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공부해 애니메이션과 만화 일러스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일상 속 따뜻한 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추억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들이 다른 이에게도 닿았으면 해서 꾸준히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 《꿀벌이 사라졌다》, 《열세 살의 걷기 클럽》, 《달걀이 탁!》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