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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정모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전라남도 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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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정모 박사의 지구 멸망 프로젝트 : 작전 03. 이기적 유전자를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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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48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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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7일 출고 
파토쌤의 상담소 시리즈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던 주제를 과학의 눈으로 풀어내며 두려움을 이해로, 궁금증을 지식으로 바꾸어 준다. 읽다 보면 과학이 곧 삶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 아이들에게 질문하는 힘과 생각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이다.
2.
에너지는 문명의 배경이 아니라 그 자체다. 우리는 산업 혁명과 세계화, 풍요로운 소비 사회를 기술과 경제 발전의 성취로 이해해왔다. 그러나 《지구를 태워 만든 풍요: 탄소 문명의 빛과 그늘》은 그 이면에 화석 연료라는 에너지 체계가 놓여 있었음을 분명히 드러낸다. 석탄은 증기 기관을 돌렸고 석유는 자동차와 전력망을 구축했으며, 그 힘 위에서 오늘의 편리한 삶이 가능해졌다. 동시에 그 편리함이 막대한 환경 비용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도 냉정하게 짚어낸다. 이 책의 미덕은 단순한 비판에 머물지 않는다는 데 있다. 저자들은 화석 연료가 인류의 삶을 확장한 공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초래한 기후 위기와 사회적 갈등을 역사적 맥락 속에서 균형 있게 분석한다. 덕분에 독자는 죄책감이나 공포 대신 이해와 성찰을 바탕으로 에너지 문제를 바라보게 된다. 특히 한국 사회를 다룬 대목은 의미심장하다. 압축적 산업화 과정에서 우리가 얼마나 빠르게 탄소 의존적 생활 양식에 익숙해졌는지 그리고 그 관성을 어떻게 넘어설 것인지 묻는다. 추상적 환경 담론을 우리의 일상과 맞닿게 하는 지점이다. 기후 위기의 시대에 이 책은 환경 교양서를 넘어 문명의 궤적을 되짚는 역사서이자 미래를 향한 보고서다. 우리가 누리는 풍요의 기원을 성찰하고 앞으로 무엇을 바꾸어야 할지 묻는 책이다. 에너지와 문명, 인간의 미래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강권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8일 출고 
이 책은 식물을 단순한 배경이나 자원으로 취급해 온 기존의 관점을 과감히 벗겨내고 인간 문명 자체가 식물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되었다는 넓은 시야를 제시한다. 잎은 광합성으로 지구의 기후를 안정시켰고 뿌리는 토양을 만들며 육지 생태계를 가능하게 했으며 농경은 인간 사회의 구조를 완전히 재편했다. 식물을 생물학적으로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과 식물이 서로를 길들이고 선택하며 공진화를 해온 긴 역사적 흐름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식물학이 곧 인간학”이라는 이 결론은 놀랍기 그지없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길가의 이름 모를 풀, 도심의 가로수, 식탁 위의 채소들조차 전혀 새로운 존재로 다가올 것이다. 식물을 바라보는 눈을 잃어버린 채 살아온 우리에게 스펜서는 그 감각을 되돌려준다. 이 책은 단순한 식물 교양서가 아니라 인간을 다시 이해하게 만드는 과학적 사유의 여정이다. 이 책이 한국 독자에게 오래 읽히기를 바란다.
4.
과학이 쉽고 재밌다는 말은 순 거짓말이다. 하지만 『오늘을 바꾸는 과학』은 ‘과학’이라는 무거운 단어를 내려놓고 우리의 하루를 가볍게 들어 올린다. 과학이 삶을 설명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삶을 조금 더 낫게 만드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유쾌하게 증명한다. 오늘을 조금 더 잘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이미 절반은 성공이다. 나머지 절반은 무엇일까. 책장을 넘기며 하나씩 따라 해보는 작은 실천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아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살아보게 만든다는 데 있다. 수면, 식사, 습관, 마음가짐까지 과학은 어느새 우리의 일상과 맞닿아 있고 그 연결고리를 친절하고도 경쾌하게 풀어낸다. 읽다 보면 어느 순간 깨닫게 된다. 과학은 멀리 있는 지식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의 나를 조금 더 나답게 만드는 방법이라는 것을. 이 책은 다 읽고 덮는 책이 아니라, 내일을 바꾸기 위해 곁에 두고 오늘 다시 펼쳐야 하는 책이다.
5.
분하다! 인간의 행동이 전적으로 유전학, 환경, 신경생물학에 의해 결정된다니! 개인의 독립적인 선택에 여지가 없다니! 자유의지를 보존하려는 모든 주장을 해체하는 로버트 새폴스키의 논지에 반박할 수가 없다. 자유의지의 부재를 인정한다면 차라리 ‘잘못’으로 간주되는 인간의 행동에 인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는 그의 제안을 고민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분하다!
