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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이해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5년, 대한민국 강원도 양구

직업:수녀 시인

기타:필리핀 성 루이스대학 영문학과,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데뷔작
0년 <민들레의 영토>

최근작
2025년 12월 <[휴먼어린이] 어린이의 일상에서 출발하는 생활 밀착형 안내서 1-4권 세트 (전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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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9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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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생명의 소중함과 사랑의 그리움이 간절하게 사무쳐, 읽다 말고 잠시 멈추어 기도하게 만드는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가 여기 있네요. 날마다 새롭게 반가운 기쁨과 설렘을 안겨주던 또리와의 시간을 담백한 글과 정겨운 그림으로 표현한 책입니다! 또리를 직접 만난 일 없는 독자들도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또리를 생각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다시 사랑할 준비’를 하고 싶게 만드는 책입니다.
2.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 부록: 일러스트 엽서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에서 진행자가 들려주는 말은 레몬차 한 잔 마시는 듯한 기쁨의 향기를 전해줍니다. 수십 년 동안 언어의 연금술사로 사계절에 맞는 인사말, 다정하고 지혜로운 말로 청취자 모두를 정겨운 벗으로 가족으로 만드는 김미라 작가에게 고마운 마음 담아 사랑을 고백합니다. 깊이 생각해서 전달한 말들이 더 넓게 더 멀리 퍼져나가 기쁨과 희망을 꽃피웠다고, 힘든 삶에 위로와 용기를 주었다고! 세상에서 가장 뜻깊고 든든한 이 인사말을 <세상의 모든 음악> 애청자들과 함께 이제는 김미라 작가에게 돌려드려야겠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3.
오랜 시간 축적된 바티칸 기자로서의 다양한 체험과 객관적 통찰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일반인이 잘 모르는 콘클라베의 과정과 진실 그리고 결과가 밀도 있게 다뤄져 교회 안팎 사람들 모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미로처럼 복잡미묘해 잘 풀리지 않을 것 같은 상황조차 마침내는 큰 섭리와 신앙 안에 풀리고 희망으로 귀결되는 것을 보며 새로운 감동을 느꼈습니다. 교회와 교황과 인류 가족을 위한 기도를 다시 시작하게 만드는 고마운 책!
4.
《무언화》라는 제목 자체가 새로운 깊이와 고요함으로 다가옵니다. 스님의 책은 잔잔하고도 맑은 기쁨을 건네며, 불일암의 사계절과 여행 중에 담아낸 다양한 사진과 글들은 우리 모두가 일상의 도량에서 다시 정진할 수 있는 밝은 힘과 용기를 전해줍니다. 연잎 위에 앉은 빗방울처럼 가만히 명상하며 내면으로 웃고 깨달음을 고요히 피어오르게 합니다.
5.
한 번뿐인 삶의 여정에서 우리는 누구나 깊은 인격과 넓은 사랑을 지닌 진정한 어른을 꿈꿉니다. 그러나 나이에 걸맞은 성숙한 덕을 갖추지 못한 자신을 발견하며 실망할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은 그런 우리에게 구체적 사례와 함께 겸손하고도 설득력 있게 ‘괜찮은 어른’이 되는 실천적 방법을 전해 줍니다.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거나 놓치기 쉬운 삶의 지점을 명쾌하게 짚어 주며, 이 시대에 어른이 없다고 한탄하기 전에 바로 지금 여기서 ‘나부터 행복한 어른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싶게 만듭니다. 따뜻한 격려와 용기를 주는 동시에 결심과 실천을 재촉하는 이 책은, 날마다 새롭게 사소한 일에서부터 조금씩 더 이타적인 삶을 배우고 실습하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선명하게 일깨워 주는 귀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6.
