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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정모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전라남도 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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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세트] 제1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 대회 + 제2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 대회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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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21세기 우주 탐사 SF의 방향과 수준을 알려주는 등대 같은 작품이다. 아름답다! 어느 나라의 국적을 가진 사람보다는 지구인, 지구인보다는 우주인이라는 정체성을 심어주는 작품이다.
2.
어린이 독자들은 사라진 수학자를 구출하기 위해 암호를 풀어 가면서 수학이라는 언어의 매혹에 빠지게 될 겁니다.
3.
이 책의 제목은 처음엔 웃음을 부른다. '안타까운 동물 자랑 대회'라니! 무엇을 두고 자랑을 한다는 걸까? 하지만 페이지를 넘길수록 이 자랑은 웃음이 아니라 질문으로 바뀐다. 왜 어떤 동물들은 이렇게까지 불리한 모습과 운명을 지니게 되었을까? 그리고 우리는 그 사실을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었을까? 이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약해서 안타까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은 각자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진화해 온 존재들이다. 문제는 그 환경이 너무 빠르게, 너무 일방적으로 바뀌어 버렸다는 데 있다. 인간의 기준에서 보면 이상하고 불편하고 쓸모없어 보이는 특징들이 사실은 오랜 생존의 결과였음을 이 책은 차분히 보여 준다. 이 점에서 《제2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 대회》는 특히 교사와 부모에게 권하고 싶다. 아이들은 동물을 볼 때 쉽게 웃고, 쉽게 불쌍해하며, 때로는 쉽게 단정한다. 그러나 그 판단의 속도가 빠를수록 이해는 얕아지기 쉽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귀엽다" 또는 "이상하다"라는 첫 반응을 지나 잠시 생각하게 만드는 법을 가르친다. 왜 이런 모습이 되었는지, 어떤 환경에서 살아왔는지, 그리고 지금 무엇이 이 생물들을 위협하고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묻게 만든다. 중요한 것은 이 책이 교훈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설명은 짧고 그림은 유머러스하지만 그 안에 담긴 과학적 맥락은 정확하다. 덕분에 아이들은 설교가 아니라 이야기로 생물을 만난다. 어른 독자 역시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동물들을 다시 보게 된다. 지식을 전달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관찰하는 태도를 함께 전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마지막에 남는 질문은 분명하다. "왜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안타까운 자랑 대회'에 나와야 하는가?" 그 답은 특정 동물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온 환경의 문제로 이어진다. 생명 다양성은 단순히 교과서 속 목차가 아니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남아 온 생명들의 역사다. 그 다양성이 줄어든다는 것은 세계가 단순해지는 일이 아닌, 가난해지는 일이다. 동물을 사랑하자고 말하기는 쉽다. 하지만 사랑은 이해 없이 오래가지 않는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그리고 어른들에게 말한다. 생물은 알아갈수록 단순하지 않고, 오히려 더 복잡하고 더 놀라운 존재가 된다고. 그래서 생물을 안다는 것은 곧 이 세계를 더 깊이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일이라고. 《안타까운 동물 자랑 대회》는 그 배움의 아주 좋은 출발점이 되어 줄 책이다.
4.
어린이 독자들은 사라진 수학자를 구출하기 위해 암호를 풀어 가면서 수학이라는 언어의 매혹에 빠지게 될 겁니다.
5.
우주를 본다는 행위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닐까? 이 책은 이 오래된 질문에 명확한 답을 건넨다. 갈릴레오의 작은 망원경에서 허블과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우주를 바라보는 시선이 어떻게 넓어지고 깊어져 왔는지를 흥미롭게 추적한다. 과학사와 최전선의 천문학 그리고 ‘창조의 기둥’ 이미지가 남긴 문화적 파장을 정교하게 엮어내며 우주 사진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 인간 사고의 틀을 바꾸는 힘을 지녔음을 보여준다. 복잡한 우주론을 세심하고도 생동감 있게 풀어내는 리처드 파넥의 문장은 독자의 시야를 또 한 번 확장시킨다. 여기에 항성의 탁월한 번역이 더해져 한국 독자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된다.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주를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훌륭한 안내서다.
6.
