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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류형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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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개발을 ‘할’ 수 있는 사람과 개발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은 다릅니다. ‘개발을 잘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정의가 있을 수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여러 사람이 협업해 결과물을 내는 것을 개발이라 하므로 개발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과정과 그 결과물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보는 것이 타당하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개발자가 좋은 개발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어떤 것들을 놓치면 안 되는지에 대해 다년간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찐” 노하우를 다양하게 다룹니다. 그 범위는 어떻게 해야 코드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지부터 코드를 작성하는 좋은 습관과 같이 실제 현업에서 일하는 분들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에 이르기까지, 그가 초보 개발자일 때, 중견 개발자일 때, 팀장일 때 등 다양한 스펙트럼에서의 지침을 폭넓게 담고 있습니다. 좋은 개발자가 되고 싶은 분은 물론, 좋은 개발자를 육성해야 하는 팀장, 좋은 개발자를 영입해야 하는 비개발 직군의 관리자에게까지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970 보러 가기
가볍게 한 말이었는데, 그게 2년이나 지속될 줄은 몰랐습니다. 경험해 보지 못한 팬데믹 시대에, 많은 사람들은 불안해했죠. 이때 음성 기반의 커뮤니티 “클럽하우스"가 등장, 사람들은 음성으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의지하며 불안감을 조금은 덜어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성배 아나운서에게 정말 가볍게 “이런 팬데믹 상황에, 아나운서라는 신뢰할 수 있는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여러 가지 정보를 듣고, 궁금증을 직접 해소해 줄 수 있다면, 사람들이 더 쉽게 팬데믹을 이겨내지 않을까?”라고 했을 뿐인데, 그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2년이나 지속하면서 “클하의 오늘아침”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해왔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나눴던 이야기를 주가의 흐름과, 스타트업의 등장, 기술의 발전과 ESG 경영이라는 네 개의 카테고리로 정리, 출판하겠다고 하더군요. 정말 쉽고, 그러나 인사이트가 넘치는, 최근 2년과 앞으로의 미래를 이해할 수 있는 “현대 경제서” 엔데믹을 살아나갈 우리에게도 어떤 하나의 방향등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경계 너머로, GEMAC》은 분명 SF소설이다. 역할과 성격이 분명한 주인공과,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지금은 아니지만 미래 어느 시점에는 발생할 것 같은 내용을 상상해서 써내려간 재미있는 소설이다. 그럼에도 소설을 읽는 내내 이게 정말 소설일까 하는 의구심이 반복해서 들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 다녀온 후 실제로 보고 느낀 것을 그대로 옮겨 적은 것 같은 구체성, 현실 세계의 이해 관계자들의 입장과 태도를 실제 상황을 목격하고 받아 적은 것 같은 현실성, 그리고 과학 기술인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논리적이고 무리하지 않은 사실감. 이 모든 것이 수십 년간 신기술을 연구하고, 신기술이 세상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며, 그 기술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제도권의 한계와 싸워온, 작가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상상력, 그리고 필력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진 게 아닌가 한다. 이 소설은, 소설이라기보다는 근 미래에 대한 예언서이며,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업 연구원이 작성해야 하는 미래 사회 보고서의 바이블이며, 과학기술의 규제 샌드박스를 위해 정부 관계자가 필독해야 하는 기술 혁신을 위한 제언이다. 한 번, 두 번, 아니 열 번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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