  • 블루 로고스 - 동검도 채플 
  • 조광호 (지은이) | 파람북 | 2025년 11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세일즈포인트 : 2,580
오랜 세월 신부님과 우정을 나누면서 배우게 된 객관적인 종교관과 세계관, 따뜻하고 폭넓은 인간관이 투영되어 있는 『동검도 채플 블루 로고스』라는 이번 작품의 탄생을 축하하고 독자로서 감사드려요. 이미 명소가 된 부산의 남천동 성당과 동검도 채플의 스테인드글라스 또한 신부님의 글을 닮아 은총의 햇빛 아래 갈수록 더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신부님의 일상의 삶 또한 흐르는 시간 속에 더 신비하고 아름답게 빛을 내는 또 하나의 스테인드글라스가 되길, 또 하나의 푸른 섬으로 정주하되 쉼 없이 흘러가는 강이 되길 기원합니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어머니와 함께했던 순간들은 이제 모두 그리움의 향기로 남고, 바쁘다는 핑계로 함께하지 못한 시간들은 끝내 아쉬움으로 되돌아와 눈물짓게 한다. 저자의 기록은 곧 우리 모두의 마음이기에 사이사이 눈물 속에 독서를 멈추게 된다. 진솔하고 담담한 이 이별백서를 통해 우리는 다시 ‘엄마’라는 존재의 위력을 절감하게 된다. ‘다음 생엔 무조건 엄마 편’이라는 제목부터 마음 깊은 울림을 주는 이 책은, 삶 자체가 하나의 기도였던 어머니의 존재를 다시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이 떠난 뒤에도 못다 한 효도를 계속하고 싶은 기도자가 된다. ‘엄마’의 또 다른 이름은 ‘그리움’임을 절감하게 해준다.
8.
한 번뿐인 삶의 여정에서 우리는 누구나 깊은 인격과 넓은 사랑을 지닌 진정한 어른을 꿈꿉니다. 그러나 나이에 걸맞은 성숙한 덕을 갖추지 못한 자신을 발견하며 실망할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은 그런 우리에게 구체적 사례와 함께 겸손하고도 설득력 있게 ‘괜찮은 어른’이 되는 실천적 방법을 전해 줍니다.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거나 놓치기 쉬운 삶의 지점을 명쾌하게 짚어 주며, 이 시대에 어른이 없다고 한탄하기 전에 바로 지금 여기서 ‘나부터 행복한 어른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싶게 만듭니다. 따뜻한 격려와 용기를 주는 동시에 결심과 실천을 재촉하는 이 책은, 날마다 새롭게 사소한 일에서부터 조금씩 더 이타적인 삶을 배우고 실습하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선명하게 일깨워 주는 귀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9.
싱어송라이터로 노래도 잘 부르는 임혜린 님의 책 《포기하지 않는 마음》은 편두통과 섬유근육통을 포함한 작가 자신의 내외적 아픔을 별다른 과장 없이 담백하고 진솔하게 써내려간 고백서이다. 때로는 일기처럼, 때로는 편지처럼 친숙하고 정겹게 읽히는 아름다운 문장들이다. 힘들어도 괜찮다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살아야겠다고 새롭게 다짐하는 긍정의 힘과 눈물겹도록 결연한 의지가 읽는 이에게 감동을 준다. 아픈 이의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읽다 보면 어느새 봄비처럼 잔잔하게 안으로 스며드는 내적 기쁨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어진다. 포기하고 싶은 절망적인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삶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내용에 진심으로 고마워하면서. 아파도 다시 일어서는 삶의 용기와 희망에 거듭 감탄하면서!
10.
이 책이 다양한 예를 들어 소개하는 공허함이란 조금도 부정적이거나 소극적인 의미가 아니고 온전한 채움을 위한 비움, 참된 자아와 이웃을 더 잘 만나기 위한 물러섬을 말합니다. 공허가 채워주는 참 행복을 기대하며 공허를 자꾸만 더 갈망하고 맛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 바로 여기 있네요. 공허에 대한 그리움만으로도 영혼의 자유를 얻는 책!
11.
어머니와 함께했던 순간들은 이제 모두 그리움의 향기로 남고, 바쁘다는 핑계로 함께하지 못한 시간들은 끝내 아쉬움으로 되돌아와 눈물짓게 한다. 저자의 기록은 곧 우리 모두의 마음이기에 사이사이 눈물 속에 독서를 멈추게 된다. 진솔하고 담담한 이 이별백서를 통해 우리는 다시 ‘엄마’라는 존재의 위력을 절감하게 된다. ‘다음 생엔 무조건 엄마 편’이라는 제목부터 마음 깊은 울림을 주는 이 책은, 삶 자체가 하나의 기도였던 어머니의 존재를 다시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이 떠난 뒤에도 못다 한 효도를 계속하고 싶은 기도자가 된다. ‘엄마’의 또 다른 이름은 ‘그리움’임을 절감하게 해준다.
