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한국 최초로 IML공인 ‘인터내셔널 마스터 워커(International Master Walker)’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 후 2019년 8월까지 총 69차례 국제걷기대회를 걸어낸,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걷기 전도사’다
걷기를 통해 치유와 회복, 나아가 더 나은 삶으로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본인의 오랜 경험과 철저한 이론의 증명으로 그것을 뒷받침하고, 무엇보다 신앙인으로서 걷기를 묵상하며 삶의 성숙한 통찰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