이 책은 식물을 단순한 배경이나 자원으로 취급해 온 기존의 관점을 과감히 벗겨내고 인간 문명 자체가 식물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되었다는 넓은 시야를 제시한다. 잎은 광합성으로 지구의 기후를 안정시켰고 뿌리는 토양을 만들며 육지 생태계를 가능하게 했으며 농경은 인간 사회의 구조를 완전히 재편했다. 식물을 생물학적으로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과 식물이 서로를 길들이고 선택하며 공진화를 해온 긴 역사적 흐름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식물학이 곧 인간학”이라는 이 결론은 놀랍기 그지없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길가의 이름 모를 풀, 도심의 가로수, 식탁 위의 채소들조차 전혀 새로운 존재로 다가올 것이다. 식물을 바라보는 눈을 잃어버린 채 살아온 우리에게 스펜서는 그 감각을 되돌려준다. 이 책은 단순한 식물 교양서가 아니라 인간을 다시 이해하게 만드는 과학적 사유의 여정이다. 이 책이 한국 독자에게 오래 읽히기를 바란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3일 출고 
‘생태감수성’이라는 단어가 은근히 낯설게 느껴진다. 이미 사라진 단어이기 때문일까? 이 책은 사라져가는 말들에 대한 애도이자 되살림의 선언이다. 나무의사 우종영은 단어를 다시 꺼내어 햇볕과 바람과 이슬 아래 펼쳐 보인다. 잊힌 말들을 되찾는 일은 잊힌 감각을 회복하고 세계를 다시 살아 숨 쉬게 만드는 첫걸음이다. ‘생·태·감·수·성’이라는 다섯 장으로 엮인 이 책은 생명과 관계, 감정과 환경, 그리고 존재의 근원을 단어로 붙들고 되묻는다. 태풍과 가뭄, 인공지능과 도시의 속도 속에서도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 단어가 사라지면 감각도 사라지고, 감각이 사라지면 함께 살아갈 힘도 잃는다. 이 책은 그 연결 고리를 되살리려는 시도다. 과학, 철학, 문학을 아우르며 생태언어의 복권을 시도하는 이 책은 말의 힘이야말로 우리가 되찾아야 할 생태계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물, 흙, 바람, 곤충, 눈치, 게으름, 다름 같은 단어들은 이 책에서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살아난다. 그리고 우리는 어느덧 언어의 숲을 다시 걷고 있다. 『나는 나뭇잎에서 숨결을 본다』는 그 숲으로 들어가는 입구다.
8.
“끝없는 얼음이 펼쳐진 남극을 떠올리면 차가움과 고요가 먼저 스며든다. 그러나 이원영 박사는 그 속에서 포기하지 않는 생명의 얼굴을 보여 준다. 이 책은 줄기러기, 웨델물범, 턱끈펭귄, 북극곰 등 극지의 존재들이 혹독함 속에서도 살아남은 전략을 전문적이면서도 생생한 언어로 담았다. 냉철한 연구자의 눈과 현장의 감각이 공존하는 기록이기에 깊이 신뢰할 수 있고, 독자는 마치 현장을 함께 걷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극지의 자연은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결국 포기하면 안 되는 쪽이 우리임을 조용히 일깨운다.”
9.
파토쌤의 상담소 시리즈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던 주제를 과학의 눈으로 풀어내며 두려움을 이해로, 궁금증을 지식으로 바꾸어 준다. 읽다 보면 과학이 곧 삶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 아이들에게 질문하는 힘과 생각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이다.
10.
  • 출판사*제작사 사정으로 제작 지연 또는 보류중이며, 출간 일정 미정입니다.
작은 익룡 아누로그나투스가 둥지를 지을 곳을 찾아 떠나는 이 그림책은 어린이 독자들을 1억 5천만 년 전 쥐라기 후기로 데려갑니다. 브라키오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스테고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등 쥐라기 후기를 지배했던 열 가지 공룡과 익룡들이 차례로 등장하지만 단순한 상상에 그치지 않습니다. 손가락과 발가락 수까지 고증에 충실한 그림으로 생생하게 되살아납니다. 교사와 학부모에게는 흥미로운 학습 자료가 되고, 아이들에게는 과학과 이야기의 세계를 잇는 다리가 됩니다. 무엇보다 아누로그나투스가 수차례 거절당하다가 따뜻한 마음을 얻는 이야기는 아이들로 하여금 배려와 공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하지요. 이 책은 ‘쥐라기 후기의 과학을 품은 가장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상상과 사실, 지식과 감성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교실에서는 선생님과 함께, 가정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읽고 대화 나누기에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11.