12.
제목만 보면 조금은 낯설게 여겨질 수도 있는 똥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간 작가의 안목과 상상력에 감탄하면서 그림부터 먼저 본 후에 글을 같이 읽었다. 덩이라는 주인공이 수모를 당하는 좌절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자유의 승리자로 탈출에 성공한 것을 소리 내어 축하하고 싶은 마음이다. 덩이가 우연히 만나 의지하게 된 ‘버려진 초록책’과의 우정은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각자의 자리에서 알게 모르게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이 책은 밝고 다채로운 그림과 생동감 있는 언어로 행복의 비법을 전해 준다. 『똥 탈출기』는 재미있고도 유익한 이야기로 독자들을 초대하는 웃음꽃 선물이다.
13.
  • 은유법 - 2023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2017 산림문화공모전 최우수상, 2020 매원수필문학상 
  • 복일경 (지은이) | 세종마루 | 2025년 8월
  •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
  • 9.8 (9) | 세일즈포인트 : 73
“도서관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지혜의 발견! 이 책은 요셉이라는 십 대 소년의 시선을 통하여 진정으로 중요한 인생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려줍니다. 소설의 형식을 취했지만, 시와 에세이와도 닮아있는 작가의 담백하고도 깊이 있는 표현들이 그야말로 하나의 아름다운 은유가 되어 안개꽃 닮은 여운을 남깁니다. ”
14.
그대는 우리에게 따뜻하고도 겸손한 희망의 봄이 되었습니다. 그대를 향한 그리움 모아 일상의 밭에 묻힌 진실의 보석을 찾아 열심히 갈고 닦는 기쁨의 사람들이 될게요.
15.
이 책은 인생에 필요한 지혜를 나무와 풀의 삶을 통해 감동적으로 들려주는 삶 안내서입니다. 특히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건네는 숲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숲과 인생에 대한 공부를 동시에 잘 해낸 뿌듯함으로 마음이 환해집니다. 숲을 깊이 공부하고 싶은 고운 갈망과 더불어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은 선한 갈망을 가지게 만드는 책. 밑줄 긋고 싶은 부분이 많아 진도가 더디 나가는 이 책의 일독을 누구에게나 기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더 많이 감사하고 감탄하는 아름다운 삶을 꿈꾸면서!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2,820 보러 가기
“누구에게나 단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는 인생에서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어도 실천이 쉽지 않아 고민하고 좌절하는 우리에게 이 책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용기를 줍니다. 저자의 바람대로 ‘만나는 이들의 가슴에 꽃을 피워내는 정원사’가 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지극한 인내로 무장한 사랑의 이야기들이 감동을 줍니다. 아프고 슬픈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는 체험적인 고백록이지만 진부하지 않고 아름답게 공감되는 것은 저자 자신의 남다른 사랑과 정성, 진솔한 표현력 덕분입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모두 좀 더 삶을 사랑하며, 실수나 실패 가운데에서도 자신의 모습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그래서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오랜 세월 알고 지내 온 김민하 시인의 첫 시집 탄생을 기뻐하고 축하하는 마음이 무등산의 흰 구름으로 피어오릅니다. 제목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그 아무것들』이라니 평소에 동시를 즐겨 써 오던 그녀만의 철학이 스며 있는 상징적 제목입니다. 자연과 사물에 대한 예민한 통찰과 애정을 저자 특유의 언어로 표현하는 57편의 시들은 솔직하고 아름답고 따듯합니다. 담백한 깊이로 독자의 마음속에 슬며시 사랑을 넣어 줍니다. 켜켜이 쌓인 배추 포기를 책으로 읽어 내는 예민한 시선에 감탄하며 우리 또한 생활 속의 시인이 되고 싶은 갈망을 갖게 합니다.
18.
