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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양정무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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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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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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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기자로서, 현대미술 전공자로서 미술 현장을 샅샅이 훑고 있는 저자가 선별한 스타 작가들의 작품 세계가 그야말로 현대미술계의 올스타전을 방불케 한다. 선발 기준은 그림값, 경기 종목은 아트페어다. 전반전은 ‘초현대미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미술계의 신예작가 12명을 다룬다. 니콜라스 파티, 플로라 유크노비치, 아드리안 게니 등 작가들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호기심으로 설렌다. 후반전은 미술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만한 검증된 블루칩 작가들이 나열되어 있다. 이 책에 거론된 신예 작가들의 상업적 생명력이 앞으로도 지속되려면 후반전에 호명된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넘어서서 자신만의 감동과 서사를 이뤄내야 한다. 저자의 말대로 “현대미술은 너무 어렵다”. 그러나 저자의 해설을 따라 미술 시장이라는 무대로 시선을 좁혀 주요 스타플레이어 작가들의 치열한 움직임에 주목해 보면 어렵고 복잡해 보이던 현대미술의 작동 원리에 조금은 눈뜨게 되리라.
2.
‘한국의 바사리’라는 타이틀은 김인혜의 것이다. 조르조 바사리가 100명이 넘는 르네상스 작가를 불멸의 예술가로 만들었듯이, 김인혜의 목소리에 의해 험난한 한국의 근대사를 살다 간 100명의 작가가 우리 눈앞에 부활하기를 기대하며, 깊이 응원한다.
3.
  • 디어 컬렉터 - 집과 예술, 소통하는 아트 컬렉션 
  • 김지은 (지은이) | 아트북스 | 2023년 12월
  • 40,000원 → 36,000원 (10%할인), 마일리지 2,000
  • 9.8 (13) | 세일즈포인트 : 806
  • 양탄자배송
    12월 27일 (토)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신기한 책이다. 저자가 능숙하게 풀어낸 미술품 애장가의 사연을 듣다보면 현대미술이 어떻게 세상을 감동시키는지 눈뜨게 된다. 게다가 컬렉터의 집이 일상의 뮤지엄이 되어 ‘원 베드룸 미술관’과 ‘하드코어 현대미술관’ ‘계단 갤러리’로 탈바꿈하는 순간을 마주하다보면 현대미술이 현대인의 삶에서 나왔다는, 명확하고 단순한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현대미술의 매력을 컬렉터들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들려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새로운 형식의 현대미술 입문서라고 할 만하다. 컬렉터의 집을 현미경처럼 세밀히 보여주면서 컬렉터와 작품, 그 사이의 비밀스러운 스토리가 어우러지는 순간까지 담고 있는 이 책은 그 어떤 미술서보다 미술에 대한 저자의 애정을 따뜻하게 품어낸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9일 출고 
미술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쉽고 친절하게 전달하는 고마운 책! 재미있는 삽화까지 미술 이야기의 흥미를 한껏 더해 줍니다. 읽다 보면 미술이 주는 즐거움에 푹 빠질 겁니다!
5.
역사학자의 시선이 에세이라는 여유로운 형식을 통해 쉽게 마음에 다가온다. 저자는 중세 유럽인의 울퉁불퉁한 삶, 그것이 때론 엽기적으로 다가오는 일화들을 생생하게 되살리고 있다. 유럽인의 숨기고 싶은 과거를 저자의 손에 의해 목격하다 보면 황당함에 웃음을 짓게 된다. 그런데 그것이 다른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의 모습과 오버랩되는 신기한 변이를 맛보게 된다. 이때 이 책은 유럽 중세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대인의 묵시록으로 변하는 마법을 보여 준다. _ 양정무_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 《벌거벗은 미술관》 저자
6.
  • 살아남은 그림들 - 파란의 시대를 산 한국 근현대 화가 37인의 작품과 삶  Choice
  • 조상인 (지은이) | 눌와 | 2020년 9월
  • 21,000원 → 18,900원 (10%할인), 마일리지 1,050
  • 8.5 (8) | 세일즈포인트 : 1,449
  • 양탄자배송
    12월 27일 (토)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맑은 별빛처럼 청아하다. 치열한 근현대사를 뚫고 살아남은 작품들의 면면을 살펴보노라면 우리 앞 세대의 삶의 무게까지 진지하게 다가온다. ‘역사는 발로 써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지치지 않는 현장 인터뷰와 치밀한 사료의 교차 점검으로 망각으로 흐를 한국의 근현대미술이 새로운 서사를 갖추고 재탄생하게 되었다. 기쁘고, 반갑고,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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