6.
초등 과학의 핵심은 ‘과학 어휘력’입니다. 「사이언스 리더스」는 풍부한 과학 어휘를 멋진 사진과 함께 자연스레 익히게 합니다.
7.
초등 과학의 핵심은 ‘과학 어휘력’입니다. 「사이언스 리더스」는 풍부한 과학 어휘를 멋진 사진과 함께 자연스레 익히게 합니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8일 출고 
심도 있는 과학책이다. 작가는 과학을 그 이면에 있는 인간성을 강조하는 매력적인 이야기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인체의 경이로움에 대해 궁금한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9.
물끄러미 들여다본 쇠똥구리 한 마리. 똥을 굴리는 작지만 우직한 발걸음 속에 자연의 질서가 깃들어 있습니다. 쇠똥구리가 있어야 숲도 들판도 숨을 쉽니다. 똥을 굴리는 작은 발걸음 하나가 자연을 살리고 생태계를 움직입니다. 예전에는 들판 어디서나 볼 수 있었던 쇠똥구리. 하지만 이제는 그 작고 단단한 몸을 좀처럼 만나기 어렵습니다. 작지만 위대한 생태계의 영웅, 사라져 가는 생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10.
“까마귀 이야기인 줄 알고 펼쳤다가 인간과 새가 함께 만들어온 생태와 문화의 지도 속에 푹 빠져들게 되었다. 이 책은 까마귀를 출발점으로 삼아 다양한 새와 인간 사회가 서로를 어떻게 비추어왔는지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생태학·문화인류학 탐사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새를 이해하는 일은 곧 인간을 이해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1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21세기 우주 탐사 SF의 방향과 수준을 알려주는 등대 같은 작품이다. 아름답다! 어느 나라의 국적을 가진 사람보다는 지구인, 지구인보다는 우주인이라는 정체성을 심어주는 작품이다.
12.
어린이 독자들은 사라진 수학자를 구출하기 위해 암호를 풀어 가면서 수학이라는 언어의 매혹에 빠지게 될 겁니다.
13.
이 책의 제목은 처음엔 웃음을 부른다. '안타까운 동물 자랑 대회'라니! 무엇을 두고 자랑을 한다는 걸까? 하지만 페이지를 넘길수록 이 자랑은 웃음이 아니라 질문으로 바뀐다. 왜 어떤 동물들은 이렇게까지 불리한 모습과 운명을 지니게 되었을까? 그리고 우리는 그 사실을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었을까? 이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약해서 안타까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은 각자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진화해 온 존재들이다. 문제는 그 환경이 너무 빠르게, 너무 일방적으로 바뀌어 버렸다는 데 있다. 인간의 기준에서 보면 이상하고 불편하고 쓸모없어 보이는 특징들이 사실은 오랜 생존의 결과였음을 이 책은 차분히 보여 준다. 이 점에서 《제2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 대회》는 특히 교사와 부모에게 권하고 싶다. 아이들은 동물을 볼 때 쉽게 웃고, 쉽게 불쌍해하며, 때로는 쉽게 단정한다. 그러나 그 판단의 속도가 빠를수록 이해는 얕아지기 쉽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귀엽다" 또는 "이상하다"라는 첫 반응을 지나 잠시 생각하게 만드는 법을 가르친다. 왜 이런 모습이 되었는지, 어떤 환경에서 살아왔는지, 그리고 지금 무엇이 이 생물들을 위협하고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묻게 만든다. 중요한 것은 이 책이 교훈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설명은 짧고 그림은 유머러스하지만 그 안에 담긴 과학적 맥락은 정확하다. 덕분에 아이들은 설교가 아니라 이야기로 생물을 만난다. 어른 독자 역시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동물들을 다시 보게 된다. 지식을 전달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관찰하는 태도를 함께 전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마지막에 남는 질문은 분명하다. "왜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안타까운 자랑 대회'에 나와야 하는가?" 그 답은 특정 동물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온 환경의 문제로 이어진다. 생명 다양성은 단순히 교과서 속 목차가 아니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남아 온 생명들의 역사다. 그 다양성이 줄어든다는 것은 세계가 단순해지는 일이 아닌, 가난해지는 일이다. 동물을 사랑하자고 말하기는 쉽다. 하지만 사랑은 이해 없이 오래가지 않는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그리고 어른들에게 말한다. 생물은 알아갈수록 단순하지 않고, 오히려 더 복잡하고 더 놀라운 존재가 된다고. 그래서 생물을 안다는 것은 곧 이 세계를 더 깊이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일이라고. 《안타까운 동물 자랑 대회》는 그 배움의 아주 좋은 출발점이 되어 줄 책이다.
14.
어린이 독자들은 사라진 수학자를 구출하기 위해 암호를 풀어 가면서 수학이라는 언어의 매혹에 빠지게 될 겁니다.
