 그의 말이 장난처럼 들렸다. 내가 보기에 강명구는 그런 엄청난 일을 해낼 만큼 특별한 체구는 아니었다. 우리나라 국토를 종단하는 마라톤도 보통 사람이 도전하기는 쉽지 않은데 하물며 5,200km에 달하는 미국 대륙이라니. 게다가 이 사람은 마라톤 선수도 아니지 않은가. 그런데 이번엔 유라시아 대륙 16,000km를 뛸 준비를 하고 있다고? 그리고 ‘평화 마라토너?’ 허풍쟁이라도 이 정도 스케일이면 대단하다 싶던 차였다. 그런데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새까맣게 탄 그의 얼굴에서 빛나는 두 눈이 점점 또렷이 보이기 시작했다. 보통 사람을 뛰어넘는 강인한 의지와 순수함이 나를 꿰뚫듯 했고 광화문 광장에 내리쬐던 햇볕보다 더 뜨거운 심장박동이 귓가에 요동치는 것 같았다. 유라시아 대륙 16개국 16,000km를 14개월에 걸쳐 뛰었다. 그에게 우리 부부는 완벽히 매료되었다. 네덜란드 헤이그를 출발해 유라시아 대륙을 지나 북한을 통해 서울까지 오겠다는 것이었다. 평화라는 기치를 내걸고 말이다. 성공한다면 그야말로 평화 대장정이 따로 없는 것이다. 역사상 그 누구도 해보지 않았던 일에 대한민국의 사내 강명구가 뜨거운 열정과 결연한 의지로 도전장을 낸다니! 걱정되는 것은 적은 예산 탓에 도와줄 사람이 동행하기는커녕 단출하기 그지없어 허술해 보이기까지 한 장비로 그 엄청난 모험을 감당해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우리 부부는 현재 살고 있는 24평 아파트의 전세금이 오를 것을 대비해 모아 두었던 현금의 거의 대부분을 강명구를 위해 내놓았다. 아까운 마음이나 망설임은 전혀 일지 않았다. 우리를 대신해 유라시아 대륙을 뛰며 평화의 씨앗을 뿌릴 이에 대한 가장 최소한의 배려처럼 느껴질 뿐이었다. 나는 오늘도 강명구와 함께 뛴다. 비록 몸은 서로 떨어져 있을지라도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간절한 마음과 열정을 늘 공유하면서 매일 강명구의 힘찬 심장 박동 소리를 듣는다. 그렇게 강명구가 발로 뛰며 뿌린 평화의 씨앗이 유라시아 대륙 곳곳에 뿌려져 알알이 열매 맺는 날을 꿈꾸고 있다. 나처럼 강명구의 열정과 진정성에 반해 이 꿈을 함께 꾸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이상 결코 헛된 꿈은 아닐 것이다. 유라시아 대장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앞장서서 응원해 준 송인엽 교수님이 강명구 선수와 함께 『나는 달린다』를 발간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많은 청년들이 읽고 그들과 같이 평화통일의 꿈을 키우기를 바란다. 분단으로 꽉 막힌 한반도를 뚫어내고 서러운 역사를 청산하는 그 날을 앞당기기 위해 나는 오늘도 강명구와 함께 뛴다.
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남북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며 한반도에 일어날 새로운 움직임에 대한 짐 로저스의 강한 확신이 담긴 책이 출간돼 기쁘다. 나는 그와 대화할 때마다 결국 우리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해야 한다는 지극히 당연한 결론을 마주하곤 한다. 한반도가 가진 광범위한 주제를 꼼꼼하고도 날카롭게 분석한 이 책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결국 하나일 수밖에 없는’ 한반도를 함께 꿈꾸는 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이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관악의 놀라운 변화와 성취에 대한 기록입니다. 정치인이 자신의 활동을 기록으로 남긴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 곳곳에서 지난 8년 동안 흘렸을 땀 냄새가 느껴집니다. 깊은 경륜과 인문학적 감수성도 묻어납니다. 자치행정의 교과서로 길이 남을 책의 발간을 50만 관악주민들과 함께 축하합니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5일 출고 
단숨에 다 읽혀질 정도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틈틈이 써놓은 칼럼과 변론경험담에 영화평론을 보면서 김정호 변호사의 풍부한 감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한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확인할 수 있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800 보러 가기
작은 공간의 시사만평 하나로 촌철살인의 메시지를 만들어내는 천재적인 고군 작가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나라》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함께 만들어가는 데 힘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6일 출고 
그냥 좋은 사람이 있다. 만나면 마음이 편해진다. 즐거워진다. 선의로 가득 찬 따듯한 에너지가 나오는 분이다. 잘생긴 얼굴에 싱그러운 미소가 아름답다. 이 책을 통해 조택상 청장의 눈으로 동구의 변화된 모습을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5일 출고 
“깜짝 놀랐다. 현직 시장으로 일하고 있기에 이처럼 시 현장을 잘 살피는 것은 물론 그 구체적인 내용들까지 조목조목 들여다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책 속에서 다루고 있는 부산신항과 북항, 또 부산항과의 상호관계는 우리 인천과도 유사한 지점이 많다. 또 가덕신공항, 벡스코를 비롯한 마이스산업 활성화, 원도심 마을살리기, 산복도로 르네상스, 녹산산업단지의 경쟁력에 대한 고민 등에서도 구체적인 애정이 잘 녹아있어 부산의 희망을 하나씩하나씩 잘 보여주고 있었다. 아름다움 꿈을 꾸고 있는 부산의 아들, 김영춘 위원장이 땀과 열정으로 사랑하는 고향 부산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면서 찾은 부산의 희망찾기가 부산 시민들은 물론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기원한다.”
1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이전과 다를 것이다.’ 자주 인용하는 말이다. 이 책을 통하여 몰랐던 강병수의 의원의 따뜻한 모습을 재발견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역사와 정의에 대한 헌신,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 서민대중에 대한 따뜻한 연민과 애정이 배어 있는 인간 강병수와 깊은 대화를 통해 강병수 사용법을 알게 되는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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