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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송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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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벙커 K Bunker K 2025.겨울 : 7호>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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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출판사*제작사 사정으로 제작 지연 또는 보류중이며, 출간 일정 미정입니다.
『코끼리 고모부』는 묻습니다. 당신 눈앞에 있는 그 사람을 제대로 보고 있나요? 그 사람을 제대로 알고 있나요? 혹시 당신이 보고 싶은 대로 보고, 알고 싶은 대로 알고 있지는 않은가요? 이야기에서 고모부를 코끼리로 본 가족은 하나뿐이었습니다. 고모부가 어떤 사람인지 가장 잘 안 사람도 하나뿐입니다. 덕분에 하나는 고모부의 마지막 무대를 보고 고모부와 유일하게 안녕을 말합니다. 코끼리 고모부가 멀리 떠나는 결말이 단순한 이별이나 막연한 슬픔으로 남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하나에서 친구 찬기로 이어지는 앎과 이해, 공감은 쓸쓸할 뻔했던 고모부의 죽음을 그야말로 ‘멋진!’ 일로 만들어 버리니까요. “코끼리 고모부가 목련꽃 사이에서 놀았다고? 멋지다! 하얀 나비로 변신까지 했다고? 멋지다!” 이제 책을 새롭게 본 우리의 차례입니다. 당신과 나의 코끼리 고모부는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는 그를 제대로 보고 있을까요?
2.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요한을 요한만의 호오(好惡)가 있는 엄연한 주체로 그렸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 작품은 장애를 불가역적으로 묘사하지 않았고, 장애와 더불어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숙고하게 만든다.
3.
누구에게나 도망치고 싶은 순간이 있다. 눈 감아 버리고 싶은 순간, 현실이 아니었으면 하는 순간, 나아가 이게 꿈이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는 순간 말이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수호, 온, 태주는 그런 순간 우리 마음속을 비추는 용기의 세 가지 모습을 보여 준다. 그리고 어우러진 세 이야기는 하나의 결론을 그린다. 용기는 슈퍼맨의 망토나 스파이더맨의 쫄쫄이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는 것을, 용기는 도망가지 않고, 내가 처한 상황을 직시하는 ‘나’에게서 시작되는 것임을 말이다. 덮어 버리고 싶은 페이지가 있는 어린이, 최악이라 생각했던 순간이 어떻게 최고의 선물이 되는지 확인하고 싶은 어린이 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4.
이것은 멸망과 멸족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지극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일억 번째 여름이 오면 낡은 한 종족은 반드시 멸망한다”는 예언에서 시작하는 이야기는 끝없이 착취하는 두두족과 끝없이 착취당하는 미미족을 통해 죽음이 삶으로, 삶이 다시 죽음으로 연결되며 순환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끝까지, 그리고 번번이 독자의 기대를 뛰어넘는 이야기는 일억 년 동안 계속되며 모든 것을 태워 버린 여름의 끝에서, 이제는 낡은 말이 되어 버린 ‘사랑’에 노랗고 붉은 색을 더한다. “우리에게는 반드시 살리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렇다. 이것은 멸망을 넘어서는 사랑 이야기다. 책을 덮고 나는 내 마음속 일록과 백금, 이록, 연두의 등을 가만가만히 쓰다듬어 주었다.
5.
  • 양탄자배송
    8월 3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이것은 멸망과 멸족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지극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일억 번째 여름이 오면 낡은 한 종족은 반드시 멸망한다”는 예언에서 시작하는 이야기는 끝없이 착취하는 두두족과 끝없이 착취당하는 미미족을 통해 죽음이 삶으로, 삶이 다시 죽음으로 연결되며 순환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끝까지, 그리고 번번이 독자의 기대를 뛰어넘는 이야기는 일억 년 동안 계속되며 모든 것을 태워 버린 여름의 끝에서, 이제는 낡은 말이 되어 버린 ‘사랑’에 노랗고 붉은 색을 더한다. “우리에게는 반드시 살리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렇다. 이것은 멸망을 넘어서는 사랑 이야기다. 책을 덮고 나는 내 마음속 일록과 백금, 이록, 연두의 등을 가만가만히 쓰다듬어 주었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4일 출고 
『싱커』의 작가 배미주가 돌아왔다. 『너의 초록에 닿으면』은 『싱커』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너의 초록에 닿으면』에서 시타델의 게임 개발자 이경은 시안의 비리를 파헤치고 사람들에게 신 아마존을 돌려준 『싱커』의 미마가 환생한 듯하다. 여기에 미마와 친구들이 열어젖힌 가능성을 붙잡고 지상으로 나간 개척 대원 라르스의 등장은 소설에 여러 겹의 새로운 옷을 입힌다. ‘구세계가 저지른 오만과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반복할 수 없다’는 지상의 개척 대원과 지하 세계 연결자 이경의 만남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SF와 로맨스의 강렬한 조합으로 돌아온 이야기꾼 배미주의 귀환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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