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영국 켄트대학교에서 영국 왕립학회 연구원으로 선정되어 연구를 했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 천문우주전시 팀장,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을 지냈습니다. 지은 책으로 『우주의 끝을 찾아서』 『응답하라 외계 생명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더 위험한 과학책』 『빅뱅의 질문들』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오랜 옛날부터 밤하늘과 별을 사랑해 왔습니다. 오래 된 고인돌과 고분 벽화에 별과 관련된 그림들이 발견되기도 하고 오래전에 지어진 천문대만 보아도 짐작할 수 있지요. 이웃 나라 일본도 밤하늘과 별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것은 마찬가지였던 것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밤하늘 교실》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천문관과 전 세계를 누비며 밤하늘을 찍는 사진작가들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별과 우주에 관한 과학적인 사실들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보여 주는 아주 흥미로운 책이지요.
이 책을 읽다 보면 언젠가, 어디에선가 들어 본 적은 있지만 확실하게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어쩌면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들을 바로잡을 수도 있게 해 줄 겁니다. 밤하늘에 떠 있는 반짝이는 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본 밤하늘은 아니지만 전혀 낯설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밤하늘에는 국경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