“이런 공룡 그림책은 처음 봤어요. 책 재밌고, 그림 역시 놀랍게도 과학적으로 잘 그렸습니다. 공룡 발가락 수까지, 고증에 충실합니다.” 작은 익룡 아누로그나투스가 둥지를 지을 곳을 찾아 떠나는 이 그림책은 어린이 독자들을 1억 5천만 년 전 쥐라기 후기로 데려갑니다. 브라키오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스테고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등 쥐라기 후기를 지배했던 열 가지 공룡과 익룡들이 차례로 등장하지만 단순한 상상에 그치지 않습니다. 손가락과 발가락 수까지 고증에 충실한 그림으로 생생하게 되살아납니다. 교사와 학부모에게는 흥미로운 학습 자료가 되고, 아이들에게는 과학과 이야기의 세계를 잇는 다리가 됩니다. 무엇보다 아누로그나투스가 수차례 거절당하다가 따뜻한 마음을 얻는 이야기는 아이들로 하여금 배려와 공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하지요. 이 책은 ‘쥐라기 후기의 과학을 품은 가장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상상과 사실, 지식과 감성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교실에서는 선생님과 함께, 가정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읽고 대화 나누기에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12.
곤충은 작고 하찮게 보이지만 지구의 생명 질서를 지탱하는 거대한 축이다. 《작은 정복자들》은 곤충 세계를 다각도로 탐구하며, 그들이 인간과 어떤 관계를 맺고 우리 삶과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독특하고 아름다운 도판들은 곤충의 세밀한 구조와 다양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내며, 왜 이 작은 생명들이 지구 생태계의 토대인지를 실감하게 한다. 다윈이 곤충을 통해 진화의 비밀을 엿보았듯, 곤충의 형태와 행동을 이해하는 일은 생명의 분류와 생태를 꿰뚫는 핵심 열쇠다. 곤충과 더불어 살아갈 우리의 길을 모색하는 이 책과 함께 생명과학을 넘어 인간의 미래를 사유하는 지적 여행을 떠나보자.
13.
곤충의 역사를 이해한다는 건 자연사의 절반을 깨닫는 일이고, 곤충의 생태를 안다는 건 생명 현상의 4분의 3을 이해한다는 뜻이다. 《만화로 보는 곤충의 진화》는 최신 이론을 반영한 곤충 자연사 책이다. 무엇보다 유쾌한 책이다. 웃으며 읽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곤충이 되어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것이다.
14.
파토쌤의 상담소 시리즈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던 주제를 과학의 눈으로 풀어내며 두려움을 이해로, 궁금증을 지식으로 바꾸어 준다. 읽다 보면 과학이 곧 삶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 아이들에게 질문하는 힘과 생각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이다.
15.
《제1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 대회》는 진화의 빛나는 성취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어쩌다 '안타깝게' 진화해버린 생물들을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소개합니다. 나이를 먹지 않는 해파리, 너무 뚱뚱해 날 수 없게 된 앵무새, 위를 꺼내 밥을 먹는 불가사리, 냄새로 인기를 끄는 스컹크까지. 이 책에 나오는 동물들은 단순한 희귀함을 넘어서 진화의 아이러니를 품고 있죠. 저자 이마이즈미 다다아키는 아버지, 형, 아들과 함께 3대째 동물학자 집안에서 자란 일본의 원로 동물학자입니다. 어릴 적부터 동물을 관찰하며 자란 그는 《제1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 대회》에서 오랜 관찰과 연구를 바탕으로 생물들의 엉뚱하고도 놀라운 진화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들려줍니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싶은 동물들의 몸 구조와 행동도 알고 보면 생존을 위한 진지한 전략이었음을 깨닫게 되면 웃음과 함께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짧고 강렬한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은 어린이들이 생물을 부담 없이 받아들이게 해 주고, '왜 그럴까?' 하는 과학적 호기심의 씨앗도 함께 심어 줍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진화라는 드라마 속에서 동물들이 얼마나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삶을 이어왔는지 새롭게 느끼게 됩니다. 함께 지구 생물들의 놀랍고 다채로운 삶을 만나 보세요.
