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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람스테드(Frida Ramstedt)스웨덴을 대표하는 공간 디자이너이자 트렌드 연구자.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라이프스타일 미디어 Trendenser.se의 운영자로,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가구와 공간 컨설팅, 주거 환경 리서치, 트렌드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살기 좋은 집’에 대한 기준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 개인의 취향으로 간주되는 영역을 구체적인 수치와 디테일로 분석하고 원칙과 기준을 제시해 ‘디자인계의 공학자’라고도 불린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스타일로 소비하던 흐름에서 벗어나, 이론과 원칙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전문가들이 활용하는 노하우와 경험 법칙까지 총망라한 책 <인테리어 디자인과 스타일링의 기본>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 책은 3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출간 후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굳건히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후 그는 집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인 가구에 주목했다. 가구는 단순한 장식이나 오브제가 아니라, 우리가 시간을 쓰는 방식, 몸을 사용하는 습관, 관계를 맺는 패턴을 결정하는 ‘생활의 설계도’이기 때문이다. <가구 생활>은 그 신선하고 집요한 탐구의 결과다.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네덜란드, 일본 등에서 앞다투어 계약, 출간되었다. <엘르 데코> 선정 ‘올해의 인테리어 디자인 블로그 상’과, 스웨덴의 대표적인 대중 일간지 <아프톤블라데트>의 ‘빅 블로그 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스웨덴 디자인 박물관에서 전시를 기획하는 등 글과 강연, 전시를 통해 디자인이 일상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꾸준히 알리고 있다. 그의 책에 대해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언론은 “특정 스타일이 아니라 원칙을 담았기 때문에 그의 조언은 시간이 지나도 낡지 않는다”, “정교한 매뉴얼”, “영리하고 실용적인 가이드”라 평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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