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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박영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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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우아한 단어 품격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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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인류의 역사를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풀어내는 테마역사문화연구원장이다. 사람들이 과거의 사건들을 들여다보며 스스로 질문하고, 더 깊이 생각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였으며, 학창시절부터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일상 속 사소한 것들에 관심이 많았다. 일생 연구할 100가지 주제를 선정한 뒤 이를 지금까지 탐험하고 있다. 특히 우리말의 어원과 문화관습의 유래를 필생의 목표로 삼아 꾸준히 근원을 추적하고 있다.
평생 한국말만 쓴다고 해서 ‘우리말’을 잘 쓰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어른으로서 품격을 유지하고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어휘력이 뒷받침되어야만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자주 쓰는 표현들 중 특히 헷갈렸던 유사어와 더불어 일상에서 바꿔 쓰기 좋은 다양한 표현들을 담았다. 단어가 지나온 역사와 일상에서 사용한 예시를 자연스럽게 따라 읽다 보면, 말과 글에 품격이 생기고 소통이 원활해지며 한층 품위 있는 인생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서로 《우리말 어휘력 사전》, 《어원의 발견》, 《우리말의 발견》,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의 세계사》 외 다수가 있다.
역사야담(youtube.com/@history-tale)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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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색채의 상징, 색채의 심리> - 2003년 8월  더보기

자주 접하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쉽게 간과했던 일상의 영향력을 살피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특히 자연의 가장 큰 선물 중 하나인 색채는 그 효용성에 비해 중요성이 무시당하는 측면이 있기에, 색채에서 느껴지는 감성이 이성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차분히 돌아보려 했다. 과연 이성이 감성을 통제하는지 아니면 감성이 이성을 좌우하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하려니와 우리 삶의 산소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잊혀져가는 색채의 문화적 배경을 적극 찾아 나선 것은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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