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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용악

출생:1914년, 함경북도 경성

사망:1971년

직업:시인

최근작
2025년 2월 <어디서 당신은 이처럼 소년을 부르십니까>

이용악

1914년 함경북도 경성군 경성면에서 태어났다. 1932년에 도일하였고 1935년 3월에 시 '패배자의 소원'을 『신인문학』에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다. 1937년 도쿄 산분샤三文社에서 첫 시집 『분수령』을 발표하고 1938년에 두 번째 시집 『낡은 집』을 같은 출판사에서 펴냈다. 1939년에 귀국하여 다수의 잡지, 언론사에서 기자로 활동하다 1943년에 모종의 사건으로 칩거에 들어갔다. 해방 후 1947년 아문각에서 『오랑캐꽃』, 1949년 동지사에서 『이용악집』을 발간했다. 1950년에 '남로당 서울시 문련 예술과 사건'으로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었으나 한국전쟁 발발 후 북한군의 서울 점령에 의해 풀려나 월북한다. 1955년에 민주청년사에서 산문집 『보람찬 청춘』을, 1957년에 조선작가동맹출판사에서 『리용악 시선집』을 발간했다. 1963년에는 공역으로 『풍요선집』을 조선문학예술총동맹출판사에서 발표했다. 1971년 폐병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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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오랑캐꽃> - 2013년 7월  더보기

1942년이라면 붓을 꺾고 서울로 내려가든 해인데 서울을 떠나기 전에 시집 ‘오랑캐꽃’을 내놓고자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을 뿐 아니라 그 이듬해 봄엔 모 사건에 얽혀 원고를 모조리 함경북도 경찰부에 빼앗기고 말았다.

- 시집 ‘오랑캐꽃’(1947.3.2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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