15.
우주를 본다는 행위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닐까? 이 책은 이 오래된 질문에 명확한 답을 건넨다. 갈릴레오의 작은 망원경에서 허블과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우주를 바라보는 시선이 어떻게 넓어지고 깊어져 왔는지를 흥미롭게 추적한다. 과학사와 최전선의 천문학 그리고 ‘창조의 기둥’ 이미지가 남긴 문화적 파장을 정교하게 엮어내며 우주 사진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 인간 사고의 틀을 바꾸는 힘을 지녔음을 보여준다. 복잡한 우주론을 세심하고도 생동감 있게 풀어내는 리처드 파넥의 문장은 독자의 시야를 또 한 번 확장시킨다. 여기에 항성의 탁월한 번역이 더해져 한국 독자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된다.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주를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훌륭한 안내서다.
16.
이 책은 식물을 단순한 배경이나 자원으로 취급해 온 기존의 관점을 과감히 벗겨내고 인간 문명 자체가 식물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되었다는 넓은 시야를 제시한다. 잎은 광합성으로 지구의 기후를 안정시켰고 뿌리는 토양을 만들며 육지 생태계를 가능하게 했으며 농경은 인간 사회의 구조를 완전히 재편했다. 식물을 생물학적으로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과 식물이 서로를 길들이고 선택하며 공진화를 해온 긴 역사적 흐름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식물학이 곧 인간학”이라는 이 결론은 놀랍기 그지없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길가의 이름 모를 풀, 도심의 가로수, 식탁 위의 채소들조차 전혀 새로운 존재로 다가올 것이다. 식물을 바라보는 눈을 잃어버린 채 살아온 우리에게 스펜서는 그 감각을 되돌려준다. 이 책은 단순한 식물 교양서가 아니라 인간을 다시 이해하게 만드는 과학적 사유의 여정이다. 이 책이 한국 독자에게 오래 읽히기를 바란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8일 출고 
‘생태감수성’이라는 단어가 은근히 낯설게 느껴진다. 이미 사라진 단어이기 때문일까? 이 책은 사라져가는 말들에 대한 애도이자 되살림의 선언이다. 나무의사 우종영은 단어를 다시 꺼내어 햇볕과 바람과 이슬 아래 펼쳐 보인다. 잊힌 말들을 되찾는 일은 잊힌 감각을 회복하고 세계를 다시 살아 숨 쉬게 만드는 첫걸음이다. ‘생·태·감·수·성’이라는 다섯 장으로 엮인 이 책은 생명과 관계, 감정과 환경, 그리고 존재의 근원을 단어로 붙들고 되묻는다. 태풍과 가뭄, 인공지능과 도시의 속도 속에서도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 단어가 사라지면 감각도 사라지고, 감각이 사라지면 함께 살아갈 힘도 잃는다. 이 책은 그 연결 고리를 되살리려는 시도다. 과학, 철학, 문학을 아우르며 생태언어의 복권을 시도하는 이 책은 말의 힘이야말로 우리가 되찾아야 할 생태계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물, 흙, 바람, 곤충, 눈치, 게으름, 다름 같은 단어들은 이 책에서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살아난다. 그리고 우리는 어느덧 언어의 숲을 다시 걷고 있다. 『나는 나뭇잎에서 숨결을 본다』는 그 숲으로 들어가는 입구다.
18.
“끝없는 얼음이 펼쳐진 남극을 떠올리면 차가움과 고요가 먼저 스며든다. 그러나 이원영 박사는 그 속에서 포기하지 않는 생명의 얼굴을 보여 준다. 이 책은 줄기러기, 웨델물범, 턱끈펭귄, 북극곰 등 극지의 존재들이 혹독함 속에서도 살아남은 전략을 전문적이면서도 생생한 언어로 담았다. 냉철한 연구자의 눈과 현장의 감각이 공존하는 기록이기에 깊이 신뢰할 수 있고, 독자는 마치 현장을 함께 걷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극지의 자연은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결국 포기하면 안 되는 쪽이 우리임을 조용히 일깨운다.”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7일 출고 
파토쌤의 상담소 시리즈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던 주제를 과학의 눈으로 풀어내며 두려움을 이해로, 궁금증을 지식으로 바꾸어 준다. 읽다 보면 과학이 곧 삶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 아이들에게 질문하는 힘과 생각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이다.
20.
  • 출판사*제작사 사정으로 제작 지연 또는 보류중이며, 출간 일정 미정입니다.
