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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정모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전라남도 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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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최강 인체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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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9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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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생명의 가장 작은 단위인 세포에 대해 이렇게 길게 그러나 매혹적으로 풀어낼 줄이야! 벤 스탠거는 작은 세포에서 복잡한 인체에 이르는 경이로운 생명의 여정을 선사한다. 세포가 어떻게 소통하고 적응하며 때로는 생명과 질병으로 이어지는지 탐구하는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지만 포기를 생각할 틈이 없다. 우리의 여정에는 재치, 경이로움, 과학적 정확성, 과학사라는 보도블록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독자는 걸음마다 탄성을 지를 것이다. 간은 재생되는데 뇌는 왜 재생하지 않는지, 또 치유를 담당하는 세포가 어떻게 암에 걸릴 수 있는지, 또 과학자들은 그 사실을 어떻게 밝혀냈는지 궁금하지 않았는가? 생명에 관한 가장 큰 생물학적 질문에 대한 놀라운 해답을 제공하는 『하나의 세포로부터』는 페이지마다 유머와 통찰이라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과학책이 쉽다는 말은 거짓이다. 하지만 “우와!”라는 감탄사가 나온다면 기꺼이 읽을 가치가 있다. 내 안의 작은 우주에 대한 온갖 찬사를 준비하시라.
2.
단어를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은 공부 자체예요. 그런데 딱딱한 개념어를 외기만 한다면, 공부가 너무 어렵고 힘들겠지요? 『새콤달콤 열 단어 과학 캔디: 물리』는 달라요. 힘, 빛과 소리, 전기 각 주제에서 뽑은 열 단어는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면서 공부할 수 있게 해 주거든요. 열 단어를 다 모으면, 주제의 특징을 맛있는 캔디에 비유해 설명해 주기도 해요. 과학에 첫걸음을 뗄 때도, 배운 내용을 점검할 때도 『새콤달콤 열 단어 과학 캔디: 물리』로 맛있게 공부해 보세요.
3.
갈라파고스 바다에서 푸른바다거북을 만났던 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서 서로에게 관심을 보였지요. 그 순간은 평화 그 자체였습니다. 전 세계 바다거북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플라스틱 쓰레기 때문이죠. 우리가 일부러 바다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바다로 흘러갈 수밖에 없습니다. 《바다거북이 장례식》은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이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바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4.
  • 과학자가 되는 방법 - 직업 과학자를 꿈꾸는 당신이 해야 할 모든 준비, 선택, 그리고 도전 
  • 남궁석 (지은이) | 이김 | 2024년 9월
  • 18,800원 → 16,920 (10%할인), 마일리지 180원 (1% 적립)
  • 세일즈포인트 : 475
과학을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은 다르다. 과학을 잘 할 수 있는 사람만 성공적인 과학자가 될 수 있다. 문제는 해 보기 전에는 자신이 과연 잘 할 수 있는지 알 수 없다는 것.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잘 알려진 남궁석 박사가 과학자가 되는 관문에서 닥칠 일을 솔직담백하게 보여 주는 지침서를 펴냈다. 과학자가 되고 싶은가? 겁내지 말고 이 책을 읽어라.
5.
사람을 동물이라고 말하면 화를 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면 우리가 식물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사람과 짐승이라고 구분해서 말하면 화를 덜 낸다. 우리가 뭔가 다른 동물보다는 우월한 존재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확실히 지적인 측면에서는 우리가 뛰어난 것 같다. 달에도 다녀오고 스마트폰도 만들어 쓰는 것을 보면 말이다. 그런데 생명 본질의 측면에서 우리가 과연 다른 동물들과 다를까? 먹이 활동을 하고 번식하고 새끼를 키우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다. 인간이 동물을 하찮게 여기는 까닭은 동물과 대화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동물과 감정을 나누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크 베코프의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는 동물을 이해하는 측면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데도 매우 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책을 읽고 자신감 있게 말한다. “나는 동물이다!”
6.
어린이 독자들은 사라진 수학자를 구출하기 위해 암호를 풀어 가면서 수학이라는 언어의 매혹에 빠지게 될 겁니다.
7.
어린이 독자들은 사라진 수학자를 구출하기 위해 암호를 풀어 가면서 수학이라는 언어의 매혹에 빠지게 될 겁니다.
8.
