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정연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2일 출고 
“나의 목회 스승이신 매형!” 40년의 목회 후반부를 더 아름답게 마무리하려는 목적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준비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순례는 연기되었습니다. 그러던 올해 태양 가득한 스페인의 길을 두 분이 손잡고 800km의 길을 완주하셨습니다. 먼저, 경험해 본 순례길이기에 꼭 두 분이 함께 가시기를 간곡히 권했습니다. 그렇게 두 분이 함께 걸으신 것입니다. 순례길 걸으시는 중 간혹 카톡에 올려 주시는 사진을 보면서 너무나 감사했고, 또 그렇게 이뻐(?) 보이실 수 없었습니다. 이 책에는 산티아고 길에서 만난 하나님과의 비밀스러운 연애 편지가 들어 있을 것이고, 그 길에서 성도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 가족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 할아버지의 사랑으로 기도했을 그 사랑이 듬뿍 들어 있을 것입니다. 글을 읽는 분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풍성하기를 기도하면서 매형, 신준호 목사님의 책 출판을 축하하고 추천합니다.
2.
  • 탈성장 교회 - 기후 위기 시대에 야고보고서와 전도서가 초대하는 윤리적·생태적·미학적 삶 
  • 이도영 (지은이) | 새물결플러스 | 2023년 5월
  • 25,000원 → 22,500원 (10%할인), 마일리지 1,250
  • 7.3 (3) | 세일즈포인트 : 241
“불편한 책”이 나왔다. 그 시대 예수님의 삶이, 야고보서의 외침이 불편함을 주어 생명을 깨웠던 것처럼 이 책이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화들짝 깨우는 하늘의 음성이 되기를 기대한다.
3.
싱그러운 6월의 첫 주일 아침, 열어 놓은 창으로 선선한 기운을 품은 바람 한줌 불어 주니 더 이상 보탤 것 없이 행복한 아침입니다. 더군다나 이 행복감에 색을 입혀 주는 피아노 음색이 서재를 가득 채워 줍니다. 양지영 집사님께서 추천사 부탁을 하며 보내 준 pdf 파일을 여니 악보 위에 QR 코드가 하나 보입니다. 핸드폰을 열어 찍어 보니 영상이 나옵니다.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피아노 선율에 맞춰 모니터 위에 가득 펼쳐 놓은 ‘콩나물’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카메라가 비추는 화면 안에는 건반 위를 오가는 연주자의 손만 보이는데, 신기하게도 표정이 보입니다. 그리고 피아노 음색에 담겨 전해져 오는 영혼의 눈부심이 보입니다. 가끔 SNS 공간에 찬송가 연주 영상을 올린 것을 보곤 했는데, 이렇게 열정을 담은 찬송가 편곡집이 세상에 나오게 될 줄 몰랐습니다. 생각이 글이 되기도 어렵지만 자신의 재능에 상상력이 결합된 음악을 악보 위에 옮겨 담는 것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쩌면 ‘단순’하게만 여겼던 찬송가에 색을 입히고 빛을 더하니 이렇듯 듣는 이가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기대하기는 이 악보를 연주하는 이들마다 편곡자와 영감이 교통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이 곡이 연주될 때마다 이 찬양을 듣는 회중들의 마음에도 제가 느끼고 있는 이 따뜻한 위로가 그대로 전달되기를 기도합니다.
4.
  • 왜 교회일까?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교회가 교회에게 해야 할 질문 
  • 김기승 (지은이) | 샘솟는기쁨 | 2020년 12월
  • 13,500원 → 12,150원 (10%할인), 마일리지 670
  • 9.6 (5) | 세일즈포인트 : 130
김기승 목사는 ‘거룩한 고민’을 품고 거슬러 올라가는 자세가 충분히 탁월하다. 그가 고민하는 주제는 오롯이 교회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교회의 앞날을 희망의 가슴으로 보게 될 것이다. 참 고맙다, 이러한 목사님이 계셔서. 참 고맙다, 이 책을 만나게 되어서.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9일 출고 
책을 읽다 보니 마치 포연이 자욱한 전쟁터에 임시로 설치된 야전 병원으로 들어서는 느낌이었다. 생사가 공존하는 공간, 살리려는 의사의 처절한 사투와 울부짖는 상처 입은 이들의 외침. 저자는 이 상처투성이의 자리에서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 그는 그 모든 아픔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살려내려고 최선을 다한다. 이 책은 당신을 야전 병원 응급실로 데려갈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고통스러운 질문을 던질 것이다. 살리는 일에 동참할 것인가? 관망자로 남을 것인가?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