16.
내용 인류의 존재 이유와 우리가 남긴 흔적을 근본적으로 돌이켜보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인류 존재의 의미를 차분하게 묻는다. 인류가 이 세계에 남아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인류가 존재함으로써 발생하는 고통은 정당화될 수 있는가? 저자는 인류가 지닌 가치와 해악을 담담하게 비교하면서도 어떤 정답을 강요하지 않고 독자가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돕는다. 《인류 멸종, 생각보다 괜찮은 아이디어》는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건네는 철학적 초대장이다. 이 책은 결코 가벼운 이야기를 다루지 않는다. 그러나 저자는 절망이 아닌 생각과 대화 그리고 더 나은 행동의 가능성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모든 논쟁을 우리 삶의 문제로 가져오며 본질적인 질문과 함께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마지막 빈 페이지를 남긴다. 이 빈 페이지는 우리 스스로 고민과 희망으로 채워야 한다.
17.
“과학자의 삶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싶은 독자라면, 그리고 과학과 함께 미래를 열어 가고자 하는 젊은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 보기를 권한다. 이 책은 단순한 회상이 아니라 과학이 왜 인간에게 여전히 희망의 언어인지를 보여 주는 증거다.”
18.
기후 위기는 과학적 데이터와 정책 논의만으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인류 전체의 문제다. 기후과학자인 저자는 이를 숫자가 아니라 감정으로 풀어낸다. 경이, 분노, 죄책감, 두려움, 애도, 놀라움, 자부심, 희망, 사랑이라는 아홉 가지 감정은 기후 위기를 마치 인간 내면의 거울처럼 비추어준다. 덕분에 독자는 보고서가 아닌 ‘인생 이야기’를 읽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저자는 단호히 말한다. “그 어떤 유토피아도 기후 문명을 인류 문명이 발전하기 이전으로 되돌릴 수는 없다.” 다시 말해, 석기시대로 돌아가 직접 불을 피우는 것을 인류의 해법으로 삼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동시에 절망을 넘어, 우리가 지금 어떤 태도를 선택하고 어떤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지를 묻는다. 이 책은 또한 기후 위기의 최전선에 선 한국 사회에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과학과 감정을 잇는 새로운 길을 제시하며 절망 대신 사랑과 희망으로 미래를 모색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단단한 위로와 용기를 건네준다. 결국 이 책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보다는 왜 해야 하는지를 묻는 책이며, 그 물음에 답하는 순간 비로소 우리의 행동이 철학이 될 것이다.
19.
샤론 위즈머와 테리 포의 『지구를 지키는 야생의 친구들: 12가지 핵심종으로 보는 생태계의 균형』은 지구 생태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12종의 동물을 통해 생명과 환경이 어떻게 긴밀히 얽혀 있는지를 보여 주는 책입니다. 단순히 ‘멸종 위기 동물의 목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종이 사라질 때 생태계 전체가 어떻게 변화할지 생생한 사례로 설명하지요. 우리의 생태계는 다양한 생명체가 서로 얽혀 하나의 거대한 그물망을 이루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동물들이 사실은 지구 환경의 숨은 ‘공학자’라는 점을 감각적으로 드러냅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명확한 글은 과학적 깊이와 대중적 친근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전문적인 독자뿐 아니라 일반 독자도 쉽게 몰입할 수 있게 합니다. 기후 위기 시대에 “어떤 종을 지킬 것인가”라는 물음은 결국 “우리가 어떤 세상에서 살고 싶은가”라는 질문과 맞닿아 있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야생의 친구들』은 그 대답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필수적인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과 부모 그리고 선생님이 함께 읽으면 좋겠습니다.
20.
  • 응! 생물학 - 김응빈의 과학 교양 
  • 김응빈 (지은이) | 창비 | 2025년 9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9.9 (21) | 세일즈포인트 : 1,366
도대체 얼마나 오랫동안 사람들과 과학 Q&A를 나누며 호기심을 북돋아야 이런 책을 쓸 수 있을까? 『응! 생물학』은 지식의 결핍을 메우려는 학습서가 아니라, 질문이 떠오를 때 온몸을 휘감는 듯한 전율을 선사하는 과학 교양서다. “왜?”라는 물음이 결핍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장이라는 선언은 AI시대의 우리에게 더없이 소중한 메시지다.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독자들에겐 즐거운 발견을, 이미 과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겐 더 큰 영감을 줄 것이다.