작은 익룡 아누로그나투스가 둥지를 지을 곳을 찾아 떠나는 이 그림책은 어린이 독자들을 1억 5천만 년 전 쥐라기 후기로 데려갑니다. 브라키오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스테고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등 쥐라기 후기를 지배했던 열 가지 공룡과 익룡들이 차례로 등장하지만 단순한 상상에 그치지 않습니다. 손가락과 발가락 수까지 고증에 충실한 그림으로 생생하게 되살아납니다. 교사와 학부모에게는 흥미로운 학습 자료가 되고, 아이들에게는 과학과 이야기의 세계를 잇는 다리가 됩니다. 무엇보다 아누로그나투스가 수차례 거절당하다가 따뜻한 마음을 얻는 이야기는 아이들로 하여금 배려와 공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하지요. 이 책은 ‘쥐라기 후기의 과학을 품은 가장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상상과 사실, 지식과 감성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교실에서는 선생님과 함께, 가정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읽고 대화 나누기에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21.
“이런 공룡 그림책은 처음 봤어요. 책 재밌고, 그림 역시 놀랍게도 과학적으로 잘 그렸습니다. 공룡 발가락 수까지, 고증에 충실합니다.” 작은 익룡 아누로그나투스가 둥지를 지을 곳을 찾아 떠나는 이 그림책은 어린이 독자들을 1억 5천만 년 전 쥐라기 후기로 데려갑니다. 브라키오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스테고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등 쥐라기 후기를 지배했던 열 가지 공룡과 익룡들이 차례로 등장하지만 단순한 상상에 그치지 않습니다. 손가락과 발가락 수까지 고증에 충실한 그림으로 생생하게 되살아납니다. 교사와 학부모에게는 흥미로운 학습 자료가 되고, 아이들에게는 과학과 이야기의 세계를 잇는 다리가 됩니다. 무엇보다 아누로그나투스가 수차례 거절당하다가 따뜻한 마음을 얻는 이야기는 아이들로 하여금 배려와 공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하지요. 이 책은 ‘쥐라기 후기의 과학을 품은 가장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상상과 사실, 지식과 감성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교실에서는 선생님과 함께, 가정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읽고 대화 나누기에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22.
곤충은 작고 하찮게 보이지만 지구의 생명 질서를 지탱하는 거대한 축이다. 《작은 정복자들》은 곤충 세계를 다각도로 탐구하며, 그들이 인간과 어떤 관계를 맺고 우리 삶과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독특하고 아름다운 도판들은 곤충의 세밀한 구조와 다양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내며, 왜 이 작은 생명들이 지구 생태계의 토대인지를 실감하게 한다. 다윈이 곤충을 통해 진화의 비밀을 엿보았듯, 곤충의 형태와 행동을 이해하는 일은 생명의 분류와 생태를 꿰뚫는 핵심 열쇠다. 곤충과 더불어 살아갈 우리의 길을 모색하는 이 책과 함께 생명과학을 넘어 인간의 미래를 사유하는 지적 여행을 떠나보자.
23.
곤충의 역사를 이해한다는 건 자연사의 절반을 깨닫는 일이고, 곤충의 생태를 안다는 건 생명 현상의 4분의 3을 이해한다는 뜻이다. 《만화로 보는 곤충의 진화》는 최신 이론을 반영한 곤충 자연사 책이다. 무엇보다 유쾌한 책이다. 웃으며 읽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곤충이 되어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것이다.
24.
파토쌤의 상담소 시리즈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던 주제를 과학의 눈으로 풀어내며 두려움을 이해로, 궁금증을 지식으로 바꾸어 준다. 읽다 보면 과학이 곧 삶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 아이들에게 질문하는 힘과 생각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이다.
25.
《제1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 대회》는 진화의 빛나는 성취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어쩌다 '안타깝게' 진화해버린 생물들을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소개합니다. 나이를 먹지 않는 해파리, 너무 뚱뚱해 날 수 없게 된 앵무새, 위를 꺼내 밥을 먹는 불가사리, 냄새로 인기를 끄는 스컹크까지. 이 책에 나오는 동물들은 단순한 희귀함을 넘어서 진화의 아이러니를 품고 있죠. 저자 이마이즈미 다다아키는 아버지, 형, 아들과 함께 3대째 동물학자 집안에서 자란 일본의 원로 동물학자입니다. 어릴 적부터 동물을 관찰하며 자란 그는 《제1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 대회》에서 오랜 관찰과 연구를 바탕으로 생물들의 엉뚱하고도 놀라운 진화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들려줍니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싶은 동물들의 몸 구조와 행동도 알고 보면 생존을 위한 진지한 전략이었음을 깨닫게 되면 웃음과 함께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짧고 강렬한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은 어린이들이 생물을 부담 없이 받아들이게 해 주고, '왜 그럴까?' 하는 과학적 호기심의 씨앗도 함께 심어 줍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진화라는 드라마 속에서 동물들이 얼마나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삶을 이어왔는지 새롭게 느끼게 됩니다. 함께 지구 생물들의 놀랍고 다채로운 삶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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