고백한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극지의 극이 극한이라고 할 때의 바로 그 극인 줄 알았다. 빙하, 빙산, 빙붕, 빙상을 구분하지 못했다. 펭귄이 철새인지 몰랐다. 지구 전체 담수의 60% 이상이 남극대륙 빙하에 저장되어 있는지 몰랐다. 뿐만 아니라 현생누대의 현생이 현대와 같은 뜻인지 알았다. 용어가 머릿속에 정확히 정의되자 비로소 눈에 띄는 것들이 있다. 『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은 극지 전문가가 극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다. 낱개의 질문이 저자에 의해 연결된 체계적인 질문으로 거듭나고 그가 제공하는 체계적인 대답은 극지가 외딴곳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생태계의 중요한 일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생물과 지구과학 교과서를 상당 부분 대체하고 보완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후 위기와 생물 다양성 감소라는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맞닥뜨린 지금 우리에게 정말 반가운 책이다. 물론 재밌다.
9.
우리는 21세기에 산다. 그 어느 때보다도 과학을 문화로 즐겨야 할 때다. 어린이가 문학을 즐기듯 과학을 즐길 수는 없을까? 한때 과학 동화가 인기였다. 그런데 그사이에 과학과 문학에 대한 어린이의 시야가 넓어졌다. 동네에 이사 온 희한한 선생님과 그 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어린이 과학 SF다. 놀라운 건 재미에 빠져 있는 사이에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이 촘촘히 흡수된다는 거다. 작가는 어린이들이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하지만 과학을 문화로 즐기는 사이에 지식이 늘어나는 걸 막을 수는 없다.
10.
동물에 관한 나의 지식의 근원은 TV 프로그램 「동물의 왕국」이다. 생생한 야생동물의 삶을 어떻게 찍었을지 정말 궁금했다. 가끔 해설자가 등장했는데 언제나 같은 사람이었다. 데이비드 애튼버러. 그는 단순히 해설자가 아니다. 모험가이자 탐험가다. 그의 책을 읽으면서 왜 사람들이 그에게 경(Sir.)을 반드시 붙이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우리는 모두 애튼버러 경에게 빚졌다.
11.
“지구를 살립시다!” 한때 세상에서 가장 고마운 외침이었다. 지구를 지키려는 마음을 갖게 해주었다. 그런데 이젠 한심한 외침처럼 들린다. 지구는 걱정없다. 급격한 기후 변화로 진행되고 있는 여섯 번째 대멸종으로 우리를 비롯한 많은 생명체들은 사라지겠지만 그 자리에는 새로운 생명체가 등장할 테다. 지구 걱정하지 말고 우리가 살 걱정이나 제대로 하자. 《지구보다 우리가 걱정이야!》는 현실을 제대로 보고 멸종을 늦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를 걱정하는 책이다. 지구를 화나게 하지 말자.
12.
생명을 구하고 싶은 청소년이라면 이 책을 먼저 읽어라.
13.
마들렌 치게의 전작 『숲은 고요하지 않다』를 읽으면서 풍성한 과학 정보를 문학적으로 풀어낸 작가에게 감탄했고, 궁금했다. “이런 재주가 어디서 나왔을까?” 그의 새 책 『숨 쉬는 것들은 어떻게든 진화한다』에서도 이런 작가의 능력을 엿볼 수 있다. 스트레스! 우리가 늘 듣고 쓰지만 그 어떤 언어에서도 고유의 단어로 옮기지 못했을 정도로 정체가 불명인 단어다. 마들렌 치게는 스트레스를 피해 도심으로 이주한 야생토끼 이야기로 스트레스라는 난제를 풀어내고, 연구를 통해 자연과 도시에 대한 우리의 편견을 전복한다. 이것이 과학이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던 스트레스의 모든 것을 잊게 한다. 책을 읽으며 독자들은 삶이라는 에베레스트산을 숨 가쁘게 오른 끝에, 숨 막히게 아름다운 자연의 경이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알게 될 것이다. 스트레스가 따르더라도 생명은 항상 변화를 원하고 변화는 우리에게 ‘서프라이즈’를 선사한다는 것을. 지금 ‘서식지’가 편하지 않은 독자라면 반드시, 당장 읽어야 할 책이다.
14.
과학은 진리는커녕 지식 그 자체라고 할 수도 없다. 과학은 의문에 대한 잠정적인 답일 뿐이다. 따라서 과학의 발전이란 질문의 역사라고 할 수도 있다. 이런 점에서 과학사학자 원정현 박사의 《빅 퀘스천 과학사》는 과학사의 본질을 꿰뚫은 책이다. 고대 과학의 기원에서 우리가 닥친 근미래까지 질문에 질문을 거듭하며 우리를 과학으로 이끈다. 이제 우리가 새로운 질문을 할 때다.
15.
N잡러인 강동섭은 힘든 일도 웃기게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그의 에세이는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공감 가는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의 에세이는 후반부로 갈수록 깊고 넓어져 마지막에는 기후 위기까지 고민하게 한다. 그는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를 알려준다. 많은 사람이 함께 읽고 나누기를 바란다. 강추!
