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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이름:이우성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0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시인

최근작
2023년 1월 <좋아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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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시가 나를 위로하고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던 적이 있다. 지금은 아니다. 시인도 사람이고, 시인도 지금 이 세계를 살아내는 게 힘들기 때문이다. 나를 위로할 힘이, 당신을 위로할 힘이 나에게 없어, 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으며, 그리하여 내가 생각하는 시란, 지금의 시란, 그저 힘없는 고백일 뿐이라고… 말할 수밖에.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만은 붙들고 살아야 하지 않겠냐고, 이 책 <지켜야 할 마음이 있습니다>는 말하는 것이다. 만져봐. 네 마음이 아직 거기 있어? 물으며 웃고, 능청스럽게 다가와서 손잡고, 그 온기를 마음 깊이, 더 깊이, 밀어 넣는다. 그럴수록 열심히 살아야지, 긍정해야지, 힘내야지, 할 수 있어… 따위의 말 대신, 아이를 재우듯 조용하게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는 것. 그러고 보면 불면증은 어른의 일이고, 자장가가 필요한 건 어른이구나. 나구나, 당신이구나…. 그래서 어쩌면 다행이라는 생각, 이 책을 읽는 당신도 하게 될 거라고, 적는 게 나의 오만이 아니면 좋겠다.
2.
“어떤 사람은 돈 때문이라고 말한다.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도, 더 이상 도전하지 않는 것도. 그런 사람이 많아서 다행이다. 그들은 앞으로도 그렇게 살 테니까. 상대적으로 당신이 성공할 확률은 높아진다. 포르쉐와 에르메스 백이 겉모습을 매력적으로 꾸며줄 순 있지만 거기서 끝이다. 당신을 타인과 구별 짓는 건 몸에 밴 사상과 태도, 언어와 몸짓이다. 그러니 어떻게 사고하고 무엇을 즐기고 누구와 어울릴지 고민하자. 이 책을 읽을 당신은 운이 좋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 때문이라고 말한다.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도, 더 이상 도전하지 않는 것도. 그런 사람이 많아서 다행이다. 그들은 앞으로도 그렇게 살 테니까. 상대적으로 당신이 성공할 확률은 높아진다. 포르쉐와 에르메스 백이 겉모습을 매력적으로 꾸며줄 순 있지만 거기서 끝이다. 당신을 타인과 구별 짓는 건 몸에 밴 사상과 태도, 언어와 몸짓이다. 그러니 어떻게 사고하고 무엇을 즐기고 누구와 어울릴지 고민하자. 이 책을 읽을 당신은 운이 좋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 때문이라고 말한다.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도, 더 이상 도전하지 않는 것도. 그런 사람이 많아서 다행이다. 그들은 앞으로도 그렇게 살 테니까. 상대적으로 당신이 성공할 확률은 높아진다. 포르쉐와 에르메스 백이 겉모습을 매력적으로 꾸며줄 순 있지만 거기서 끝이다. 당신을 타인과 구별 짓는 건 몸에 밴 사상과 태도, 언어와 몸짓이다. 그러니 어떻게 사고하고 무엇을 즐기고 누구와 어울릴지 고민하자. 이 책을 읽을 당신은 운이 좋다.”
5.
  • 20킬로그램의 삶 - 작은 집에서 넓은 사람과 깊은 마음으로 
  • 박선아 (지은이) | 어라운드 | 2017년 4월
  • 12,000원 → 10,800원 (10%할인), 마일리지 600
  • 7.5 (16) | 세일즈포인트 : 844
선아는 웃고 있다. 옆에서 누군가 한참 떠들어도 가끔 한두 마디 할 뿐 그저 웃는다. 당신은 박선아를 몰랐고, 이제 처음 이름을 읽었을 뿐이지만, 아마도 지금이, 요즘 당신이 찾은 가장 복된 순간일 것이다. 웃으며 말하지 않은 것들이 여기 적혀 있다. 아플 때 떠오르는 한 사람 같은, 그렇게 그리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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