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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은24년 차 기자이자 인터뷰어. ‘좋은 기사는 세상을 바꾼다.’라는 믿음으로 기자가 됐다. 정치·사회·정책·문화부를 두루 돌았다. 현장을 누비며 ‘난 다시 태어나도 기자’라고 자신했으나 어느 날 깨달았다. 기사로 바꾼 건 아무것도 없었다. 기자로 세상을 바꾸는 덴 실패했으나, 인터뷰어로 사람의 마음은 바꿀 수 있다는 것 역시 알게 됐다. 마음속 서랍에 넣어두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보는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으로 인터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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