16.
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는 교회 집사님께 정신과 의사 진료를 권했다가 인간관계가 끊긴 적이 있다. 내가 일찍이 《처음 만나는 정신과 의사》를 읽었다면 인간관계가 끊기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책을 읽은 후 나도 정신과 의사를 만나고 싶어졌다. 건강하게 살고 싶기 때문이다.
17.
단어를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은 공부 자체예요. 그런데 딱딱한 개념어를 외기만 한다면, 공부가 너무 어렵고 힘들겠지요? 『새콤달콤 열 단어 과학 캔디: 생물』은 달라요. 지구인, 동물, 식물 각 주제에서 뽑은 열 단어는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면서 공부할 수 있게 해 주거든요. 열 단어를 다 모으면, 주제의 특징을 맛있는 캔디에 비유해 설명해 주기도 해요. 과학에 첫걸음을 뗄 때도, 배운 내용을 점검할 때도 『새콤달콤 열 단어 과학 캔디: 생물』로 맛있게 공부해 보세요.
18.
《캠핑카 사이언스》 ‘동굴 탐험 편’은 소설을 읽듯이 빠져드는 과학책입니다. 저는 다섯 명의 등장인물 가운데 한 명이 되곤 했어요. 한가영 또는 삼촌이 되기도 했는데요, 다음 시리즈에서는 한가람이나 엄마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온 가족이 함께 이 책을 읽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캠핑을 떠나는 겁니다.
19.
누가 천재일까요? 두뇌가 팍팍 돌아가는 아이큐가 높은 사람이 천재일까요? 이 책에 소개되는 열 명의 천재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세상을 바꾼 사람들이라는 거죠. 그리고 모두 코를 후볐네요. 물론 열정을 가지고요. 여러분도 세상을 바꾸는 천재가 될 수 있습니다.
20.
전작에 비해 훨씬 가볍고 유쾌해졌다. 과학적인 정밀성과 깊이는 여전하다. 진화 3부작을 모두 읽었다면 작가를 존경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다. 그는 진정한 현장 과학자이며 과학커뮤니케이터다. 과학은 원래 어렵지만, 재미있게 익히고 즐기는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다. 김도윤과 함께라면 가능하다.
21.
과학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저마다 다른 답을 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과학은 진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의심에 대한 잠정적인 답일 뿐이죠. 인생이란 무엇일까요? 인생도 마찬가지로 진리 같은 답은 없을 것입니다. 두 과학자가 풀어내는 『별먼지와 잔가지의 과학 인생 학교』에 대한 또 다른 의심을 던지는 기회를 함께 나누는 기쁨을 함께하기 바랍니다.
22.
<과학이 BOOM!>은 과학 세계로 들어가는 장벽을 낮추고 문을 넓혀 주는 책입니다. 초등학생은 물론이고 부모님께도 추천합니다.
23.
  • 판다 대백과 - 행복과 힐링을 주는 판다의 모든 것! 
  • 상상인샹 (지은이), 김진아 (옮긴이), 홍밍성 (감수) | 뭉치 | 2023년 12월
  • 25,000원 → 22,500 (10%할인), 마일리지 1,250원 (5% 적립)
  • 10.0 (1) | 세일즈포인트 : 523
『판다 대백과』를 읽기 전까지 판다는 그저 귀엽고 살짝 불쌍한 동물이었다. 역시 과학은 중요하다. 판다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동시에 오해도 해소되었다. 그리고 판다에 대한 애정이 솟았다. 판다의 보전 과정은 우리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기도 하지만 자연을 복원하는 일도 잘한다는 것을 알려 준다. 『판다 대백과』라는 일종의 백과사전을 읽으면서 행복감을 느끼다니 놀랍다.
24.
‘과학문해력’을 갖춘 문화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지식이 아니라 뉴스로 자신의 정보를 확장시킬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내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건너뛰고 지나가는 뉴스들을 잡아, 핵심을 읽어내야 한다. 이 책은 과학의 최전선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과학자의 눈으로 전달한다. 그리 어렵지 않으니 안심하고 안전하게 빠져들 수 있다. 21세기를 즐겁고 명랑하게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책.
25.
  • 한글과 타자기 - 한글 기계화의 기술, 미학, 역사 
  • 김태호 (지은이) | 역사비평사 | 2023년 12월
  • 18,500원 → 16,650 (10%할인), 마일리지 920원 (5% 적립)
  • 9.2 (5) | 세일즈포인트 : 1,312
기계로 글을 입력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의 발전사를 통해 사람이 기술을 다루는 일반적인 경로를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기술사의 명심보감 같은 책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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