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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넨 미키토(知念實希人)1978년 오키나와현 출생. 도쿄지케이카이 의과대학을 졸업하여 의사 생활을 하던 중 2011년 『레종 데트르』로 제4회 시마다 소지 선정 ‘바라노마치 후쿠야마 미스터리문학 신인상’을 수상, 이듬해 이 작품의 제목을 『누구를 위한 칼날』(국내 출간명 『살인의 이유』)로 바꾸어 데뷔하였다. 2014년 ‘아메쿠 타카오 시리즈’가 크게 히트하였고, 2015년 『가면병동』이 게이분도서점 문고상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무너지는 뇌를 끌어안고』 『구원자의 손길』 『몽환의 i』 『유리탑의 살인』 『방과 후 미스터리 클럽』으로 일본 서점대상 후보에 올랐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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