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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김은모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2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

직업:번역가

최근작
2026년 3월 <어려운 문제가 가득한 레스토랑>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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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탐정, 수정』은 일종의 연작 단편 형식의 추리소설인데, 첫번째 이야기를 읽은 후 다시 맨 앞으로 돌아가 차례를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다행이다. 아직 읽을 이야기가 네 편이나 남아 있어서. 『탐정, 수정』에는 자극적인 소재나 장황한 감정 묘사, 혹은 독특하기만 한 캐릭터로 밀어붙이는 소설이 아닌, 논리로 중무장한 본격 미스터리 소설들이 모여 있다. 도서 미스터리, 다중 추리, 클로즈드 서클에 이르기까지 추리소설 마니아를 설레게 할 설정들이 빼곡하게 담겨 있다. 각각의 이야기는 흥미로운 설정을 효과적으로 살리며 독자에게 심은 호기심을 끝까지 잘 간직한 채 달려간다. 읽는 내내 빠르게 페이지를 넘기고 싶은 마음과 줄어가는 페이지를 아쉬워하는 마음이 동시에 들었다. 감정이 배제된 듯 전개되지만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감정이 은은하게 배어나오고, 결과적으로 캐릭터에 충분히 몰입할 수 있다. 작가는 판을 깔고 뒤집는 데도 능숙하고, 복잡하지 않은 퍼즐로 매력적인 그림을 만들어내는 능력도 탁월하다. 추리소설을 많이 읽지 않은 독자라면 술술 읽어나가다 뒤통수를 맞는 느낌을 받을 것이고, 추리소설 마니아라면 작가의 치밀한 노림수에 감탄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누가 읽어도 재미있을 만한 책이다. 모든 이야기가 논리적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그 논리의 형태가 달라서 쉽게 익숙해지지 않기 때문에 지루할 틈도 없다. 서로 다른 형태의 논리를 맛깔나게 쌓아올린 다섯 편의 이야기에서 철저한 이과형 미스터리의 매력이 극한으로 느껴진다. 『탐정, 수정』은 본격 미스터리에 목마른 팬들에게 오아시스와도 같은 책이 되어줄 것이다.
2.
치넨 미키토가 호러라니 약간의 의구심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그를 너무 얕본 것 같다. 일본 원서 띠지에 종종 박히는 ‘신新경지’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작품은 작가의 신경지가 분명하다.
3.
10년간 많은 본격 미스터리 소설을 번역해 왔지만 마지막에 이렇게까지 소름이 돋는 작품은 없었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우타노 쇼고는 자신의 작품에 다양한 색깔을 입히려고 노력하는 작가로, 이번에도 새로운 색깔을 입히는 데 성공했다. SNS를 통한 실감나는 캐릭터 묘사는 현대 사회의 한 단면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술에 취한 듯한 정신적 피로 뒤편에서 스멀스멀 기어 올라오는 공포"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어쩌면 인생이란 살아온 흔적을 남기는 과정인지도 모르겠다. 그 흔적이 결코 달콤하지만은 않겠지만, 우리는 가끔 이를 돌이켜보며 과거의 자신과 마주한다. 『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은 사진이라는 흔적을 통해 과거의 자신과 마주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려는 사람들을 그린 작품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옛날 앨범을 들춰보고 싶어질 것이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작품을 세 번 읽으면서도(원서로 한 번, 번역본으로 한 번, 작업하면서 한 번) 지루하지 않았던 건 오직 트릭만이 이 작품의 전부는 아니기 때문이다. 아야츠지 유키토만이 지닌 독특한 분위기와 여기저기 세밀하게 깔아놓은 복선들이 요샛말로 깨알 같은 재미를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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