21.
탄소는 익숙하면서도 낯선 존재다. 폴 호컨은 탄소를 우리 삶의 중심으로 끌어들인다. 흔히 기후위기의 주범으로 지목받는 탄소가 실은 나무의 숨결이자 동물의 혈맥이며 호르몬과 잎사귀, 벌과 균류를 잇는 생명의 본질임을 조용히 상기시킨다. 탄소를 적으로 보지 말라고 한다. 진짜 문제는 탄소가 아니라 우리 사고방식이라는 통찰이 놀랍다. 『탄소라는 세계』는 탄소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넓힘으로써 기후 문제를 넘어 회복과 재생, 상호연결의 세계로 나아가야 함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호컨이 들려주는 생명의 흐름은 단지 과학적 설명이 아니라 우리의 감각을 일깨우는 시적 초대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자연과 인간 사이의 경계는 사라지고 우리 모두가 함께 숨 쉬는 존재라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울림이자 낯선 통찰의 여정이 될 것이다.
22.
단어를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은 공부 자체예요. 그런데 딱딱한 개념어를 외기만 한다면, 공부가 너무 어렵고 힘들겠지요? 『새콤달콤 열 단어 과학 캔디: 지구 환경』은 달라요. 생명, 생태계, 환경 각 주제에서 뽑은 열 단어는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면서 공부할 수 있게 해 주거든요. 열 단어를 다 모으면, 주제의 특징을 맛있는 캔디에 비유해 설명해 주기도 해요. 과학에 첫걸음을 뗄 때도, 배운 내용을 점검할 때도 『새콤달콤 열 단어 과학 캔디: 지구 환경』으로 맛있게 공부해 보세요!
2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0일 출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식물을 연구하는 저자는 풀꽃 하나, 나무 한 그루를 통해 삶의 풍경을 들려준다. 이 책은 식물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그 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연구자의 손끝에서, 농부의 밥상에서, 누군가의 기억 속에서 식물은 생생히 살아난다. 물과 햇빛 없이도 피어나는 문장이 있다면, 아마 이 책일 것이다. 나무처럼 단단하고 꽃처럼 섬세한 문장들이 숲처럼 마음을 감싸는 이 아름다운 에세이를 자연과 사람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권한다.
24.
‘생태감수성’이라는 단어가 은근히 낯설게 느껴진다. 이미 사라진 단어이기 때문일까? 이 책은 사라져가는 말들에 대한 애도이자 되살림의 선언이다. 나무의사 우종영은 단어를 다시 꺼내어 햇볕과 바람과 이슬 아래 펼쳐 보인다. 잊힌 말들을 되찾는 일은 잊힌 감각을 회복하고 세계를 다시 살아 숨 쉬게 만드는 첫걸음이다. ‘생·태·감·수·성’이라는 다섯 장으로 엮인 이 책은 생명과 관계, 감정과 환경, 그리고 존재의 근원을 단어로 붙들고 되묻는다. 태풍과 가뭄, 인공지능과 도시의 속도 속에서도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 단어가 사라지면 감각도 사라지고, 감각이 사라지면 함께 살아갈 힘도 잃는다. 이 책은 그 연결 고리를 되살리려는 시도다. 과학, 철학, 문학을 아우르며 생태언어의 복권을 시도하는 이 책은 말의 힘이야말로 우리가 되찾아야 할 생태계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물, 흙, 바람, 곤충, 눈치, 게으름, 다름 같은 단어들은 이 책에서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살아난다. 그리고 우리는 어느덧 언어의 숲을 다시 걷고 있다. 『나는 나뭇잎에서 숨결을 본다』는 그 숲으로 들어가는 입구다.
25.
과학은 지식이 아닙니다. 생각하는 방법이자 세상을 대하는 태도이지요. 『과학자처럼 생각하는 법』은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지식보다 더 중요한 ‘과학적 사고의 힘’을 길러주는 책입니다. 별을 바라보는 호기심에서 시작해 분류, 재현, 인과관계, 윤리 문제까지, 과학자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쉽고 흥미롭게 안내합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는 물론 일상 속에서 더 똑똑하게 생각하고 싶은 모든 청소년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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