세상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박제근 님의 시집은 제목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사람과 자연과 사물을 예쁘게 바라보아 사랑이 피어나는 정겹고 따뜻한 편지이고 진솔한 일기이며 솔향기 나는 노래입니다. 고향의 느티나무 아래서 맘씨 좋은 동네 아빠 ‘생활 시인’이 들려주는 사계절의 이야기, 가족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이 향기롭게 압축된 언어를 통해서 우리는 편안함을 느끼며 저자의 겸손하고 솔직하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에 감동하게 됩니다. 몸은 노년이어도 마음엔 늘상 소년의 푸른 꿈과 감성이 살아 뛰는 시인. 오늘도 열심히 땅에 발을 딛고 사람들과 미소를 나누는 아름다운 사람, 별과 달과 꽃을 보며 행복해하는 시인의 첫 시집 탄생을 함께 기뻐하며 기도의 장미 한 송이 가슴에 꽂아드립니다.
19.
『침묵의 서』는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아주 유용한 삶의 지침서이다. 특히 요즘처럼 보고 듣고 말할 것이 넘쳐나서 쉴 틈이 없는 과잉정보화시대에 한 번쯤은 멀찍이 물러서서 가장 진지하고 고요하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재충전하고 정화시키고 싶은 선한 갈망을 갖게 해 준다. 그 무엇보다 침묵이란 거울을 통해서!
20.
박송이 시인의 <저스트 워킷>은 제목만 읽어보아도 내용이 궁금해지는 설렘과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산문의 형태로 쓰여졌으나 운율이 살아있고 상징적 은유가 살아있어 한 편의 시처럼 읽히기도 하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작가가 체험한 일상을 공유하며 사물과 인간에 대해 좀 더 애정 어린 시선으로 의미를 헤아리고 탐색하는 법을 배웁니다
2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죽음을 피하지 않고 귀한 손님으로 예를 갖추어 겸손하게 받아들일 준비를 하도록 도와주는 젊은 의사의 이 간절한 고백록을 그냥 한 번 읽는 것만으로도, 슬프지만 아름다운 영혼의 학교에 입학한 듯한 감동에 먹먹한 행복을 느낀다. 문장 하나 하나가 어찌 그리도 간결하게 시적이며 애틋하고도 현실적인 아름다움으로 빛나는가.
22.
급변하는 이 시대에 우리가 잃어버린 덕목 중 하나가 바로 타인에 대한 관대함, 연민과 자비를 포함한 너그러움이다. 책에 등장하는 감동적인 이야기 속 주인공들처럼, 나 자신이 먼저 관대함의 미덕을 일상에서 실천함으로써 이웃에게도 널리 전염시키는 선한 전달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갖게 해 주는 고마운 책이다.
2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단 한 번 밖에 없는 삶이라는 여정을 재미있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로 알려준다. 재미있게 사는 게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매우 쉬운 언어로 단순하고 유쾌하게 설명해 독자를 웃게 해줄 뿐 아니라 다시 살아갈 힘과 용기를 갖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저자가 찾아낸 평범함 속에 숨어 있는 비범함의 발견은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해 매 순간을 소중히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눈이 밝게 뜨이고 세상을 보는 관점을 달라지게 하는 기쁨을 맛보게 할 것이다.
24.
평소에도 종종 작가의 손글씨를 선물로 받는 기쁨을 누리는 가까운 거리의 독자로서 나는 『오늘 가장 빛나는 너에게 주고 싶은 말』속의 문장들을 읽으며 행복하다. 일부러 찾아 읽는 수고를 많이 하지 않고도 이 책의 저자가 틈틈이 정성껏 가려 뽑은 멋진 문장을 음미할 수 있고 일상 속에 건져 올린 성실하고 겸손한 생각의 열매까지 함께 할 수 있으니 덤으로 선물 받은 느낌이다. 작은 것들의 새로운 발견, 평범한 것들의 비범한 놀라움에 맛들이며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어느새 나의 내면이 풍요로워지고 미소로 다가오는 문장들을 불러모아 친지들과 소박한 잔치를 하고 싶어진다.
25.
우리는 삶의 행복이 사랑을 바탕으로 하는 친밀한 인간관계에 있음을 모르지 않으면서도 선뜻 마음 열기를 주저하고 두려워합니다. 이 책은 알기 쉽고도 구체적인 예들로 친밀한 관계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줍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그리고 가족 친지 이웃과 친밀해지는 법을 저자 특유의 예리한 통찰력과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제시해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위로하는 사랑의 치유자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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