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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정신과 임상심리사이자 세 아이의 어머니이다. 아이들과 복닥복닥 지내며 생기는 에피소드, 나눈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글을 쓴다. 작품으로는 《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 마라》,《아무리 놀려도 괜찮은 책》, 《이렇게 키워도 사람 되나요?》, 《날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